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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경(草蟲經) 2026 해설본 상세페이지
  • 에세이/시에세이

초충경(草蟲經) 2026 해설본

무(無)에서 길어 올린 사계절의 성찰, 그리고 홍익춘풍

  • 관심 0
  • 박진상(초충) 저자
작가와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6.04.1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미지원
파일 정보
  • PDF
  • 35 쪽
  •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3800787
UCI
-
초충경(草蟲經) 2026 해설본

작품 정보

"가장 뼈아픈 생존의 기록이 어떻게 위대한 사상적 경전(經)으로 진화했는가"

이 책은 40대 내내 공학도(工學徒)로서 맹렬하게 내달렸던 동(動)적인 궤적부터, 50대의 텅 빈 옥좌 위에서 고독을 직시하고 각성(覺醒)에 이르렀던 정(靜)적인 성찰에 이르기까지, 사상가 초충(草蟲)의 깊은 내면적 궤적을 탐구한 철학적 족보(族譜)다.

단순히 완성된 에세이를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양 고전의 전통적인 주석 방식인 경(經)·전(傳)·해(解)의 3단 구조를 완벽하게 채택하여 사유의 진화 과정을 해부한다.

경(經): 무(無)의 세계를 열어젖힌 2026년 현재의 완성된 철학 에세이
전(傳): 공황과 공허 속에서 오직 살기 위해 스마트폰과 낡은 수첩에 두드렸던, 지난 15년(2010~2025년)간의 치열했던 오리지널 시집과 거친 메모들
해(解): 이기적이고 절박했던 생존의 파편들이 어떻게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춘풍(弘益春風)의 철학으로 승화되었는지를 밝히는 철학적 해설
독자들은 이 해설본을 통해 작가가 고속도로의 패닉 속에서 두드렸던 '디지털 목탁'의 처절한 사투가 어떻게 거대한 철학의 성채(城砦)로 완성되는지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된다.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일무(一無)로 세운 나만의 제국 '아강(我疆)'부터, 불안마저 자연의 순환으로 껴안는 '긍심인고(肯心忍苦)'의 지혜까지. 한 인간이 무너진 모래성 위에서 기어이 얼음을 깨고 밀어 올린 찬란한 희망의 기록들이 이 한 권의 해설서에 웅장하게 집대성되어 있다.

초충경 본서를 읽으며 그 깊은 사유의 연원(淵源)이 궁금했던 독자, 혹은 끝없는 속도전에 지쳐 자신만의 단단한 척도(尺度)와 철학을 세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위대한 성찰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박진상 (초충)

평생을 데이터와 시스템을 다루며 속도와 효율, 성과를 좇아 맹렬히 질주해 온 공학도(工學徒). 40대 시절 성과의 정점에서 겪은 깊은 공허와 공황의 파도를 통과하며, 살기 위해 낡은 수첩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를 낮추고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초충(草蟲, 풀벌레)’이라는 호(號)를 품었으며, 15년간 치열하게 남긴 생존의 기록들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철학적 영토를 세웠다. 현재 가상물리시스템(CPS)을 융합한 ‘초충문학관’ 건립을 꿈꾸며,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춘풍(弘益春風)의 뜻을 문장에 담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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