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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부부는 밤마다 상세페이지

계약 부부는 밤마다

  • 관심 14
연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50077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계약 부부는 밤마다 4권 (완결)
    계약 부부는 밤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9.6만 자
    • 3,400

  • 계약 부부는 밤마다 3권
    계약 부부는 밤마다 3권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계약 부부는 밤마다 2권
    계약 부부는 밤마다 2권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400

  • 계약 부부는 밤마다 1권
    계약 부부는 밤마다 1권
    • 등록일 2021.08.14.
    • 글자수 약 9.5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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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계약연애/결혼 #초능력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순정남 #다정남 #능력녀 #상처녀 #힐링물

* 여자주인공 : 이네스 아바노
제국의 방패인 아바노 가문의 장녀.
아버지가 가문의 사생아인 탓에서 뒤늦게 공작가에 입성했다.
아바노의 여아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나지만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가문에 부채감을 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바노의 저주를 푸는 신탁을 알게 되고 카이삭 알제르트와 결혼을 결심한다.

* 남자주인공 : 카이삭 알제르트
제국 베르첼라의 단둘뿐인 공작 중 하나이자 제국 제일(第一)의 검사.
가문의 저주에 시달리며 황족과의 교류를 거부한 채 몇 대째 두문불출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의 발닦개가 된 남주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는 그제야 그가 나를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유도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방금 전 그 묘한 웃음으로 내가 그 사실을 깨닫게 한 것 또한.
“나는 우리 둘뿐인 게 좋아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인 그가 웃으며 내 입술을 스쳐 지나 귓가에 속삭였다. 감미로운 숨결에 등골이 오싹했다.
“여긴 너무 시끄럽고. 방해꾼도 많고…….”
습한 숨결이 귓불을 살짝 깨물고 핥는 듯했다.
“신탁을 이루려면 저를 품으셔야지요, 니시.”
그의 목소리가 진한 향내를 내뿜으며 유혹했다.
계약 부부는 밤마다

작품 정보

친부에게 방치된 채 자라던 이네스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양부에 의해 공작가에 입양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발현하지 않고
그녀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여동생마저 죽고 난 뒤,
이네스는 우연히 가문에 저주가 내려진 것을 깨닫고

"신탁이 나와 관련된 거야?"

그 저주를 풀 유일한 실마리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그 신탁의 내용은.

"신탁에 따르면 우리는 결혼할 사이입니다."

예민하고 잔혹한, 정신마저 오락가락한다는 알제르트의 공작이
그녀의 구원줄이 되어줄 남자라는 것인데.

"우선 매일 같이 잤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후계를 만들어야 하니까."

신탁의 내용이 조금 이상하다.
그녀는 무사히 가문을 구해낼 수 있을까.

이하론 장편 로맨스 판타지 <계약 부부는 밤마다>

작가 프로필

이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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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부부는 밤마다 (이하론)
  • 건강이 없습니다 (이하론)

리뷰

4.0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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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녀와 야수 클리셰임. 다만 야수(235년산)가 미녀한정으로 인간이 되긴 했는데 미녀는 이미 죽어버림. 그 후, 정신이 나가서 난장(세계 멸망)을 치는 야수를 보다 못한 신이 '어휴, 그래 만나러 가라 만나러 가!' 하며 회귀 시켜줌. 근데 벌은 받아야지? 215년 전으로 보내버림. 하지만 반성따윈 모르는 카이삭 기어이 450년 묵은 도른자가 되어 버림. 아무튼 재미는 있음. 주 내용이 후회남주의 헌신으로 인한 여주의 내적성장을 다루고 있는만큼 여주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좋은 머리)을 활용한 성과(연구 결과)는 깨알같은 존재감으로 아주 살짝 짚고 넘어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사실 그 부분이 자세하게 나왔다면 너무 늘어지는 느낌일거라 생각하므로 작가님이 잘 자르신 것 같군요. 작가님 전작들이 멘탈튼튼한 여주들이었다 보니 그거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이번 작품은 여주도 멘탈이 메롱이라 ㅎㅎ 애정결핍 어른이(여주)와 두부멘탈 분조장(남주)의 사랑이야기에요. 아 물론 당연히 여주한정으로 분노 조절 잘 하구요. 소심답답하지만 민폐는 없는 여주랑 내 여자 버릇(자기비하+자기학대)고치겠다고 독약도 주워먹는 도른자+집착 남주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ㅎㅎ

    nev***
    2021.11.05
  • 흠.........

    sy9***
    2021.08.21
  • 좀 답답했어요ㅠㅠ 다 읽어도 답답함

    rhd***
    2021.08.16
  • 전작 악녀의 남주님의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바로 전권구매했는데, 작가랑 남주 카이삭만 알고있는 비밀때문에 글읽는 내내 답답하고 속터졌습니다. 전작도 그랬는데, 문체가 두루뭉술하고 치명적인척하는 느낌이 강해서 독자만 모르는 비밀이 호기심을 끌어내는게 아니라 따돌리는것 같아서 글 읽기가 힘들었네요. 대충 사선읽기로 쓱쓱 넘기며 읽어서 그나마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내용 다 알게되니 재탕하면 좀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긴해요.. 15금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여주신 작가님을 위해 별점3점 드려요. 답답하신분들은 스포 참고하세요. 남주는 200년넘게 살고있고, 신탁으로 결혼한 여주가 상상임신을 반복하다 나중에 진짜 임신하고 유산한 뒤 죽게 됩니다. 남주는 여주를 사랑했지만 저주때문에 마음 표현 못했고 여주가 죽어 후회합니다. 남주가 회귀해서 200여년을 반복해서 살게되고 이번에는 여주의 발닦개와 자존감지킴이가 됩니다. 초반에 남주의 오러반을 봉인 하고, 세상의 멸망어쩌고가 나온거보니 남주가 하도 극성이라 회귀시켜준건가 싶네요;; 그래서 여주의 마수실험은 잘 된건지 농사기술은 발전시켰는지 등등 궁금하네요. 최종악역이라 할 수 있는 후작도 뭔가 어설프고요. 전체적으로 애매모호하게 끝나서 아쉽습니다.

    uus***
    2021.08.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jy***
    2021.08.15
  • 진짜 카이삭 찐사랑;;; 요망한 카이삭... 애정결핍 니시가 카이삭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소설... 외전 주세요... 이번엔 제대로 19금.....ㅠㅠㅠㅠㅠㅠ 재탕욕구 있음 완전 초달달 ㅠㅠ

    elo***
    2021.08.15
  • 작가니이이이임 기다렸어요ㅠㅠㅠ 근데... 바람직한 제목과 다르게.. 빨간딱지.. 이번에도 없네요...? 흑 그래도 작가님 남주 항상 최고ㅠㅠ

    gah***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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