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었다.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자리 잡더니 최근에는 챗GPT의 등장으로 모든 이슈를 다 집어삼켰다.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을 것 같은 챗GPT는 산업계를 하나씩 바꿔나가고자 한다. 하지만, 이러한 파급효과가 큰 인공지능의 등장은 세상을 나쁜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많은 유명인이 6개월간 거대인공지능의 개발을 멈추고, 사람에게 유익한 쪽으로 개발방향을 잡을 수 있는 법과 제도 등을 정비한 후에 다시 개발 경쟁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과연 이러한 기술은 어디서부터 나타나서 어떻게 발전해서 이러한 사회적인 영향을 주는지 이 책은 설명하려고 한다. 기술은 사람이 쓰기 나름이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인류에 큰 기회를 줄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할 경우 인류 멸망의 길을 우려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필자는 디지털이 나타나면서 현재의 챗GPT가 등장하기까지의 기술발전의 과정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의하여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디지털이 4차 산업혁명을 낳고, 4차 산업혁명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낳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인공지능을 낳고, 인공지능이 챗GPT를 낳았다.”는 문구로 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 소개
김석준
현재 전문작가로 활동 중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신사업 기획 및 경영전략 컨설팅도 겸하고 있다. 저술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ICT 기술과 스타트업, 투자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센터장을 역임하였다. 센터장 임기 중 1년간 (사)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과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KT에서 마케팅 및 사물인터넷 등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는 상무를 역임했고,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건국대학교 기술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할 동안 “정보통신기술과 경영” 등 문과생에게 기업 경영에서 ICT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2018), ‘문과생을 위한 ICT 이야기’(2019), ‘기본소득과 디지털 유토피아’(2019), ‘SMART 융합기술과 혁신경영’(공저, 2020), ‘양자컴퓨터의 이해’(2021), ‘6G 이동통신의 이해’(2021),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2021),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이야기’(2022), ‘스타트업과 공공액셀러레이터’(2023),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 2’ (2023), ‘나 혼자 책 쓰고 책 만들고’(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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