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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8 상세페이지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8작품 소개

<안대회ㆍ이종묵ㆍ정민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28> 새로운 시대의 읽기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과 현대적 번역
한글세대를 위한 우리 시대의 ‘동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등의 중견 학자를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의 신진 학자들이 참여한 선집이다.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 지혜가 스민 우리나라의 고전 한문 명문 중 현대인에게도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감동을 주는 글들을 가려 뽑아 현대어로 옮기고 풀이했다. 한 권당 일곱 편씩 번역문과 해설, 원문을 함께 실어 구성했으며 격주 한 권씩 전자책으로 출간된다.
28권에는 15세기의 문인 세 명의 글 일곱 편을 가려 실었다. 신용개의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유교적 이념하에서 정치의 도구인 덕과 예를 보완하는 것으로서 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연산군의 폭정 이후 무너진 법 체계를 정비하며 간행한 새 법전에 서문으로 실린 글이다. 그 밖에 여느 선비들과 달리 해바라기를 정자의 이름으로 삼은 뜻을 밝힌 조위의 「해바라기를 심은 정자」, 당시 유행에 따라 한증 치료를 하다가 병세가 악화된 것을 후회하며 쓴 최충성의 「한증막에 대한 단상」 등 조선 시대 문인의 면면을 보여 주는 글을 담았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 프로필

이종묵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5월 20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역임

2014.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신용개 外

역자 - 이종묵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옛사람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우리 옛 시와 글을 읽고 그 아름다움을 분석하여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역자 - 장유승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을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 후기 서북 지역 문인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에 재직 중이다.

목차

일러두기
조위(曺偉, 1454~1503년)
▶독서당을 세운 뜻
▶해바라기를 심은 정자

최충성(崔忠成, 1458~1491년)
▶약에 대한 경계
▶한증막에 대한 단상

신용개(申用漑, 1463~1519년)
▶법이 있어야 하는 이유
▶사간원 관리의 이름을 적는 뜻
▶어미 개를 구한 강아지
주석
원문
책을 펴내면서
옮긴이 소개
엮은이 소개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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