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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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29화 ~ 59화
3권: 60화 ~ 89화
4권: 90화 ~ 118화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상처남, 순정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녀, 오해, 카리스마남, 왕족/귀족, 애증, 천재, 오래된연인,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집착남, 짝사랑남, 오만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후회녀, 철벽녀, 냉정녀, 걸크러시, 여주중심
*남자주인공: 에리히 폰 슈베어트. 슈베어트 대공가의 가주이자, 검술의 천재로 인류의 위대한 두 전쟁 영웅 중 하나. 베아트리체 뷘터의 전 연인.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진 연인의 이름이 가슴팍에 나타나는 저주에 걸려 버렸다.
*여자주인공: 베아트리체 뷘터. 상아탑의 탑주이자, 천재 술사로 인류의 두 전쟁 영웅 중 하나. 에리히 폰 슈베어트의 전 연인으로, 저주에 걸린 에리히를 위하여 반강제적으로 그와 다시 몸을 섞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럴 때 보세요: 망한 사랑으로부터 다시 불꽃이 피어나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네 몸, 참 더럽게 정확히 기억하지 않아?
작품 정보
새벽에 연락하지 말 것. 술 마시고 이름 부르지 말 것. 함께 쓰던 물건들은 깔끔히 버릴 것 등등이 있겠지만, 개중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금기는 이것 아닐까.
헤어진 연인과 절대로 몸을 섞지 말 것.
…한데.
“당신이 ‘네임’ 저주에 걸렸다고?”
“그래.”
네임. 온몸을 돌처럼 굳게 만드는 저주.
저주받은 대상자의 가슴 부근에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진다는 특징이 있다.
증상을 없애는 방법은 오직 둘 뿐이었다.
저주를 해주하는 것, 혹은 그 이름의 주인공과 관계를 갖는 것.
“그래서. 당신의 ‘네임’은 누군데?”
불길한 예감을 만끽하며 베아트리체는 남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그녀의 시야엔 몇 년 전 헤어진 연인이 삐뚜름하게 웃고 있었다.
에리히가 손을 들어,
그녀를 정확히 지목했다.
“당신.”
작가 프로필
favonnet18@gmail.com
- 재결합이란 미친 짓 (새뉴)
- 당신은 불장난일 뿐 (19세 완전판) (새뉴)
- 재결합이란 미친 짓 (새뉴)
- 재결합이란 미친 짓(15세 개정판) (새뉴)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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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iz***2025.08.10
몰입도가 떨어져요..ㅠㅠ 그냥 휘릭 얕게 지나가는 느낌으로… 구매 가 아까워 완독 했습니다
urs***2025.07.241권 다 읽었는데 독자 욍따 당하는 기분 너무하네
ym5***2025.05.23마물도감을 읽는건지 마지막권쯤 가서는 며칠동안 사선읽기로 찔끔 찔끔 읽었네요 잠와서
the***2025.05.15재밌어요!!!!느므행복..외전주실거죠?🙏🙏🙏🙏🙏
lny***2025.03.08에리히 가슴에 베아트리체 이름이 새겨진 이유가 5권 마지막 문장에 있었네요 글 중간에 있었을지 모르는데 전 마지막 줄 읽고서야 알았어요 하얀 고양이와 에리히 외전이 참 와닿네요 이별로 인한 마음아픔이 저도 같이 아픈거 같았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을 주세요~!
edn***2025.03.04캐릭터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달콤하면서 진짜 완전 이렇게 살벌할 수 있을까 싶게 사랑하는 두 주인공~♡ 보는 내내 재밌어서 4권이라는 느낌이 1도 없었어요 너무 짧게 느껴지는~ 외전 너무 원츄합니다~ 젭알!!! 작가님~ 외전 꼭 꼭 써주세요~ ㅜㅜ 글 읽으면서 이 작가님 글 솜씨 장난 아니시다 라는 느낌을 몇번 느꼈어요~~ 단어 하나하나 허투루 쓰지 않으시고 비유적 사전적의미로도 잘 쓰시고~ 로테기였는데 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작가님 작품들 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 가기전에 한번 더 재탕하고 가야할듯요~♡♡
cjh***2025.01.30강렬해요. 죽일만큼 미워하고 죽이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옛연인의 티키타카라니. 로맨스의 강도만큼 촘촘히 긴장감을 유지하는 마물과의 전투도 아주 빼곡해서,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외전으로 둘이 꽁냥대는 모습 더 보고 싶네요.
mag***2025.01.28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는 사건사고로 아주 촘촘히 짜여져 있어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눈 한번 돌리지 않고 직진하는 에리히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랑하는 베아트리체의 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jea***2025.01.21한결같은 남주 와 능력있는 여주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ws1***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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