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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에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백지에게

민음의 시 285

구매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작품 소개

<백지에게> 미지의 장소에서 태어나
영원을 유랑하는 말들

김언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백지에게』가 민음의 시 285번으로 출간되었다. 2018년 두 권의 시집을 잇달아 출간한 시인은 인터뷰를 통해 “『한 문장』이 전격”이라면,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은 파격 또는 변격”에 대한 시도라고 말한 바 있다. 전격과 파격 혹은 변격의 시도를 지나, 2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 『백지에게』에는 여전히, 그러나 새로운 실험을 출발하는 김언 시인의 역동적인 문장들이 형형히 담겨 있다.
그동안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등 상징성 짙은 심상들을 선명하게 그려 냈던 김언의 기존 시집 제목들과 나란히 놓고 보면, ‘백지에게’가 주는 담백함은 다소 뜻밖이다. 그러나 김언 시인에게 ‘백지’는 시공간을 부유하듯 유랑하는 말들이 모여 시가 빚어지는 장소이자, 닿을 수 없는 태초와 영원을 포착하는 유일한 공간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둘 때, 시인이 담담하게 백지에게 말을 거는 듯한 제목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백지에게』는 김언 시인이 오랫동안 골몰해 온 경계 밖을 향한 사유와 실험적인 언어가 정점의 정점을 거듭해 나아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마치 홀로 백지 앞에 앉아 나지막이 읊조리듯 전하는 시인의 일상과 진솔한 고백 또한 짙게 담겨 있다. 올해 김현 문학패를 수상하며 “독자로 하여금 삶을 살아 보고 싶게 만드는 시인”이자 “언어와 세계 양쪽을 모두 운동시키는 시인”이라는 극찬의 심사평을 받은 시인의 정점에 달한 시력과 단단하고도 말간 목소리를 『백지에게』에 담아 전한다.


저자 프로필

김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데뷔 1998년 시와 사상
  • 수상 2009년 제9회 미당문학상
    2007년 제19회 봉생 청년문학상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언
1973년 부산에서 태어나 1998년 《시와사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한 문장』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산문집으로 『누구나 가슴에 문장이 있다』, 시론집으로 『시는 이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을 수상했다.

목차

1부
무의미
사랑
괴로운 자
백지에게
투신
모두 폭발하러 가는 것 같다
영원
바쁜 사람
쉬고 싶은 사람
슬픈 사람

2부
자세
외투
두 사람
누가 불러서 왔습니까?
제안
이것은
가족
배운 사람
혼자 울고 있다
산 자와 괴로운 자
된다
신원
만년필
파리의 기억
고향 앞으로
나는 원했다
원산지

3부
계속되는 마지막
필자
종소리
기술자
파티에 가는 일기
등장인물
약속
다시 밤이다
용건 없는 사람
불안
불안
상관없는 밤

4부
당신
겪어 보지도 않고 나쁜 사람
악인
미의
저쪽은 모른다
다만 본다
미친 사람 ― 찰스 부코스키를 읽다가
없다
어쩌다가 만났을까?
반려
누가 숨어서 우는가?
우는 사람
인생
얼마 남아 있지 않다

여분
언제 한번 보자

작품 해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_ 박대현(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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