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줄리어스 시저 상세페이지

줄리어스 시저

세기의 작가 전집 102: 윌리엄 셰익스피어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출간 정보
  • 2025.05.2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32902
ECN
-
줄리어스 시저

작품 정보

작품소개

2천 년 전 로마에서 벌어진 가장 현대적인 정치 드라마

정치란 무엇일까. 권력이란 또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이 추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셰익스피어의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2천 년 전 로마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어떻게 지금 우리가 보는 뉴스보다 더 생생하고 현실적일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카이사르는 죽는다. 이것은 스포일러가 아니다. 제목에서부터 예고된 죽음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라 '왜' 죽어야 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이 간단해 보이는 질문들을 통해 권력의 본질, 정치의 딜레마, 인간의 욕망과 이상 사이의 괴리를 치밀하게 해부한다.


이 작품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카이사르가 아니라 브루투스다. 그는 카이사르를 죽인 암살자이면서 동시에 로마 공화정을 구하려는 이상주의자다. 개인적으로는 카이사르를 사랑하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를 제거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런 모순이 그를 괴롭힌다.

브루투스의 내적 갈등은 현대인의 그것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개인의 정과 공적 책임 사이에서, 현실적 타협과 이상적 신념 사이에서 우리는 매일 선택해야 한다. 브루투스는 바로 그런 선택의 순간에 선 인물이다. 그의 선택이 옳았는지는 여전히 논란거리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고뇌가 우리의 고뇌와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3막의 브루투스와 안토니우스의 연설 장면은 이 작품의 백미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진실이 달라 보인다는 것을 셰익스피어는 생생하게 보여준다. 브루투스는 이성에 호소한다. 논리적이고 절제된 그의 연설은 설득력이 있다. 사람들도 수긍한다.

그런데 안토니우스가 나타난다. 그는 직접적으로 브루투스를 공격하지 않는다. 오히려 "명예로운 사람들"이라고 반복해서 부른다. 하지만 그 말을 할 때마다 점점 더 강한 아이러니가 묻어난다. 감정에 호소하고, 카이사르의 상처를 보여주고, 유언장을 공개한다. 결국 민중들은 완전히 뒤바뀐다.

이 장면을 읽으며 우리는 현대 정치의 메커니즘을 발견하게 된다. 팩트보다는 프레임이, 논리보다는 감정이 여론을 좌우한다는 현실을. 소셜미디어 시대의 가짜뉴스와 선동정치를 보는 듯하다. 400년 전 셰익스피어가 이미 꿰뚫어본 인간의 본성이다.


이 작품에서 군중은 하나의 중요한 캐릭터다. 그들은 처음에 카이사르를 환호하다가, 브루투스의 연설에 수긍하고, 안토니우스의 말에 분노한다. 결국 무고한 시인 킨나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찢어 죽인다. 민주주의의 주체인 동시에 폭도가 될 수 있는 존재들이다.

셰익스피어는 민중을 단순히 선량한 존재로도, 어리석은 존재로도 그리지 않는다. 그들은 감정적이고 변덕스럽지만, 동시에 정의에 대한 열망도 가지고 있다. 문제는 그 정의가 쉽게 조작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영원한 딜레마가 아닐까.


이번 의역본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가진 극적 긴장감과 시적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했다. 400년 전 영어를 21세기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언어적 장벽을 최대한 낮추려 했다.

각 인물의 성격과 지위에 맞는 말투를 차별화했다. 카이사르의 권위적인 언어, 브루투스의 철학적 어조, 안토니우스의 감정적 호소, 시민들의 즉흥적 반응들을 모두 현대 한국어의 자연스러운 리듬으로 재창조했다. 원문의 의미를 왜곡하지 않으면서도 읽기 쉽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이 번역의 목표였다.


단순한 번역에 그치지 않고 상세한 작품 해설을 포함했다. 로마 공화정의 역사적 배경부터 셰익스피어 시대의 정치적 상황, 각 장면의 극적 의미와 문학적 기법까지 폭넓게 다뤘다. 처음 고전을 접하는 독자도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특히 현대적 관점에서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민주주의와 리더십, 정치적 선동과 여론 조작, 개인의 신념과 공적 책임 사이의 갈등 등 현재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과 연결해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왜 지금 『율리우스 카이사르』인가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가짜뉴스와 선동정치가 판치는 시대에 이 작품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브루투스의 고뇌는 현대 정치인들의 그것이고, 안토니우스의 선동술은 현대 미디어의 그것이며, 변덕스러운 군중은 현대 여론의 그것이다.

