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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줄몰랐네 상세페이지

사랑인줄몰랐네

Didn’t Know Love Was Near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출간 정보
  • 2025.01.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5 쪽
  • 3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10689
ECN
-
사랑인줄몰랐네

작품 정보

조원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인 줄 몰랐네: 이별, 설레임, 넉넉한 그리움>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는 이별 제2부는 설레임 3부는 넉넉한 그리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살면서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그리고 사랑의 열정 그리고 사랑이 익어 넉넉한 그리움과 조크와 유머스러운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작가 소개

동신대학교 조원탁 명예교수(69,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50년 동안 틈틈이 써온 600여 편의 시를 묶어 5권의 전자책을 발간했다.시와 그림, 서예와 사진, 철사공예 등이 결합된 다섯권의 시집에는 사회복지학자로서 견지해 온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 그리고 시인으로서의 섬세한 감수성이 어우러져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느끼게 한다.가장 먼저 출간된 제1권 <변화 CHANGE>는 70 성상을 살아오면서 느끼게 된 감정의 변화를 담았다. 10~20대 청춘의 뜨거운 격정과 30~40대의 논리적인 성찰, 50~60대 이후의 원숙한 시선이 파도의 흐름처럼 생생하게 기록되며 인생 연대기가 펼쳐진다. 일종의 다큐멘터리처럼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의 변화가 시적 이미지로 기록되어 있다. 두 번째 시집 <사랑인줄 몰랐네: 이별, 설레임, 넉넉한 그리움>에서는 열정과 사랑, 이별을 딛고 오는 그리움 등 서정적인 감성이 가득 차오른다.세 번째 시집 <정원 성찰>은 오랫동안 정원을 가꾸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그 과정에서 성찰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네 번째 시집 <통찰>은 삶 전체를 조망한 느낌을 담담하게 그렸고, 다섯 번째 시집 <꿈꾸며 살았다, 관성이었다. Dreaming Inertia>는 꿈속에 나타난 이미지를 중심으로 지난날의 삶을 정리했다.작가는 “다섯권의 시집을 관통하는 흐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꿈과 생명의 관성, 그리고 견디기”라면서 “살면서 꿈을 꾸고, 그 속에 들어있는 생명과 우주의 관성을 이해하며 간신히 버티며 살아왔는데 그 때 그 때의 사유의 흔적들을 담았다”고 밝혔다.작가는 또 “오랫동안 시를 써 왔지만 미흡하다는 생각에 오랫동안 주저하다가 이제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면서 “먼지처럼 부족한 시들이지만 이 세상을 견디는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발간해 내용에 따라 서체를 달리하고 삽화도 다양하게 편집했으며 환경친화적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작가는 지난 2020년 동신대학교를 정년퇴임하고 현재 동신대 명예교수로서 나주에서 동백정원을 가꾸며 음악봉사 활동과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의 권위자로서 <다문화사회와 다양성>, <사회복지법제론>, <사회보장론>, <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등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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