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초반 지루한데 4권이후로 재미있어요 여주가 주도적이고 능력치가 쩔어서 좋음 사건이 금방금방 해결되서 딱히 고구마는없는데 계속 주인공만 동네북 느낌이라 질리는감이 있음 글구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메모해놓지 않으면 헷갈려요 남주는 크게 존재감이 없다 로맨스가 후반에나 가야 있네요 그럭저럭 잘읽었습니다 ㅋㅋ
여주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눈물겹고 아름답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이게 무슨..... 도대체 어디가 사랑이고 희생이죠? 여주 엄마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부여잡는거? 딸을 지키기 위해 1처 5첩을 두고 풍류가 노릇을 한거? 여주 엄마를 그렇게 사랑했다면 딸을 그 지경으로 방치해 놓을 수 있나요? 사랑한다는 딸에게 준 건 6세부터 부모없이 자라게 하고 남들한테 버림받았다는 얘기나 듣게하고 자기 집에서도 편안히 못지내고 계모와 의붓동생에게 계속해서 모략당하고 싸우는 생활밖에 준게 없네요. 그래도 꼴에 아비라고 맹연이 딸을 도와주면서 만났다는 말을 듣고 기분나빠하는데 어이 없었습니다. 아니 엄청나게 똑똑하고 계략도 잘 꾸민다면서 계모 하나 처리 못하나요? 여주는 부모에 대한 기대치가 엄청 낮아서 버리지만 않으며 그래도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불쌍합니다. 여하튼 제가 8권까지 읽어본 바로는 여주 아빠의 사랑이나 정성 이런 건 찾기 힘들었고 멍청함과 답답함으로 중무장한 신선같은 얼굴을 한 남조였습니다. 진짜 여주에 대한 아빠의 사랑과 절절한 첫사랑을 원하신다면 '교화' 추천드립니다. 줄거리도 폐후 스타일 이어서 화끈합니다.
그 시대의 여성의 한계를 잘 드러낸 소설. 1등하면 뭐하나 택투에만 쏟아부어야하는 걸. 조사능력 있으면 뭐하나 남자들 없으면 현장을 가보지도 심문도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을. 사건조사도 주변 인물들의 수준을 떨어뜨려야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여주 추리 할때만 갑자기 수준이 떨어져서 여주만 바라본다. 묘사는 치밀하게 길게 쓰는데 스토리는 치밀하지 못 하다 에피소드들이 연결되기보다 끊기는 느낌. 역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인 느낌. 이것저것 다 섞었다가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되었다. 사건도 치밀한 느낌이 없고 에피소드도 두서없으며 갑자기 나오는 색맹과 신비조직 우두머리는 뜬금없다. 똑똑한 척 미치광인 척은 다 하는 인물들이 너무 허술하다 그 시대의 남성들에게 짜증나는 글. 첫사랑이면 무엇하나 정실부인과 첩들 잔뜩 놔두고 그 사이에 사랑이라고하는 것을 가지고싶으면 무엇하나 명성 떨어뜨려 데리고 놀라는 것을(바보도 아니고 하는 일들이 택투같은 전략이라니 작가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한번도 성공도 못 해) 진정 사랑으로 맺어지면 무얼하나 결국은 여자로 집에 두는 것을 가슴이 아프면 무엇하나 뜬금없는 후처에 오첩에 일들만 만드는 것을. 이름 바뀌는 오탈자가 많은 편. 외전은 사족. 굳이 붙일 필요가 없고. 이야기에 뭔가 강한 한방이 없다.
로맨스가 부족하지만, 사건 전개가 쉴 새 없이 흥미롭게 전개되어서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음. 중국소설답게 악인에 너무 가혹하고 잔인하게 처벌하고 상대방 처지나 입장에 대한 연민이나 자비심이 거의 없는 점은 늘 느끼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와는 많이 다르다 생각함.
4권 읽는중. 재밌는데 좀 아쉽습니다. 문장력은 좋고 내용은 적당히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근데 4권 읽는데 에피소드 중 하나가 좀 어라? 싶습니다. 엥 굳이 이유 없이 끼어들어? 이유라면 현대인 빙의한 거라 불우한 소녀를 도와준 거겠지만 좀 약해요... 그냥 주인공이 추리 잘한다 하는 능력 뽐내려는 에피소드 같아서요; 소녀 반응도 아니 처음 보는 소녀가 도와준다면 이유를 물을법한데 그냥 맡기는게. 음 조금 작위적으로 생각없이 의식대로 편안히 쓴 에피소드같아서 재미가 없어요. 이게 뭘 위한 에피소드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ㅋㅋㅋ 호불호 많은 리뷰 보고 그래도 읽어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암튼 초반부 지나면 좀 가벼워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읽을만한데(일단 문장력이 좋고 전개도 느리진 않아서) 이 에피소드에서 기분이 확 식네요ㅜㅜ 아쉽네요.ㅜㅜ
예전에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가님이 쓴 절금춘도 기대하며 16권까지 읽었는데, 후회막급. 절금춘이 너무 별로라 늦게나마 별4개 평점을 ~~~ㅎ
6권 보는 중이고 중간 리뷰임. 장점: 짜임새도 좋고 복선이나 회수하는 것도 좋음. 남주 누구랑 이어질지 궁금. 처음보는 종류와 여주랑 찰떡 궁합인 능력치 좋음. 단점: 주위 여자들이 싸패들만 있음. 해결이 되도 김 ㅈㄴ 빠진 사이다라 시원하지 않음. 여주가 야물딱지지 않아 놓치는게 많아 그게 문제로 돌아오는데 점점 짜증 지수 올라감
재미는 있으나 짜임새가 좋지 않은 소설. 집안 암투 + 사건 수사 + 학원물 + 숨겨진 신분 + 역모 온갖거 다 버무려서 난잡함. 나름 잘 섞긴 했지만 집안 싸움 중에 갑자기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그 와중에 음해공작이 펼쳐지고. 근데 그게 몇번이나 반복됨. 떡밥을 있는데로 다 뿌려놓고 회수하는데 소설 내내 동시에 에피소드 5개가 진행되어 그게 뭐였는지 쟤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 남. 나중엔 대충 읽게됨. 편집자가 없던건지 분량 늘리기를 위한 건지 중요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몇십개 집어넣고 질질 끌면서 정작 중요한 에피소드는 몇페이지만에 끝내버림. 작가의 역량이 보임. 결국 이 소설의 주제가 뭔지 알 수가 없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끄적인 사건을 엮은 소설 같음. 퀄리티 좋은 짜임새 있는 소설을 기대하면 안됨. 그렇다고 뇌빼고 읽을 수도 없음 이전 에피소드 다 기억해야 뒷부분도 이해가 가니까. 버릴건 버려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정신 사나움. 스토리 자체는 재미 없진 않음. 그러나 에피소드 하나 나오면 끝나기도 전에 또 하나 나오고 또 나오고 자꾸 딴길래 새서 눈살 찌부리면서 읽게 되는 소설임. 진짜 오락가락함.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서서득정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