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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 관심 12
담소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5064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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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6권 (완결)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9.2만 자

      • 2,50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5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5권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11.6만 자

      • 2,50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4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4권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10.1만 자

      • 2,50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3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3권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2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2권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원

  •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1권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1권
    • 등록일 2023.02.27.
    • 글자수 약 9.6만 자

      •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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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작품 정보

지우지 못할, 지워서는 안 될 죄를 저질렀다.
평생 속죄조차 시차라 여기며, 그저 숨이 붙어 있기에 살아가던 와중 별안간 타인의 몸에서 눈을 떴다.
남편의 사랑을 구걸하며 독을 여섯 번이나 삼킨 여자란다.
세실리아 린튼 백작 부인.
그녀의 유서나 다름 없는 일기를 통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더는 남편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
존재만으로 타인을 저주하는 기구한 생.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여 설렘 따위는 없지만, 적어도 내게 몸을 떠넘기고 떠난 여자의 마지막 소원 쯤은 들어줘야 마땅하겠지.
“세실리아, 앞으로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은 없을 거예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나조차도 스스로를 원치 않게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그러니 내가 세실리아가 된 이상 그녀의 소원은 이미 이루어진 것과 다름 없을 터였는데.
나와 비슷한 남자, 리바르토 바스티안과의 만남으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졌다.

작가 프로필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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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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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재밌습니다. 사람들마다 잇속 챙기는 걸 감정 배제하고 관조하면서 계산하는 주인공이라니 신선했어요. 그런데 1권에 이미 자기연민 극복했다고 선언한 게 언젠데, 2권에서도 계속 지지부진하게 세상 자기가 제일 무서운 괴물이라면서 자기비하 계속해대니까 이게 정병이구나 싶어서 질리네요.

    mil***
    2023.12.13

  •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하는 거는 보고자 4권까지 읽었고 그걸 충족했으니 됐습니다만, 가장 불편했던건 이해가 될랑말랑하는 여주의 자학 수준입니다 여주는 우을증에 시달리다가 감정을 잘라냄으로써,그 우울증에서 일부 탈피를 한 것처럼 보이나 전혀 아닌걸로! 감정(죄책감) 은 또,남아있어요. 계속 중얼거립니다 난 완벽한 인간이 아니다, 짐승이다. 다른 사람은 뭐 얼마나 완벽해서... 완벽에 노이로제가 있는지 숭배하는지.. 완벽한 인간 완벽한 인간성. 완벽한 인간의 도덕과 도리..난 그들과 비교하면 짐승이다...어휴 지참금 되칮고 이혼했으니 됐습니다. 여주 우울증 극복하고 보통 인간들도완뱍한 인간이 그닥없다는 걸 깨닫기되길

    min***
    2023.03.13

  • 읽을만해요.좀,답답하긴 하지만.

    ******
    2023.03.08

  • 흔한 빙의물인줄 알았다에 이어 여주가.가스라이팅 당하는 내용을 이어 읽으니 ㅠㅠ 어질어질합니다 ㅎㅎ 작가님 작품 여주들은 당차고 개성있는 여성들이 많아 좋습니다. 소설 내용도 클리셰대로 가지않아 신선하고요 자주 장편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aul***
    2023.03.04

  • 너무 잼있어요 ㅠㅠ 잠도 못자고 읽고 있습니다 ㅠㅠ 작가님 다른직품도 다 봐야겠어요!!!

    gyd***
    2023.03.01

  • 아 ㅜㅠ 1권만 구매했는데 끝없이 이어지는 가스라이팅에 제 정신까지 피폐해지네요ㅠㅠ 무심녀라면 보통 주변에서 잘해야되는데 이건.. 끝도없이 하녀고 남편이고 내연녀고 유모까지 진짜 가스라이팅 쩌네요… 여주를 위한답시고 신분차에도 큰소리치고ㅋㅋㅋ 이걸 계속 읽어야될지

    swe***
    2023.03.01

  • 믿보 넘파님 신작!!!! 꾸준히 작품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읽고 또 돌아올게요~~

    gkf***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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