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캔디 계약서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8 (759 reviews)
Author: 케원

캔디 계약서

작품 소개

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리뷰

4.8

구매자 별점

7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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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수한과 우상의 표정과 눈물이 절절하네요 작가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sc4***
2025.07.17
아니 뭔 외전을 아직도 안 내주면 사람이 어찌 삽니꽈???? 조속한 외전 프리즈
h2y***
2025.07.13
외전 수혈 급 ~~~ 재밌어요 ^^
1wj***
2025.06.23
재밌어요 무료보기 하다가 갈수록 빠져들어서 전체 소장 했어요 마지막이 좀 급하게 끝난거같아서 살짝 아쉽지만 외전을 기다려봅니다~
thd***
2025.06.20
ㅎㅎ 재미있습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ily***
2025.06.18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해서 좋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외전도 기대할게요
wjd***
2025.06.18
개그/코믹 요소가 있어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딱 재미있을 정도라 좋아요~
don***
2025.06.18
작가님 완결 축하드립니다! 캔디계약서 원작의 코믹한 분위기와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흘리게 하는 장면들까지 잘 표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웹툰 보면서 즐거웠어요 이제 7월에 올 외전을 기다리겠습니다!
o9o***
2025.06.18
재미있어요 작화도 좋네요 잘봤습니다
mic***
2025.06.18
흠 전체적으로 볼만했어요
sox***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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