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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계속될 거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밤이 계속될 거야

민음의 시 261
소장전자책 정가7,000
판매가7,000

밤이 계속될 거야작품 소개

<밤이 계속될 거야> 견고한 사유를 민활한 언어로 그려 내며 시단의 주목을 받아 온 시인 신동옥의 네 번째 시집 『밤이 계속될 거야』가 민음의 시 261번으로 출간되었다. 친애하는 이에게 건네기 좋은 시집의 제목처럼 네 번째 시집에서 신동옥은 보다 유해지고 연해졌다. 그간 신동옥의 시가 타는 듯한 열기를 뿜어냈다면, 시집 『밤이 계속될 거야』에서 그의 시들은 찻물 같은 온기를 품고 있다. 토해 내는 절규는 부드러운 회유가 되었다. 거기에는 ‘계속’을 붙드는 유쾌함과 다정함이 서려 있다. 이 변화는 계속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변신이자 계속 가기 위해 이리저리 달리 걸어 보는 발걸음이다. 그는 봄비를 보고 낙엽을 보고 눈 내리는 골을 지나 계속 갈 것이다. 무수한 시작노트와 시론과 배경음악 리스트를 적어 나가며, 가능과 불가능을 목격하며, 삶과 시를 멈추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마음으로.


저자 프로필

신동옥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7년 12월 1일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 데뷔 2001년 시와반시
  • 수상 2010년 윤동주상 젊은작가상

2015.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신동옥
1977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2001년 《시와반시》로 등단했다. 시집 『악공, 아나키스트 기타』,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 『고래가 되는 꿈』을 썼다. 문학일기 『서정적 게으름』, 시론집 『기억해 봐, 마지막으로 시인이었던 것이 언제였는지』를 펴냈다."

목차

"정릉 11
안목 12
숨과 볼 13
하동 16
고래가 되는 꿈, 뒷이야기 18
후일담 24
송천생고기 30
순록 33
솔리스트 34
시작노트 36
자화상 38
도깨비불 39
극야 40
홍하의 골짜기 42
두부의 맛 44
벚꽃 축제 46
봄빛 49
이 동네의 골목 50
마샤와 곰 52
제동이 55
눈 내리는 빨래골 58
정월에 65
화살나무 68
혜성 71
쌍둥이 마음 74
잠두 76
배추흰나비 와불 78
월악 80
상두꾼 82
여수 86
더 복서 88
산판꾼 90
꿩의 바다 92
무지개어린이집을 떠나며 96
『존재와 시간』 강의 노트 98
숲과 재 106
오픈 북 110
힘을 내요 문양숙 113
홈 플러스 114
선생님 무덤 115
파릉초 119
카메오 121
해일과 파도 124
시론 125
구름의 파수병 128
겨울빛 129
초청 강연을 거절하기 위해 쓰는 편지 130
배경음악 137

발문 1–박용하(시인)
이생의 한낮 141
발문 2–유성호(문학평론가)
은은하게 빛나는, 희고 아름다운 발걸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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