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전생/환생 고수위 삽화 까칠남 다정남 상처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칼 고든 - 고든 뱅크 소유주. 잘생겼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남성적인 매력과 섬세한 면을 함께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이다은(줄리엣 D. 에드몬드) - 반복되는 일상과 생활에 지쳐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한 소재와 색다른 시대의 이야기가 궁금할 때
눈뜨니 할리퀸 : 20세기 카멜리아
작품 정보
“이러려고 나를 데려온 건가요? 이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지 않았어요?”
힘겨운 현실에 차라리 눈감아버리고 싶었던 여자, 이다은. 눈을 떠보니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할리퀸 속 여주가 되어버렸다! 줄리엣 D. 에드몬드가 된 다은은 할리퀸 속의 운명적인 만남 그대로 고든뱅크의 소유주 칼 고든을 만나게 되고 뻔히 알고 있는 할리퀸의 공식대로 칼과 사랑에 빠지지만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로맨스에 답답해지는데! 할리퀸의 여주가 된 다은, 그녀의 삶은 해피엔딩?
이다은은 0.5초 만에 칼 고든이 좋아졌다.
잘생겼고 돈 많은 데다가 아마, 무뚝뚝해 보이는 건 겉보기일 뿐 제대로 된 사랑꾼일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만 했다.
“정 나를 내쫓아야 한다면 날 당신 집에 묵게 해줘요.”
“지금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 있는 건가?”
“나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한 건 당신이잖아요.”
다은은, 이 잘생긴 남자와 잘 것이다! 유후~~~~~~~~~~~~~~~~!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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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저..! 재밌게 잘봤어요 더 보고싶어요 다작부탁드립니다
win***
2022.07.11
가볍고 할리퀸 다운 클리셰 범벅이에요 ㅎㅎ
딱히 깊이는 없지만 이런 제목과 표지에서 설마 전에없을 깊이를 바라고 오신 분은 없겟죠? ㅋㅋㅋ
클리셰도 진행을 해나가는 글솜씨가 필요한 건데 이 작가님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진행을 잘 뽑아내시네요
옛날 할리퀸의 정취가 남아있는 글을 적절히 현대랑 섞어서 단편으로 만들어내셨어요
가끔 피폐해질때 읽음 괜찮을듯요 저도 은근 세번 재탕함
rem***
2021.03.01
어휴~그냥 따로 할리퀸 보는게 나을듯 억지에 감동도없고 여튼 이상해요
dus***
2017.11.06
가벼운거같은데 잼나네요 미래에서 과거로가는거 좋으네요
kis***
2017.09.07
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ㅋㅋ
glo***
2017.08.21
할리퀸 처럼 유치하고 전혀 현실성 없는것을 비난 하는듯 하면서 차원이동 해서 정력 마왕 남주와 잘며고잘사는..ㅋㅋ 귀엽네요 역사도 쬐끔 알아서 더 잘먹고잘사는...ㅋ
gar***
2016.12.20
취향나름이지만 전 재밌게 읽었어요
hae***
2016.10.30
내용이 진짜 어설프고 엉성하지만
할리퀸이니깐..
걍 참아보겠습니다~~ㅋㅋ
jch***
2016.09.22
읽기는 술술 읽혀요 굳이 할리퀸빙의 형식을 가져와야 했는진 의문이지만 나름 재밌네요
blu***
2016.08.20
그냥 열린결말에 코믹한 할리퀸 보는 기분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삽화는 별로네요
sod***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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