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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상세페이지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 관심 740
SOME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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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8652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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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2권 (완결)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2권 (완결)
    • 등록일 2025.07.0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960(10%)4,400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1권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1권
    • 등록일 2025.07.03
    • 글자수 약 13만 자
    • 3,960(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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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라이벌/앙숙 #동정남 #까칠남 #연하남 #집착남 #짝사랑남 #무심녀 #털털녀 #능력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도희제 –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도자기 브랜드 ‘나르’의 대표이자 도예가. 눈 돌아가게 예쁜 외모와 달리 인성은 그리 예쁘지 않다.
*여자주인공: 윤세주 – 반려동물 사진작가. 취미는 음주, 특기는 게으름. 대체로 설렁설렁 살지만, 핀트가 꽂히면 적극적이다.
*이럴 때 보세요: 남들은 다 아는데 혼자만 모르는 짝사랑에 북 치고 장구 치는 남자의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럼 씹, 키스는 왜 받아줬어? 혀는 왜 빨리게 놔뒀고?”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작품 정보

모종의 이유로 사람이 아닌 동물만 찍겠다고 선언한 사진작가 세주는 배우 도진의 부탁으로 유명 도예 브랜드 ‘나르’의 광고 촬영을 맡게 된다.
그렇게 만난 도예가 도희제는 자신이 만든 도자기보다 아름다운 외모로 첫눈에 세주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지랄맞은 소문을 증명하듯, 도희제는 무례한 말로 번번이 세주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그에 촬영을 하니 마니 기 싸움을 벌이던 것도 잠시, 세주는 어느새 그를 피사체로서 욕심내는 자신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러려면 도희제의 성질머리를 참아야 하는데… 가능할까?

***

“…정 만나고 싶으면.”
세주가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려 하자 도희제의 눈이 반짝거렸다.
“가볍게 만나.”
“…가볍게?”
세주는 감을 못 잡는 듯한 그를 향해 쐐기를 박았다.
“잠만 자자고.”
도희제의 눈이 그렇게 커진 건 처음 보았다. 꼭 희롱이라도 당한 듯한 반응이라 세주는 민망해졌다.
“싫음… 말고.”
겨우 충격을 추스른 그는 세주의 손목을 두 번째로 거머쥐었다.
“윤세주.”
“…….”
세주는 대답 없이 물끄러미 그를 바라봤다. 간절해 보이는 그를 되도록 무심하게 응시했다.
“무겁게는… 싫어?”
“807호야. 공동 현관 비밀번호는 7485.”
“…….”
“생각 있으면 올라와.”
세주는 정떨어지게 통보하고 차에서 내렸다.

작가

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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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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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리뷰처럼 여주가 진짜 별로예요. 여주가 별로니까 남주가 저 여주한테 왜 감기는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몰입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고양이 강아지가 제일 귀여움

    486***
    2025.11.21
  • 여주,남주에 대한 잣대가 너무 달라서 놀람. 소설 속에 있는 남주도 여주한테 심한말도 많이하고 사회성없는 모습이라든지, 갑분싸하는 장면들 꽤 있음 여주가 남주 안팬게 ㄹㅇ 착한거임 여주는 이런 고양이같은 남주를 돌보는 집사같고 유죄같아서 좋았음 여유롭고 남자한테 잘 휘둘리지않는 윤세주 너무 좋아서 보면서 너무 행복했음 도희제는 개ㅈㄹ고양이같으면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불안형이되고 그게 입ㅈㄹ 표출됨. 불안형과 안정형의 사랑같기도 ㅋㅋ

    bec***
    2025.11.21
  • 뒤늦게 얍스님 도장깨기 하러옴ㅋㅋ 재밌게 읽겠습니돠~

    mer***
    2025.11.15
  • 여주 별로라고 해서 긴장하고 읽었는데 그닥? 제 기준에서는 이거 뭐… 후회녀 깜냥도 아님… 마음 갖고 논 것도 아니고… 사회성 이상도 안보임 오히려 남주가 더 ,,,ㅎㅎ 그치만 남주도 개귀여움 연하의 매력이죠 여주가 여유롭고 가볍고 산뜻한 게 연상같고 남주가 앙칼지고 와리가리한 게 연하같음 근데! 도진이랑 지우 쪽 전개가 아쉬움 감정선? 이 잘 공감 안됨 글구 해결도 별로임 근데 이건 곁가지고.. 메인 스토리는 아름다워 이만하면 오점 드립니다

    is6***
    2025.11.15
  • 남주 너무 까칠해서 중간에 힘들었지만..! 나름 재밌게 봄

    hy1***
    2025.11.12
  • 걍 뭘말하고싶은건지모르겠

    yep***
    2025.11.12
  • 그냥 1권만 읽어보자 했는데 2권 들어갑니다

    jih***
    2025.11.04
  • 난 세주 너무 맘에 듦.. 희제랑 케미도 좋고 무심연상녀랑 까칠순애 연하남 최고야 너무 재밌게 봤어요 외전도 제발..귀여운 일상 더 보고싶어요ㅜㅠㅠ

    mon***
    2025.11.04
  • 역시 얍스님...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세주가 지금껏 흔히 봐왔던 일반적인 여주인공의 성격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 게 좀 씁쓸하긴 하네요 ㅎ 무심남 후회남 문란남은 괜찮지만 여자는 안 된다? 희제가 싸가지 없고 무례하고 까칠한 성격인 건 괜찮지만 세주가 확신없고 상처받기 싫어서 자기를 더 우선하는 성격인 건 욕먹을 정도라니. 솔직한 마음으로는 여전히 여자한텐 박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여성을 위한 장르에서마저도요. 이런 성격의 여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희제 너무 귀엽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성격의 남주라 정말 좋았는데 여주가 고분고분하거나 직진 성격이었다면 그 매력이 이만큼 다 보일 수 있었을까 싶은데... 전 이 소설로 새로운 취향에 눈 떴어요. 무심녀 x 연하남 조합... 너무 맛도리네요. 여주를 포함한 다양한 인물들이 다 입체적인 성격이라 좋았고, 연애 스토리 외에 풀어나가는 이야기도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스토리, 이런 인물들 많이 보고 싶어요. 얍스님 작품 전부 다 읽었는데 이 작품이 제일 좋아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글들 많이 써주세요. 알람 울리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보겠습니다. 언젠가 외전 주시리라 믿고 열심히 재탕할게요!

    moo***
    2025.11.04
  • 재미는있었음.리뷰가 궁금하긴 첨임 ㅋ 예상대로 여주 욕 엄청먹네 나 가는여자 안잡고 오는 여자 안막는 무심한 남자 좋아하는데..무심한 여자는 왜케 밉지? ㅋㅋ 여주도 여주지만 남주도 솔직히 현실에서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큰일남..ㅋ 그래도 소설이니까 둘의 이런 사랑이 나를 설레게 하네

    tak***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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