이 작품을 읽는다고 해서 정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어떤 선택 앞에 서 있는지는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

고전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시간을 초월한 통찰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2천 년 전에 벌어진 일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게 해준다. 정치란 무엇인지, 권력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며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바로 그런 작품이다.

* 이 책은 수익금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작가 소개

작가 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이해의 거장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낡고 어려운 이야기 속에 대체 무엇이 있기에 시간을 거슬러 우리 손에 들리는 것일까요? 특히 윌리엄 셰익스피어라는 이름 앞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영문학의 최고봉,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극작가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직접 읽어본 경험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4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 그리고 고풍스러운 언어가 주는 막연한 장벽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단언컨대, 셰익스피어를 읽는 경험은 박제된 유물을 감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그의 작품은 살아 숨 쉬는 인간 군상의 드라마이자, 시대를 넘어 반복되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려낸 세계는 16세기 말, 17세기 초 영국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서 울고 웃고 갈등하고 사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놀랍도록 오늘날의 우리와 닮아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활동했던 시대는 격동과 변화의 소용돌이였습니다. 르네상스의 거대한 물결이 유럽을 휩쓸며 인간 중심의 사상이 꽃피웠고, 종교개혁은 기존의 세계관을 뒤흔들었습니다. 절대왕정이 확립되던 시기였지만, 동시에 신흥 상인 계층이 부상하며 사회 구조에도 균열이 일기 시작했죠. 바다 건너 신대륙의 발견은 세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시켰습니다. 이렇듯 셰익스피어는 낡은 중세의 질서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근대의 여명이 밝아오던, 역동적인 전환기의 한복판에 서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바로 이 시대의 공기와 열망, 그리고 불안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정치적 암투, 사회적 모순,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성찰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여 무대 위에 펼쳐 보였습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위대함은 단순히 시대를 반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장 깊숙한 심연을 탐구한 작가입니다. 그의 붓끝에서 탄생한 인물들은 선과 악, 이성과 광기, 사랑과 증오, 충성과 배신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선택합니다. "햄릿"의 우유부단함과 복수심, "오셀로"의 파괴적인 질투, "리어왕"의 어리석은 오만과 뒤늦은 깨달음, "맥베스"의 걷잡을 수 없는 야망은 특정 시대, 특정 인물에게만 국한된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의 스펙트럼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읽게 될 "로미오와 줄리엣"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 가문의 해묵은 반목 속에서 피어난 젊은 연인의 맹목적이고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가로막는 세상의 억압과 비극적인 운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강렬한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킵니다. 과연 무엇이 그토록 순수한 사랑을 파멸로 이끌었을까요? 셰익스피어는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갈등,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힘이 어떻게 맞물려 비극을 빚어내는지를 섬세하고도 극적으로 그려냅니다.

셰익스피어는 또한 언어의 마술사였습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풍부한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 시적인 운율과 절묘한 언어유희는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귀족의 고상한 운문에서부터 평민의 비속한 산문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의 대사들은 때로는 철학적인 깊이를 담고, 때로는 날카로운 풍자를 던지며,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물론 번역 과정에서 원어의 뉘앙스를 완벽하게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잘 된 번역은 원작의 정신과 감동을 최대한 살려 우리에게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지금, 셰익스피어를 읽어야 할까요? 그의 작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요? 저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하나의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성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목격하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권력의 속성, 사랑의 본질, 정의의 의미, 운명과 자유의지의 문제 등 그가 던지는 질문들은 4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디 이 작품을 통해 셰익스피어라는 거대한 산맥의 한 자락이나마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그 경험은 분명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출생과 성장: 1564년 4월 26일(세례일 기준) 잉글랜드 중부의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비교적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스트랫퍼드는 양모 거래의 중심지였으며, 그의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는 장갑 제조업자이자 양모 상인이었고, 후에는 지방 유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셰익스피어는 지역의 문법학교(grammar school)에서 라틴어와 고전 문학을 중심으로 교육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의 초기 생애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아 '잃어버린 세월(lost years)'이라고 불리는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평범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당대 최고의 지성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의 활동: 1580년대 후반 혹은 1590년대 초반에 런던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연극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동시에 극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각색하거나 공동 집필하는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592년경에는 이미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로버트 그린과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질투 섞인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빠르게 런던 연극계의 중심으로 부상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궁내대신 극단과 글로브 극장: 1594년부터는 당시 최고의 극단이었던 '궁내대신 극단(Lord Chamberlain's Men)'의 전속 극작가 겸 공동 소유주로 활동했습니다. 이 극단은 제임스 1세 즉위 후 '국왕 극단(King's Men)'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셰익스피어는 평생 이 극단을 위해 작품을 썼습니다. 1599년에는 극단 동료들과 함께 템스강 남쪽에 유명한 글로브 극장(Globe Theatre)을 건립하여, 자신의 작품을 직접 공연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한 창작자를 넘어, 연극 산업의 구조와 대중의 요구를 이해하는 실용적인 감각도 지녔음을 시사합니다.

