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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기록하다 상세페이지

삶을 기록하다

  • 관심 1
소장
판매가
무료
출간 정보
  • 2025.11.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5 쪽
  •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469698
UCI
-
삶을 기록하다

작품 정보

태백의 구문소는 낙동강 상류 황지천이 큰 산을 타고 석문을 만든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곳입니다. 우리의 이야기 또한 크고 작은 시련들을 넘어온 각자의 삶이 담겨있습니다.
강물이 모여 이룬 하나의 소처럼, 태백이란 도시에서 만난 열 개의 이야기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글이 귀를 닮은 석문을 넘듯 여러분에게도 가닿기를 바랍니다. 비록,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기에 우리의 삶과 더욱 닮아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 소개

석철
인생의 황금기를 15년동안 중국에서 살았다. 중국에서는 컴퓨터 관련 사업과 사회봉사활동을 주로 했고, 2018년도에 비자발적으로 철수했다. 인생은 경험의 축적이라 삶을 7년동안 기록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굴곡이 있다. 다만, 그것을 기록하지 않았을 뿐이다. 중국에서의 삶과 한국 재정착기를 에피소드로 재현하는 이유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헵시바
정신건강과 상담 분야에서 치유를 고민하며 살아왔습니다. 퇴직과 동시에, 감사하게도 첫 소설을 집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름다운 변신』은 상처와 수치, 죄책감 속에서, 결핍을 욕망으로 채우려던 한 영혼이 치유의 길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태백의 자연과 소박한 사람들 가운데, 모든 것을 덮으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납니다. 민낯을 감추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분께, 사랑을 고백하며 이 글을 드립니다.

최성호
직장생활로 찾아온 태백, 산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타향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작지만 정감 가는 도시 속 골방에서 글을 쓰고 사유하며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낯선 도시가 제2의 고향이 되기까지,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온정을 책 속에 담아 전합니다.

최상희
70년대 후반에 호황이던 광산 도시에서 사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맏이라서, 아들이라서, 막내라서’와 같은 타이틀 없는 셋째로, 설움 받으며 자랐다고 생각했지만 뒤늦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21년 동안 공무원으로 살다가 남은 인생은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 과감히 퇴사 후 아이 셋과 함께 새로운 일을 꿈꾸며 지내고 있다. 언젠가 잊힐 수도 있는 내 부모님의 이야기를 내 아이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부끄러운 실력으로 도전해 본다.

나은
하나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평온함을 위한 기도가 간절한 47세 미성숙한 어른이다. 감춰두었던 어릴적 기억을 마주하여 그때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싶다. 어떤 기억이든지… 오래된 기억속의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기록하여 성숙한 어른으로의 성장일기를 남기고 싶다.

진예은
여행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사람이다. 낯선 도시를 걸으며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눈에 담는다. 먹는 것도 좋아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즐긴다. 첫 해외여행은 일본이었고 그때의 따뜻한 기억이 이후로도 일본을 자주 찾게 만들었다. 특히 소도시가 가진 조용하고 여유로운 순간을 좋아하며 그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기록한다.

들마꽃
결혼초기에 겪었던 가족이야기입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 가끔 남편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을 아이들이 태어나고 양육하며 느꼈던 행복감을 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최종원고를 제출하고 뭔가 개운하지 못한 마음이 듭니다. 가족이란 두 글자를 되새겨 보는 글쓰기시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희
강릉에서 태어나 태백에 정착한지 30년 되었다. 2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나 부모와 형제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다. 철없던 20대 초반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부모의 사랑은 끝이없음을 알게 되었고 노년이 되어서도 자식의 삶을 걱정하는 엄마의 인생 여정과 나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사계절로 엮어서 작성된 이 글은 살아가며 경험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모의 사랑이 담겨있다.

완산
청년사업자, 평생교육자, 긴가,민가 도박중독자, 기능노동자, 그리고도 어둠과 밝음에 주저 없이 유아독존. 수줍움을 약간 머금고 배꼽인사를 하는 막 태동한 놈들, 땅 따먹기를 하면서 영역을 - 존재감을 가질지, 말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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