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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오해가 풀어지는 게 너무 늦게 나와서 답답해 죽을 뻔 했어요! 작가님의 수려한 글솜씨는 너무 주옥같으나 모든 걸 너무 비밀스럽게 뒤로 미룬 듯한 느낌이 조금 힘들었어요
저렇게 바보같은 순정파 남주도있네요 ㅎㅎ 13년이 좀 마니 아깝다~~
묵은책. 두번째 만에 읽는데 겨우 성공했어요. 묵은지는 이유가 있는듯. 여주 매력이 영 부족했어요.
읽었던 책인데..항상 이준이가 눈에 밟혀 이벤으로 소장하려고 구입했어요 살짝 이준 시점의 외전이 있었으면 했는데..아쉬워요
전작 잘 읽었는데, 이 소설은 여주 캐릭터 너무 고구마였어요. 13년간 첫사랑을 간직했다는 것도 솔직히 너무 이해 안 되요. 서사가 좀 부족한 듯
가을, 만나다 란 작품 읽고 보게 됐어요. 그런데.. 제 취향은 아니네요. 보는 내내 여주 때문에 계속 혈압 만 상승하고 뭐 이런 답답한 사람이 여주인건지 저는 진짜 여주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 했어요. 그리고 과거 회상 장면.. 왜 이렇게 많은지 보다가 중간 중간 갑자기 흐름이 바뀌어서 짜증이 너무 나더군요.
아 ~~에필이 없네요 ㅜㅜ 아쉬워라~~~♡♡ 우직한 이주니의 사랑은 참 ~묵직한 감동입니다♡♡
울다가 웃다가 작가님 글은 왜 사람맘을 흔들어 놓는 건가요?사랑은 따뜻하고 아름답다는거.. 재밌고 즐거웠어요.읽는 내내 행복했어요.
이준과 197번째 넷이서는 처음 걷는다면 두사람에게도 귀여운 손님이 찾아온거네요~~
아래 리뷰처럼 남주시점이 없어 아쉬워요 선비이준 귀여워요 현재 과거 얘기가 가끔 헷갈려 한번씩 다시 뒤돌아 보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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