주요 작품 활동: 약 2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그는 총 38편(이설 있음)의 희곡과 다수의 소네트 및 장시를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은 크게 비극, 희극, 역사극, 로맨스극(비희극)으로 분류됩니다.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 고통과 파멸을 심도 있게 다룬 걸작들을 통해 비극 장르의 정점을 이루었습니다.

희극: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십이야" 등 사랑의 기쁨과 우여곡절, 인간 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경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역사극: "리처드 3세", "헨리 4세", "헨리 5세" 등 영국의 역사를 극화하여 당대의 정치적 상황과 왕권의 문제를 탐구했습니다.

로맨스극: 말년에는 "겨울 이야기", "템페스트"와 같이 용서와 화해, 재생의 주제를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룬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말년과 사망: 1610년경부터는 고향 스트랫퍼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작품 활동도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1616년 4월 23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의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묻혔습니다. 그의 사망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로 추정되는 날과 같아, 그의 삶에 또 하나의 극적인 요소를 더합니다.

문학사적 평가: 셰익스피어는 당대에도 인기 있는 극작가였지만, 사후에 그 명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18세기 이후 본격적인 연구와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오늘날과 같은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풍부하고 창의적인 언어 구사, 뛰어난 극적 구성 능력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다양한 형태로 재창조되고 있습니다. 그의 존재는 영문학을 넘어 세계문학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를 탐구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세기의 작가 전집더보기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 어니스트 되기 대작전 (오스카 와일드)
  • 캔터빌의 유령 (오스카 와일드)
  • 행복한 왕자 (오스카 와일드)
  • 석류의 집 (오스카 와일드)
  • 이상적인 남편 (오스카 와일드)
  •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오스카 와일드)
  • 별 볼 일 없는 여인 (오스카 와일드)
  • 파두아 공작부인 (오스카 와일드)
  • 피렌체의 비극 (오스카 와일드)
  • 레딩 감옥의 노래 (오스카 와일드)
  • 심연으로부터 (오스카 와일드)
  • 오스카 와일드 짧은 산문집 (오스카 와일드)
  • 오스카 와일드 사회주의에서의 인간의 영혼 (오스카 와일드)
  • 오스카 와일드의 의도 (오스카 와일드)
  • 에세이와 강의 (오스카 와일드)
  • 4월의 유혹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독일 정원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 외딴 여름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 베라 1 (엘리자베스 폰 아르님)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 줄리어스 시저 (윌리엄 셰익스피어)

영미소설 베스트더보기

  • 개정판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05 -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김남주)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 엄일녀)
  • 머더봇 다이어리: 시스템 통제불능 (마샤 웰스, 고호관)
  • 포스 윙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오닉스 스톰 1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강동혁)
  • 머더봇 다이어리: 인공 상태 (마샤 웰스, 고호관)
  • 머더봇 다이어리: 로그 프로토콜 (마샤 웰스, 고호관)
  • 머더봇 다이어리: 탈출 전략 (마샤 웰스, 고호관)
  • 피로 물든 방 (앤절라 카터, 이귀우)
  • 하우스메이드 (프리다 맥파든, 김은영)
  • 스토너 초판본 (존 윌리엄스, 김승욱)
  • 개정 번역판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K.롤링, 강동혁)
  • 하우스메이드 2 (프리다 맥파든, 황성연)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김상훈)
  • 아이언 플레임 1 (레베카 야로스, 이수현)
  • 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정영목)
  •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홍한별)
  • 합본 |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2부 (조앤.K.롤링, 존 티파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