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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상세페이지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 관심 10
흑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150 ~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10%↓
6,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5001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2권 (완결)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10.
    • 글자수 약 9.4만 자
    • 3,150(10%)3,500

  •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1권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1권
    • 등록일 2024.05.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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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이세계 #차원이동 #수인남주 #애교남 #잡착남 #능력남 #긍정여주 #능력녀 #다정녀 #계약관계 #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칼릭스 페루스-흑사자 수인. 전쟁 중 상처를 입고 지구로 차원 이동해 유라를 만나게 된다.
* 여자주인공: 이유라-25살 평범한 공무원이었지만 상사의 갑질로 인해 퇴사하게 된다. 우연히 공원에서 다친 검은 고양이(칼릭스)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귀엽지만, 절륜한 수인 고양이(?)의 적극적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가여운 고양이에게 온정을 베풀어 줘."
주운 고양이가 수인왕이었다

작품 정보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인해 휴직계를 낸 이유라는 우연히 다친 고양이를 줍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고양이가 이세계에서 온 흑사자 수인이었다.

***

“내 몸의 회복이 빠를수록 마력이 회복되는 것도 빨라지겠지.”

칼릭스는 그러면서 유라의 허벅다리를 더듬었다. 자신을 더듬는 칼릭스의 커다란 손에 유라가 움찔 몸을 떨었다.

“그러니까 치유 행위라고 생각하고, 이 가여운 고양이에게 온정을 베풀어줘.”
“하, 하지만…!”

칼릭스가 유라를 번쩍 안아 들었다. 아무리 유라가 아담한 체구라고 하나 성인 여성인데 칼릭스는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았다. 칼릭스는 침대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침대 위에 누운 유라는 떨리는 눈으로 칼릭스를 응시했다.

“말을 편히 해도 좋아. 넌 내 은인이니까.”

칼릭스가 그리 말하며 유라의 다리를 잡았다. 유라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그 가운데 자리 잡은 칼릭스는 그대로 그녀의 위에 자신의 몸을 겹쳤다.

작가

지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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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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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는 흔한 가운데 접근이 신선해서 기대했는데, 문장이 뚝딱거리고 인물 대사나 행동, 사고 수준이 너무 일차원적이고 설정 오류가 많습니다. 오히려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적 대응하는 부분, 섭남 빌런의 행태는 실제 작가님 경험이 있으신가 싶을정도로 몰입이 되는데 정작 로맨스가 많이 부족해요. 아래는 약 스포. 그 매력적인 고양이과 수인남주는 초반 텐션 어디가고 징징 뚝딱이가 되었고요. 차원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대마법사가 동일 차원 내 국경을 못 넘는다는 기본설정 오류부터 회수 못한 떡밥도 몇개 보입니다. 무엇보다 당차게 자기 삶 살던 미인이기까지 한 여주가.. 차원을 넘어와서 초면인 왕자랑 대화를 못하게 했다고 베개를 팡팡치며 5일간 화를 내는 유치함. 그와중에 공황장애 설정. 소재나 기본 태그 조합은 좋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cir***
    2024.05.15
  • 재밌어요 색다는 구성 넘재밌어요 고구마도 없고 좋아요

    hdm***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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