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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상세페이지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 관심 258
연담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4,500원
판매가
2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0944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7권 (완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7권 (완결)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6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6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1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5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5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4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4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1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2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2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1권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1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4.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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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요리 #먹방 #능력남 #츤데레남 #순진남 #능력녀 #사이다녀 #순진녀 #다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여자주인공 : 헤이즐 에드위나 메이필드
- 몰락한 귀족가의 자제. 할아버지가 물려준 작은 땅을 알게 되어 평생의 소원인 농장을 꾸린다.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키워낸 농작물로 만든 음식은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

* 남자주인공 : 이스칸다 라이언스로어 데온 알렉토
- 브라타니아 제국의 황제. 새로 짓는 궁 터에 웬 어린 영애가 작은 땅을 팔지도 않고 버티더니 괘씸하게 농사를 짓는다.
쫓아낼 심산으로 보낸 측근들은 온통 홀려서 돌아오니 직접 변장해서 잠입을 해보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힐링 로맨스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

야심 차게 새로 지은 황궁에, 원치 않았던 이상한 이웃이 들어왔다.
빨리 처리하고 황제의 권위를 회복해야 하는데. 그런데 자꾸만 장애물이 생겼다.
황궁의 법률 규정, 각종 주변인들의 비호, 남몰래 손을 쓰는 은밀한 조력자들.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가장 큰 장애물은…….
그녀가 저 농장을 만든 이유였다.
행복해서. 그리고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것은 아무리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무의식중에 움직여 버렸다. 진심으로 그녀의 편이 되도록 만들었다.
그러니 정말 어려운 적수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의 입가에 어느새 미소가 떠올라 있다는 걸 알지 못한 채.
이스칸다는 저물어 가는 장밋빛 황혼 속을 한참이나 바라봤다.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작품 정보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

"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

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
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
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작가

정연
수상
2022년 RIDI AWARDS 판타지 e북 대상 '진혼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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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0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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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번째 별점 찍고 갑니다 존잼이에요

    cat***
    2025.03.21
  • 왜 땅팔고 다른 땅 안사지 했는데 신문에 싼 농장이 8000골드로 나오고 지금 갖고있는 땅 값을 최대 600골드로 쳐준다는것을 보면.. 물론 시골에 가서 지금 정도 수준의 땅을 사고도 남을 돈이겠지만 주인공은 큰 땅을 원한게 아니라 작은 나만의 농장을 원한거고 꼭 이 땅이어야 할 만큼 빠르게 사랑에 빠졌으니.. 사실 농장이란게 한번 익숙해지고 맘에 들면 원하는곳 찾기가 쉽지 않아요. 집 같은건데 보다 더 세심하게 봐야돼요. 근데 뭐 이미 한 번 자신의 소중한 공간에서 강제로 이주하게된 과거가 있는 주인공이니 더 집착하게 된 게 아닐지 싶네요. 근데 별개로 로맨스가 너무 유치하긴해요. 제가 로맨스를 그닥 좋아하지도않고요 그렇지만 포근한 힐링부분은 좋아서 6권까지 구매했습니다. 그 이상은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이미지 유지와 위험천만한 상황 연출을 위해 주변인들이 좀 단순무식하고 유치해보이기는 합니다.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지만 1권보고 판단 ㄱ

    her***
    2025.03.20
  • 4권까지 봤는데 서양판 대장금이 생각났어요 내용이 사실 좀 설렁설렁 하긴한데 좀 힐링에 치중한 느낌이라 사건사고들이 심각하진 않아요

    joy***
    2025.03.16
  • 유치해서 화들짝 놀라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도저히 2권이상 읽기 힘든 문체 웹툰이 괜찮아서 전권 구매했다가 실패

    min***
    2025.03.03
  • 막다에 나오면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도저히 안나와서 정가주고 구매. 착한사람만 나오는 착한 소설. 말로 설득하면 다 이해해주고 도움받으면 몇배로 갚고 진심을 금방 알아봐주는 사람들만 가득차있음. 못된 애들도 개과천선 잘함. 진짜 범죄자들은 몽땅 퇴치됨.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 재미없다는 분들은 애초에 장르를 잘못 찾아온듯. 동화를 찾아오신 분들은 만족할 것이며, (판타지 세계관 감안) 현실적인 분위기 기대한 분들은 대실망 할것임. 일개 남작 영애가 사람들 앞에서 황제한테 막 나 삐졌소! 하고 빽빽 거리는데 주변 높으신 분들은 다들 어머어머 어떡해 둘이 싸웠어 이러고 앉았음. 사실 동화 찾아온 나에게도 이부분은 좀…너무 갔다 싶었음. 딱 철벽치고 공포에 떨며 높으신분 대하듯 대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건뭐 친구랑 싸운거 같이 구니 나원. 저거 한 장면 빼면 정말 완벽한 구매. 힐링!!

    ena***
    2025.02.23
  • 솔직히 여주 설정 자체가 납득 안 갑니다. 황궁부지로 선정된 농장 팔기 싫어서 황제 악역 취급하는데 솔직히 거기 엄청난 사연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농장 사면 될 걸 왜 거기서 그러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남들 눈엔 그냥 알박기 한 걸로 보이는 게 맞는데 모두가 여주에게 감화되어 여주지켜 되는 전개인 게ㅋㅋ 신분제 배경에서 황제한테 저러고 있다는 게 가장 황당한 지점. 이세계에서 전생을 했어도 저러진 못할 것 같은데;; 여주 빼고 다 문제있고 그들이 여주한테 가르침받고 감기는 게 다인, 모두가 여주를 위해 소모적으로 쓰이는 여주부둥물에서 매력과 모든 개연성을 담당해야 할 여주 캐릭터의 시작점부터가 황당하니 보는 입장에서도 같이 황당해짐. 그치만 농장이나 음식 관련 묘사나 에피는 좋아서 오로지 그 재미로 끝까지 봄. 아기자기 힐링물 귀하고 없어서 못 먹는데 여주캐만 이해갔어도 훨씬 잘 봤을 것 같아서 더 아쉬워요

    sor***
    2025.02.12
  • 진짜 힐링 힐링입니다..ㅎㅎ 다만 마무리는 뭐 그냥 귀엽게 대충 행복합니다 하고 끝나요 ㅎㅎㅎ 6권까지 근데 진짜 숨가쁘게 달려와요 역할 하나하나가 귀엽고 살아있는듯하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힐링물들은 마무리가 애매한건 어쩔수 없긴 하나봅니다....ㅎㅎㅎ

    son***
    2025.02.12
  • 개인적으로 6권이 잘 안읽혀서 정주행 시도 다섯번만에 완결까지 완독했습니다. 그래도 매번 재밌었어요.

    blu***
    2025.02.02
  • 저에겐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psh***
    2025.01.09
  • 스폰지밥과 고통받는 이웃 징징이의 로맨스

    ye2***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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