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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 법의관

아마존 프라임 <스카페타> 원작 소설

  • 관심 55
소장
전자책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7.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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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3.5만 자
  • 3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28489
ECN
-
합본 | 법의관

작품 정보

니콜 키드먼, 제이미 리 커티스 주연 및 제작,
아마존 프라임 <스카페타> 원작 소설.
애드거 앨런 포 상, 영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 등 4개추리문학상 수상작.

전 세계 범죄 수사물 애호가들에게 ‘법의학’이라는 단어를 새겨넣은 화제작 『법의관』이 전자책으로 처음 국내 독자와 만난다. 1990년 출간되자마자 이 작품은 미 언론은 물론이고, 전 세계 유수의 추리문학상 유력 수상작으로 평단과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 블러드 대거를 비롯해 에드거, 앤서니, 매커비티, 크리시 등 작가라면 한 번쯤 수상을 꿈꾸는 모든 상을 데뷔작으로 받으면서 퍼트리샤 콘웰은 일약 최고의 범죄 소설가로 거듭난다. 버지니아주 법의국장 케이 스카페타 파리넬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소설은 ‘시신 해부’를 통해 범인을 찾아나가는 법의관의 활약을 상세히 묘사함으로써 이전까지 탐문 수사에 비중을 두던 기존의 서술 방식에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범죄자는 자신도 모르게 흔적을 남기고, 동시에 현장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일명 ‘로카르의 법칙’에 근거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고 피해자의 존엄을 지키는 정의감 있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몰입감을 더했다.
2000년대 미국 드라마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CSI 시리즈’를 비롯해 히트한 드라마의 소재와 플롯은 모두 법의관에서 차용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퍼트리샤 콘웰의 설정, 서사는 파격적이어서 그녀의 책 서평에는 “몰입감, 탁월한, 악마적인”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녔다. 그녀는 지금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는 서술 시점을 바꿔가며 변주를 시도한 끝에 다시 일인칭 시점으로 팬데믹, TV 재판 중계, 폭력 시위 등 현재 이슈를 소설에 녹여내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순항 중이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소설의 전형”
피해자의 집 전화선이나 전깃줄을 통해 교살한 연쇄 사건의 피해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리치몬드에서 네 번째 일어난 사건 정황을 들은 케이 스카페타 박사는 동일범의 소행임을 추정하고, 희생자의 몸에서 나온 물질과 체액을 통해 범인을 특정하려 하지만 혈액형 분석에서부터 난항을 겪는다. 또다른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범인의 정체를 파악해야 하는 한편, 스카페타는 조카 루시를 돌보는 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사회적 편견, 추가 범죄의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형사 피트 마리노, 프로파일러 벤턴 웨슬리와 함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가

퍼트리샤 콘웰Patricia Cornwell
국적
미국
출생
1956년 6월 9일
학력
Bachelor of Arts
1979년 데이비슨대학
경력
버지니아 리치몬드 컴퓨터 분석 애널리스트
CNN 범죄 과학 수사 고문
데뷔
1990년 소설 포스트 모템
수상
2011년 RBA 국제 스릴러 상
1999년 셜록 상
1993년 황금 단검 상
1991년 에드거 상
1991년 존 크리시 상
1991년 매커비티 상
1985년 ECPA 골드 메달리온 북 어워드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합본 |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유소영)
  • 붉은 안개(RED MIST) (퍼트리샤 콘웰, 권도희)
  • 죽은 자의 도시 (퍼트리샤 콘웰, 권도희)

리뷰

4.7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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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리즈는 처음 봤는데 재밌네요. 소개글 보면 꽤 유명한 시리즈인것같은데 저만 몰랐던건지ㅋㅋㅋㅋㅋ 미드 시리즈의 원본격(?)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 납니다. 아무래도 길다 보니 미드라기보단 수사물 미드와 영화의 중간쯤 되는 느낌이지만요. CSI... NCIS... 이런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을듯 그중에서도 액션씬보다는 시신이나 현장에서 증거물 찾고 그거 분석해서 범인 뒤쫓는 부분을 더 좋아하셨던 분들이 좋아할것같음 [이 밑으로는 스포 표시하기엔 애매한데 혹시 이것도 알고싶지 않은 분도 계실까 해서 좀 내려씀] 저처럼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분이 계실것같아 쓰는 이야기인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주인공의 열살짜리 조카가 피해자가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육체적 상처는 하나도 입지 않음. 2. 책 초반에 나오는 연쇄살인때문에 강아지를 입양하는 사람이 늘었다<<였나 그 비슷한 이야기 때문에 강아지가 죽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강아지는 죽지 않습니다(등장하지도 않지만요)

    run***
    2025.07.20

  •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도 휙휙 호로록 스피디하게 읽어 넘겼어요~ 예전에 읽었던 애*서 크리스* 시리즈와 느낌이 비슷하달까? 어떻게 활자만으로 이런 스산한 분위기와 몰입감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오래된 배경과 소재들이 사건을 더욱 긴장 넘치게 하는 맛이 있어요. 또 과학적이고도 자세한 부검 묘사가 두고두고 볼만한 소장각이네요! 생각보다 장면들이 디테일하고 사실적인게 많아서 그 시절에 읽었더라면 정말 무서웠을거 같아요.

    bue***
    2025.07.17

  •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흥미롭게 읽을께요.

    eli***
    2025.07.17

  • 이 책이 이북으로 나오다니!!! 예전에 노블하우스에서 나온 책을 읽고 스릴러에 빠졌으나 그 후 RHK에서 스카페타 시리즈 나온 걸 학생 때라 다 못 산 게 너무 속상했었어요. 우리나라 스릴러 작품 인기 대비 판권이 비싸도 이렇게 작품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sjh***
    2025.07.17

  •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cdy***
    2025.07.16

  • 우와 이 책이 전자책으로 나올 줄이야. 감사합니다!

    isl***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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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의 도시 (퍼트리샤 콘웰, 권도희)
  • 붉은 안개(RED MIST) (퍼트리샤 콘웰, 권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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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뢰 글리코 (아오사키 유고, 김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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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본 | 법의관 (퍼트리샤 콘웰, 유소영)
  • 앨리스 죽이기 (고바야시 야스미, 김은모)
  • 쓰우 씨는 다 죽어야 한다 (탐낌, 우디)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 블루 아워 (폴라 호킨스, 이은선)
  •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돌비)
  • 여섯 명의 거짓말쟁이 대학생 (아사쿠라 아키나리)
  •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상) (스티븐 킹, 이은선)
  • 개정판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2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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