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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와 개 상세페이지

떡갈나무와 개

세계시인선 51

  • 관심 0
민음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21.05.28 전자책 출간
  • 2020.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3만 자
  • 1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76518
UCI
-
떡갈나무와 개

작품 정보

“시에는 한 편 한 편마다 무언지 모를 극단적인 것이 있다” ―레몽 크노

프랑스 문학의 가장 독특하고 실험적인 ‘말놀이꾼’
울리포의 창시자 레몽 크노가 시로 쓴 단 한 권의 자서전!
20세기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자 실험 문학의 첨단에 섰던 레몽 크노의 『떡갈나무와 개』가 민음사 세계시인선 51번으로 출간되었다. 『떡갈나무와 개』는 그의 첫 시집으로, 이 작가가 이후 어떠한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갈 것인지 대표성을 선취하였다.

작가

레몽 크노
경력
초현실주의자, 언어학자, 작사가, 출판인, 수학자, 영화인, 번역가, 화가, 소설가이자 시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초현실주의자, 언어학자, 작사가, 출판인, 수학자, 영화인, 번역가, 화가, 소설가이자 시인. 20세기 프랑스 문단의 거장인 크노는 문학 실험과 정치 변혁의 현장에 양 발을 딛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창작 세계를 폭넓게 일궈 나간 보기 드문 인물이다. 평생 천 여 편에 가까운 시와 열다섯 편의 소설, 그 밖에 순수 문학과 대중 문화를 넘나들면서 수많은 글을 남겼다. 크노는 특정 문예사조나 문학운동에 편입되지 않았으며, 구어(口語)와 시어(詩語)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언어의 극단적 실험을 통해 고유하고 특이한 방식으로 ‘놀이’로서의 문학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앙드레 브르통, 자크 프레베르 등과 함께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잠재문학실험실’이라는 의미의 ‘울리포’(OuLiPo)를 창시하여 조르주 페렉, 이탈로 칼비노, 마르셀 뒤샹 등과 함께 실험적인 예술의 지평을 넓혀 나갔다. 피카소,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 등 당대 프랑스 예술 및 지성계의 수많은 이들과 교류했고, 자신의 시대에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하나였다.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파트릭 모디아노 역시 그가 문학의 길로 이끈 이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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