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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다정도 그렇게 자란다 상세페이지

빛도 다정도 그렇게 자란다

디카詩, AI와 함께 쓰는 다정의 언어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6,900원
판매가
6,900원
출간 정보
  • 2025.11.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9 쪽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69106
UCI
-
빛도 다정도 그렇게 자란다

작품 정보

'빛도 다정도 그렇게 자란다 – 디카詩, AI와 함께 쓰는 다정의 언어'는 멈춤과 고요 속에서 자라나는 생의 빛을 포착한 디카시집이다. 시인은 일상 속 정지된 장면들—도시의 밤, 기다림의 그릇, 닫힌 방의 불빛—을 통해 존재의 고요한 움직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1부 ‘멈춤과 인식’에서는 멈춘 시간 속 자신을 마주하는 시선을, 2부 ‘고요와 응시’에서는 사라진 것들과의 조용한 대화를,
3부 ‘성장과 해방’에서는 상처를 견디며 단단해진 마음의 해방을 담아낸다.

특히 이 시집은 다른 시집과 달리 각 작품마다 ‘시작노트’를 수록했다. 시작노트는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장면에서 시를 쓰게 되었는지를 직접 밝힌 기록이자, 시와 독자를 이어주는 따뜻한 다리다. 시의 이면에 숨은 사유와 감정의 결을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시가 어떻게 세상에 태어나는지 그 과정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자라나는 마음의 온기를 담은 이 시집은, “빛도 다정도 그렇게 자란다”라는 제목처럼 독자에게 잔잔한 다정과 회복의 시간을 선물한다.

작가 소개

진순희 시인은 30년 넘게 서울 강남에서 글쓰기와 독서 토론을 지도해 온 교육자이자 시인이다. 학부부터 박사까지 국문학을 전공하고 등단 이후, 문학과 교육, 창작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다.

삶의 풍경 속에서 ‘존재의 결’을 발견하고 그것을 언어로 길어 올리는 시적 감수성을 지녔으며, 사진과 시를 결합한 ‘디카시’ 형식을 통해 일상의 찰나를 예술로 승화시켜왔다.

현재 한국책쓰기코칭협회 대표로서 『디카시AI아트코칭지도사 1급』 과정을 운영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감성 교육과 창작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물음표 옆에 앉은 풍경』, 『AI로 쉽게 자기역사쓰기』, 『AI로 10분 브랜딩 글쓰기』, 『돌봄 늘봄 교실 책놀이 지도사를 위한 최고의 비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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