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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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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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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10.13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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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1.4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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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ER
ISBN
9791176984300
UCI
-
만무방

작품 정보

『만무방』은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1935년 7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산골 마을의 가을, 송이 채취에 나선 응칠이의 하루가 그려진다. 추수철 바쁜 와중에도 벼 베는 일을 마다하고 송이를 캐는 응칠이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자신이 캔 송이를 날것으로 먹어치운다. 그러다 우연히 닭을 잡아 날것으로 먹기도 하지만, 맛이 부족함을 느끼고 결국 버린다. 내려오는 길에 그는 대장간 성팔이와 마주치고, 응고개 논의 벼가 없어진 사실을 듣게 된다.

응칠이는 답답한 아우의 살림을 보며 자신의 처지를 떠올린다. 고향 강릉이 그리워지지만, 삭막한 산골 마을의 현실 속에서 그는 쓸쓸함을 느낀다. 인간의 목숨과 계집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그는 벼 도둑맞은 이야기를 꺼내기보다 아우를 다독이기로 한다. 지금, 김유정의 생생한 묘사와 해학이 살아 숨 쉬는 『만무방』을 통해 당대 민중의 삶과 애환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소개

김유정(1908~1937)은 일제 강점기 조선의 소설가, 수필가, 시인이다. 본은 청풍이고, 대한제국 강원도 춘천군 신남면 증리에서 한성부 종로방 돈녕계 니동 토박이 집안의 후손으로 출생했다. 5년 남짓한 기간 동안 문학 작가로서 활약하였으나, 1937년 3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상산곡리에서 폐결핵으로 요절했다.

『만무방』은 이 시기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1935년 7월 17일부터 1935년 7월 31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같은 지은이의 다른 단편소설로는 『동백꽃』, 『봄봄』, 『따라지』,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땡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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