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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심리학 상세페이지

부처의 심리학

뇌과학으로 읽는 불교 50강

  • 관심 0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9,500원
판매가
9,500원
출간 정보
  • 2026.03.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만 자
  • 7.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195457
UCI
-
부처의 심리학

작품 정보

부처가 2500년 전에 관찰한 마음의 원리와 21세기 뇌과학이 fMRI로 측정한 결과가 놀랍도록 수렴한다. 갈애와 도파민, 무상과 신경가소성, 무아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50강에 걸쳐 나란히 읽는다. 불교를 믿지 않아도, 명상 경험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마음 과학 교양서.

이 책은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한다. 부처와 뇌과학자가 같은 것을 보고 있는가.

2500년 전, 인도 북부의 한 수행자가 보리수 아래에서 인간 마음의 작동 원리를 관찰했다. 측정 장비도, 통계 소프트웨어도 없이 오직 자기 마음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관찰만으로 그는 놀랍도록 정밀한 심리학 체계를 구축했다. 고통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은 제거할 수 있으며, 마음은 훈련으로 바뀐다.

21세기, 전 세계의 신경과학자들이 fMRI 안에 누운 피험자의 뇌를 관찰하고 있다. 그들이 발견한 것 중 상당수는 부처가 이미 말한 것과 수렴한다. 만족을 모르는 도파민 회로, 위협에 과잉 반응하는 편도체, 나라는 이야기를 쉬지 않고 지어내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훈련으로 변할 수 있다는 신경가소성의 증거들.

이 책은 5개 주제, 50강에 걸쳐 두 전통의 교집합을 탐구한다.

1부는 갈애와 고통의 신경과학이다. 도파민의 원함 회로, 편도체의 위협 반응, 인지 편향이 부처가 진단한 고통의 원인과 어떻게 대응하는지 읽는다. 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못하고, 화가 나면 이성적 판단이 어려우며, 비교 속에서 끊임없이 고통받는지를 다룬다.

2부는 무상의 심리학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부처의 관찰을 신경가소성, 손실 회피, 정서의 시간 역학으로 확인한다. 변화를 거부하는 뇌의 메커니즘과, 그 저항을 넘어서는 인지 유연성의 과학을 탐구한다.

3부는 무아의 뇌과학이다. 나라는 느낌이 어디서 오는지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좌뇌 해석자의 사후 서사 구성, 기억의 재구성으로 살펴본다. 자아가 뇌의 구성물임을 확인하고, 그 구성물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탈동일시를 탐구한다.

4부는 마음챙김의 신경과학이다. 8주 명상 훈련이 전전두엽을 두껍게 하고, 편도체 반응성을 줄이며,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을 높인다는 fMRI와 구조적 뇌 영상 연구들을 검토한다.

5부는 자비의 사회심리학이다. 공감과 자비의 신경회로가 다르다는 연구, 이타적 행동의 보상 메커니즘, 사회적 연결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수행의 방향이 자기에서 타인으로 전환되는 지점을 탐구한다.

이 책은 불교를 과학으로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두 전통이 독립적으로 도달한 인간 마음에 대한 이해를 나란히 놓아,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더 정밀한 렌즈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불교를 믿지 않아도, 명상 경험이 없어도, 부처가 진단한 마음의 원리와 뇌과학이 측정한 증거를 나란히 읽으면서 독자 각자의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작가 소개

기술과 인문, 과학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저술가.
현직 회사원으로 일하며 얻은 실무 경험과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동시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며 글을 쓰고 있다.
그의 지적 호기심은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는다. "트렌드 피벗 2026", "AI 시대의 시민 교양"에서는 미래를 읽는 날카로운 통찰을, "NASA 우주 탐사 에픽", "별들 사이의 고독"에서는 우주를 향한 인류의 오랜 꿈과 과학적 탐구를 조명한다. 또한, "끈: 인류를 연결한 첫 번째 기술", "다윈의 문장들"과 같이 인류의 과거와 진화의 비밀을 파헤치는 인문학적 탐구도 멈추지 않는다.
나아가 "도파민 단식", "매일 5분 금강경", "타로의 모든것" 등 바쁜 현대인의 내면을 돌보고 삶의 지혜를 더하는 실용적인 주제까지 아우르며 독자들의 일상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 특히 "AI 논문 마스터", "텍스트 쿠킹"에서는 AI 'Claude'와 협업하는 등 새로운 시대의 글쓰기 방식을 실험하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독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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