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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돌보지 않았을까 상세페이지

나는 왜 나를 돌보지 않았을까

마흔이 넘은 엄마, 이제는 나도 나를 사랑할 차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25.03.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3 쪽
  • 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20954
ECN
-
나는 왜 나를 돌보지 않았을까

작품 정보

*그림:미드저니*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이름을 얻는다. 엄마, 아내, 딸, 친구... 그리고 그 이름 속에서 문득 나 자신을 잃어버리곤 한다. 나는 언제부터 나를 가장 마지막 순서에 두었을까? 하지만 이제는 내 이름을 다시 불러보려 한다. 조용히 차 한 잔을 앞에 두고 나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이 책은 그런 이야기다.

가족을 사랑하면서도 나를 잊지 않으려는 마음, 포기했던 것들을 다시 꿈꾸고 지나온 시간들을 다독이며 오늘도 나를 조금 더 사랑해 보려는 다짐 이 시들을 통해 당신도 당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부디 나도 당신도 더 이상 나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현민 | 나를 찾는 시인

살아가며 우리는 많은 이름을 얻습니다.
엄마, 아내, 딸, 동료… 하지만 그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며 살아왔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꾸리고, 주변을 살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면서도 정작 ‘나’를 돌보는 일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익숙한 얼굴이었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듯한 낯선 느낌.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나는 한 번도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요. 그래서 이 책을 씁니다.
한때 나를 잊고 살았던 시간 그리고 다시 나를 찾아가는 과정. 이 시들이 당신의 마음에도 닿아 당신 또한 당신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겨도 괜찮습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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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가 넘 친숙하고 감동이었어요. 어쩜 이런 표현을 할까? 단어 하나하나가 살아있는거 같네요.

    k01***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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