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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 상세페이지

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

생각의 물꼬를 터주고 글 문을 열어주는 글쓰기 발상법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6.12.08 전자책 출간
  • 2015.10.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1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053058
ECN
-
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

작품 정보

아직도 글쓰기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첫 단어, 첫 문장, 첫 단락 쓰기조차 막막한 이들을 위해
마음속에 가득한 말들이 물꼬를 트고 나올 수 있는
글쓰기 특별 처방전이 나왔다!


“글쓰기 발상법에서부터 실전 연습, 장르별 글쓰기까지
당신도 작가처럼 쓸 수 있는 글쓰기 황금 매뉴얼 ”

답답한 마음, 아픈 마음, 억울한 마음, 황홀한 마음, 설레는 마음, 알리고 싶은 마음, 까닭 모를 공허감과 고독…, 이러한 가장 사적인 감정들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는 물건을 사들이거나 노래방을 찾아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술을 마시거나, 등산을 하거나, 다양한 취미생활로 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는 한다. 하지만 술을 마시며 누군가를 붙잡고 하소연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마음속 저 밑바닥에 깔려 있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자신의 참 모습이나 욕망에 대해서는 속 시원히 터놓고 풀어내기가 어렵다. 이럴 때 우리는 글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감정을 해소하고 인상적인 날을 기록하며 순간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한다. 하지만 막상 가장 개인적인 글로 자신만이 쓰고 읽는 수준의 단순한 글을 쓰는 데도 일단 쓰려고만 하면 중압감과 울렁증이 생기고 어렵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글쓰기가 어려워진다. 날마다 보는 직장 동료에게 짧은 축하 카드라도 쓰려고 하면 적절한 단어도 글도 떠오르지 않아 단 한 줄 쓰기조차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보다 더 긴 설명글이나 문서나 기획서라도 쓸라치면 더더욱 막막하기 그지없다.
우리가 태어나 날마다 쓰는 모국어인 우리말로 쓰는 글인데도 무엇이 이처럼 글쓰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수려하고 간결한 표현, 논리적인 표현을 쓸 수 있는 능력은 정말 타고나야만 하는 것일까? 매번 이 책 저 책을 읽어도 도무지 글쓰기 실력이 늘지 않고, 왜 문장 하나에만 얽매인 채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글 전체를 이끌어가지 못해 횡설수설한 글이 되는 것일까?

저자는 8년 동안 글쓰기 강의를 해오며 서른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한 글쓰기 달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특별한 글쓰기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 잘 쓰겠다는 혹은 남에게 잘 보이겠다는 욕심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접고 억눌린 욕망, 하루하루의 보편적인 일상을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쓰라고 조언한다. 단, 거기에도 저자가 제시하는 요령이 있다. 이렇게 시작한 글쓰기가 바로 삶의 이야기가 얹어진 글이 된다. 특별할 것이 없는 일상을 적되 저자가 제안하는 발상법에 따라 사유하며, 세상을 관찰하는 훈련을 시작하면 글쓰기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글쓰기의 수준을 높여줄 진입장벽을 넘는 일이 남았다. 문학적 글쓰기와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기 위해선 좀 더 구체적인 방법들이 있다. 이 책 《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는 바로 이러한 진입장벽을 넘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글쓰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 처방전을 담고 있다. 8년의 글쓰기 강사 경력과 8년 넘게 날마다 아침 편지를 띄워온 저자의 글쓰기 내공, 그동안 저자의 강의실을 찾는 이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법을 찾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당신을 글쓰기의 두려움과 울렁증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 열심히는 쓰는데 글쓰기 실력이 답보 상태인 당신에게 이 책은 개성적인 글, 논리적인 글로 도약할 수 있는 황금 매뉴얼이 될 것이다.

작가

최복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9년 4월 9일
사망
2021년 1월 11일
학력
상명대학교 대학원 불문학 박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불어교육학 석사
데뷔
1990년 동양문학 시 부문 신인상 등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강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상명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이듬해 《농민문학》 신인상 수필 부문에 당선되어 수필가로도 등단했다. 《맑은 하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를 비롯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 《명작에서 멘토를 만나다》, 《도서관에서 만난 책벌레들》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해설이 있는 어린왕자》, 《에로틱문학의 역사》, 《인간의 대지》 등 다수를 번역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동의대학교, HIS대학교, 한국생산성본부, 여러 도서관 등에서 글쓰기와 신화, 그리고 고전읽기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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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 (최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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