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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상세페이지

개정판 |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피곤한 세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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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7.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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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3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18397
ECN
-
개정판 |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작품 정보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로 10만 독자를 위로한 정희재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멈춰 서도 괜찮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언제부터 쉰다는 것이 용기를 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됐을까? 왜 꼭 모든 사람이 ‘더 빨리’, ‘더 열심히’를 외치며 살아야만 할까? 전작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서 따뜻한 위로의 문장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던 정희재 작가가, 이번에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쉬어갈 용기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내려놓은 순간, 진짜 나답게 살 수 있다고. 정작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순간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시간들이며, 그 여유로움과 충만함으로 다음 순간 더 행복하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다. 지금 당장 이것 아니면 큰일 날 것처럼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휴식 같은 책이다.

작가

정희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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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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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을 사는데 신선한 생수 한병을 마신 느낌이네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가르쳐주셨네요

    dip***
    2021.05.18
  •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 열심히 살다가도, 경쟁사회에서 승리했다고 스스로 여길지라도 오후 다섯시의 햇살이 안겨주는 무위와 허무의 질문에 쉽사리 행복고 불안을 동시에 느낀다. 무엇을 해도, 무엇을 안 해도 불만인 것. 때로는 아무 것 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는 말도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저자는 '아무 것 하지 않아도 될 권리'라는 말이 단순히 패배자의 푸념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하지 않아도 될 권리라는 말은, 무언가를 많이 함으로써 오는 시대적 반동일 것일진대, 정신없는 시대를 지나는 우리들에게 한 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장이다.

    kim***
    2020.10.09
  • 글솜씨가 제 취향이십니다. 추천합니다

    y2k***
    2020.07.25
  • 지극히 개인적으로, 흥미가 생기는 내용은 아니었음.

    kim***
    2019.09.09
  • 제목으로 선택했던 책이었는데, 제목만큼 읽으면서 위로 받았습니다.

    red***
    2019.09.07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건, 정말 어렵다. 가만히 있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안감이 내겐 컸다. 이 세계에서 이 흐름에서 도태되어 나만 외롭게 지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열심히 달렸다.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을 만나고, 암튼 여러가지 일을 열심히 했다. 어느 순간 되돌아보니 내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었다.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만큼 망가져있었다. 그 즈음 아마 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공감과 위로를 받는다. 나랑 비슷한 사람의 글을 읽는 느낌이 좋았다.

    tya***
    2019.06.05
  • 읽고 위로받고 공감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글이네요. 천천히 두번가량 읽는동안 여러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은느낌이었어요.

    sia***
    2018.09.03
  • 세상살이의 고단함에 상해가던 정신을 맑고 유쾌하게 정화시켜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yui***
    2018.08.25
  • 삶에 있어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금 고민하게 해준 책.

    skr***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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