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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신부 상세페이지

괴물의 신부

  • 관심 12
가하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600원
판매가
2,600원
출간 정보
  • 2021.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5202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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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신부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괴물의 신부'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저를 밀어내지 말아주세요. 안아주세요. 백룡님.”
“후회할 거다.”


수만 개의 생명을 희생하여 태어난 백룡 오흠. 그는 태어날 때부터 저주받은 외모로 괴물이라 불리며, 평생을 빛 없는 백궁에 갇혀 살았다.
상제의 청혼을 거절한 대가로 서른두 번째 ‘백룡의 신부’가 되어 백궁에 들어온 홍수아.
그녀는 외모와 상관없이 마음이 통하는, 서로를 배려할 줄 아는, 무엇보다 설렘이 있는 혼인을 하고 싶었다.
그녀가 어둠 속에서 그에게 손을 뻗는다. 그의 다정함을 안다. 그는, 괴물이 아니다.


“저는 백룡님을 원하는데, 백룡님도 저를 원하세요?”
그녀의 손이 제 뺨을 어루만지자 백룡이 용기를 냈다.
“원해.”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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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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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이야기에요..짧지만 재밌어요.

    ppu***
    2024.04.28
  •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에요. 책으로 만들어져도 좋겠어요>_<

    kan***
    2022.10.16
  • 슬프면서도 밝고 예쁜 사랑이야기~~~좋아요. 현왕도 짱 멋짐.

    moo***
    2022.04.05
  • 관계성 좋고 기승전결도 좋은데 뭔가 아쉬워요. 여주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정의롭고 선량해서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그냥 동화읽듯이 봤어요.

    chl***
    2022.02.12
  • 그냥 보면서 아이구 이쁘다 밖에 안나옴....

    gab***
    2022.02.08
  • 재미있어요~~남주가 다정하고 여주가 아주 똑부러지네요 ㅋ

    kim***
    2022.01.26
  •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han***
    2021.12.09
  • 연작이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보아요

    cjf***
    2021.11.14
  •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현왕의 이야기를 먼저 읽었는데 이 스토리가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부탁드려요

    ser***
    2021.11.09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훌쩍..

    a14***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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