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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리커버) 상세페이지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리커버)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했던 순간에도

  • 관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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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5.11 전자책 출간
  • 2020.04.2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39.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42545
ECN
-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리커버)

작품 정보

“왜 당신은 늘 괜찮다고 말하나요?”

외롭던 내가 가장 듣고 싶었기에,

외로운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31가지 이야기

2017년 출간 후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10만 부를 기념하여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하루하루 애쓰며 살아가지만, 아무도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견딜 수 없는 것들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슬펐던 그때.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한없이 외롭던 그 순간에…… 우리를 버티게 해 준 힘은 무엇이었을까?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건네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아니었을까?

“밥 먹었어?”, “어디야? 보고 싶어”, “살다가 정말 힘이 들 때 기억해. 온 마음을 다해 널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귀에 스며들어 우리를 삶 쪽으로 이끌었던 말들.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들.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깝지 않던 말들. 이 책에 담은 건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의 녹취인 동시에, 외로운 당신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 이 책은 2010년에 출간된 《도시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걷는나무)의 개정판입니다.

작가

정희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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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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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이 느껴져서 잘 읽었습니다

    dea***
    2022.02.09
  •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가 보입니다. 가볍게 읽어 보려 책을 들었는데 작가의 마음속에 폭 빠져 위로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lim***
    2020.11.07
  • 진심이 느껴지는 글도 있고, 한 권 분량을 채워야 해서 넣으신 것 같은 글이나 문장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쓰신 글은 모두 읽기 좋은데 그런 군살이 좀 많아요. 다음에는 작가분의 최고의 글만 모은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리커버가 예쁩니다.

    hye***
    2020.11.06
  • 멋내려고 쓴 글이 아닌, 진심을 담아 쓴 글이네요ㅡ잘 읽었습니다ㅡ

    ja9***
    2020.10.11
  • 담백한 글 속에 빛나는 표현력으로 읽었던 문장을 다시 곱씹어 봅니다. 제게 편안한 시간을 선물해 주셨네요.

    inc***
    2020.09.15
  • 별거아닌 일상을 잔잔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문장들로 가득합니다. 덕분에 사소하지만 눈부신 순간들을 놓치지않고 살아가려합니다.

    lul***
    2019.12.02
  • 고민이 필요한 삶의 순간마다 깊은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감당하기 두려워 피해버린 것들 말이죠. 인생의 지침서 같습니다. 작가님이 얼마나 상념에 잠겨 깊은 생각을 하셨을지 독자인 저에게도 느껴지네요. 좋은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xcz***
    2019.05.16
  • 작가가 그저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인데도 그 어떤 에세이보다 더 위로가 되는 책. 에피소드 하나하나 의미가 주옥같고 배울 점이 많다.

    ven***
    2019.04.30
  •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신 것 같다.

    hjk***
    2019.04.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a***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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