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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무너짐에서 시작된다

시편을 따라 걷는 150개의 무릎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8.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4만 자
  • 3.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51606
ECN
-
예배는 무너짐에서 시작된다

작품 정보

수천 번, 수만 번,
내 인생의 마지막 남은 언어로
울부짖으며 간절히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 눈물도 예배가 될 수 있습니까?"
그 절박한 질문 앞에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무너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절망은 하나님을 만나는
첫 걸음이다."
이 말씀은
내 심령 깊은 곳에
영원히 새겨졌습니다.
눈물에서 시작된 찬양의 여정
나는 시편을 따라,
무릎으로 눈물로,
한 계단씩
총 150개의 계단을 올랐습니다.
내 발걸음 하나하나에
기도의 흔적이 새겨졌고,
흐르는 눈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졌습니다.

작가 소개

서영오 목사: 무너짐에서 예배로, 삶을 빚어내는 영적 예술가 서영오 목사는 시인이자 목회자이며, 상처 입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실버선교사입니다.

그의 독특한 삶의 궤적은 빛과 그림자를 예배의 언어로 담아냅니다. 45년간 니콘 카메라를 다루어온 프로 사진작가이자, 한국과 캐나다 드론 자격증을 소유한 국제 드론 촬영작가로서, 그는 세상의 빛과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시선을 포착하고 예배의 메시지를 길어 올립니다.

그의 인생은 무너짐에서 시작해 예배로 끝나는 시편의 여정과도 같습니다.
백석신학과 동 신학원을 기반으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
미국 국제성서신학대학원(International Bible College and Seminary)에서 신학석사(M.Div.)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수료하며 신학적 뿌리를 견고히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여러 한인 이민 교회를 개척하며 눈물의 기도로 교회를 세우고 이민교회 성도들의 무릎 꿇는 예배를 피어나게 했습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초대 캐나다노회 노회장,
밴쿠버 목사회 회장, 밴쿠버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등 활발한 연합 사역을 이끌었습니다.

노인상담 및 노인심리상담 1급 전문가인 그는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눈물로 기도하며 천국 소망을 전하는 실버선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와 시는 단순한 문학이 아니라 기도이자 회복의 선언입니다.
절망 속에 용기를, 눈물 속에 찬송을, 길 잃은 자에게 주님의 임재를 전하는 그의 작품들은 "무너져도, 나는 예배합니다. 무너짐은 주님께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이었으니까요."라는 그의 고백처럼, 모든 아픔의 순간이 예배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저서는 무너짐의 순례를 담은 5부작으로,
"혼자가 아니었구나",
"나는 너의 봄이 되리라",
"무너져도 괜찮습니다",
"예배는 무너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출간 예정인 "영혼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그의 모든 글은 영혼 구원을 향한 간절한 무릎의 흔적이며, 낮은 곳에서 피어난 봄의 씨앗처럼
독자들의 삶을 살리는 목회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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