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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수치심, 전심전력, 경기장에 뛰어드는 용기. 수치심은 꺼낼 수록 나와 멀어지고 감출수록 더욱 커진다. 이 말은 진리. 이 책 좋아요
초반에 작가의 "취약성/vulnerability"가 어떤 의도로 쓰여진 단어인지 잘 이해를 못해서 집중이 안되었음. 번역의 문제인건가 생각해보면 영어로 being vulnerable 이라고 해도 그 컨텍스트가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확실히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취약성을 인정하고 인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면 그냥 메타인지와 마음챙김와 같은 널리 알려진 이론을 말하면 될 것을 왜 굳이 vulnerability라고 두루뭉술한 단어로 묶을 이유는 또 뭐람? 미국인 특유의 자기만의 vocabulary/캐치프레이즈/슬로건 만들기 좋아하는 버릇 진짜 조잡함. 다른 학자의 글을 인용을 해놨는데, 신뢰는 아주 작은 순간들이 쌓여 이루어지는데 그걸 '슬라이딩 도어의 순간' 이라고 부른다고 한단다. 나도 그 영화 본 적 있는데, 굳이 굳이 이런 조잡한 이름 좀 안 붙였음 좋겠다... wholehearted 이런거 좀 하지마 너무 몰입이 안되서 읽다 접었음. 라라 E. 필딩의 홀로서기 심리학이 백배 나은 독서 경험임.
막 리뷰입니다. 딱히 기억이 남지 않는다. 대충 읽은 듯하다. 자신의 마음 가면을 벗고 세상에 대담하게 뛰어들어라고 한다. 벌거숭이가 된 기분? 나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고 그러저럭 괜찮은 사람으로 있고 싶은데~ 대담하게 뛰어들어라고 한다. 사실 자신이 없다. 예상치 못한 큰 충격을 받을 것 같다. 지레 겁 먹는다. 그 만큼 나약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대담하게 뛰어들어라고 한다. 그게 용기란다. 유리멘탈은 쉽게 깨어지고 더 꽁꽁 숨어 버릴듯 하다. 나만 대담하게 뛰서들어서는 안될 것 같다. 가까운 가족부터 친구들, 인류가 그래야 될 것 같다. 인류 대부분은 유리멘탈일 것이다. 모두가 진짜 나를 보여줄 용기만 있다면 참 좋은 세상일 것 같다.
번역이 좀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
취약함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취약함 때문에 우리가 사랑스럽다
많은 상황들에 내 마음이 비춰져서 많이 울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결혼을 했더라면 내남편을 더 이해하고 내 아이들을 더 이해해줄 수 있었을텐데 30년이 지난 지금 이책을 만나서 늦은감이 있지만 나의 취약점과 나의 수치심 부분을 마주하고.. 내 남편과 아이들이 대면했을 그 상황들을 내가 지켜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해서 후회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살았다고 자부하고 내 아이들도 인간으로 이해하고 키웠지만 그들 개인들이 느끼는 취약점 포인트는 이해하려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후회가 몰려옵니다. 크게 깨우치는 계기가 되고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됩니다. 읽던중에 두 아들에게도 결혼전에 꼭 읽어보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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