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꽁초 상세페이지

꽁초

  • 관심 611
SOME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520 ~ 2,88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10%↓
8,100원
혜택 기간 : 11.3(월) 00:00 ~ 2026.11.3(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3137
UCI
-
소장하기
  • 0 0원

  • 꽁초 3권 (완결)
    꽁초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7.1만 자
    • 2,520(10%)2,800

  • 꽁초 2권
    꽁초 2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8.3만 자
    • 2,700(10%)3,000

  • 꽁초 1권
    꽁초 1권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9.2만 자
    • 2,880(10%)3,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동거, 소유욕/독점욕/질투, 무심남, 츤데레남, 절륜남, 나쁜남자,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상처녀, 비밀남,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주여현 – 고윤명과 5년을 동거하고 8년을 알고 지냈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담배 연기 같은 사람. 중심에서 늘 한 걸음 비켜 서 있지만, 묘하게도 어디든 중심이 되는 사람이다.
*여자주인공: 고윤명 - 사랑이 전부가 아닌 삶을 원했지만, 결국 사랑에 가장 오래 머문 사람. 솔직하면 무너질 걸 알기에 감정을 눌러 담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사람이다.
*이럴 때 보세요: 끝났다고 믿은 순간, 잿속에서 불붙기 시작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쓰레기네.”
다소 격한 내 의견 표출에도 주여현은 그냥 가볍게 픽 웃을 뿐이었다.
“왜 갑자기 내가 쓰레기가 되는 건데.”
“그냥 쓰레기라 하면 그런 줄 알어.”
꽁초

작품 정보

가진 건 없었다.
숨을 곳도, 기댈 곳도, 미래도.
그런 화창하고 좋은 건 우리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서로를 붙들었다.
비좁고 눅눅한 방 안에서, 한 칸의 틈도 없이.

“불쌍한 연놈끼리 골방에서 삼시 세끼 이만큼 챙겨 먹었으면 됐지. 뭐 언제까지 붙어 살 건데.”
“지랄 마. 내 갈 길을 네가 왜 정해. 네가 뭔데 정해.”

끝났다고 믿은 순간, 비로소 시작된 감정.
잊히지 않는 사람과, 지워지지 않는 죄책감.

끝내야 끝나는 줄 알았는데, 끝에 닿아야 다시 시작되는 사이였다.

작가

교결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e북 최우수상 '욕패도'
2019년 리디북스 로맨스 대상 로맨스 부문 우수상 '교접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절대역 [완전판] (불가마, 교결)
  • 꽁초 (교결)
  • 절대역 (불가마, 교결)
  • 욕패도 (교결)
  • 성감대 (교결)
  • 차이역 (교결)
  • 절대역 (교결)
  • 아열대 (교결)
  • 엑시스 (교결)
  • 블러드 오렌지 (교결)
  • 교접점 (Lust) (교결)
  • 너는 어렵고 나는 삐딱해서 (교결)
  • 705호 (교결)
  • 폐색기 (교결)
  • 리비도 (Libido) (교결)
  • 마찰열 (교결)
  • 리비도 (Libido) (교결)
  • 절대역 (교결)
  • 폭군론 (교결)
  • 육감각 (Sensibility) (교결)

리뷰

4.5

구매자 별점
1,28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진한 감정선 잘 봤습니다. 주여현 시점이 정말 시급합니다.

    rid***
    2025.11.23
  • 동정남 키워드 좋아해서 705호 최애인데 꽁초도 좋았지만 여조때문에 아쉬움이 남는! 그래도 이게 교결이지!

    eun***
    2025.11.23
  • 재탕방지 까먹고 시간낭비 하지않기

    wlg***
    2025.11.22
  • 매운맛교결님을 기다립니다

    mhj***
    2025.11.22
  • 처음 흡입력은 좋은데 중간에 스토리가 약간 산으로 다녀온 느낌 이랄까요 교결님 책은 후회는 안하게 되는 마력이 ~~~~~ 잘 읽었습니다

    min***
    2025.11.22
  • 다 읽고나서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교결작 보고 나면 항상 작품의 캐릭터보다 작가(교결)만 남는 게 이게 독일 수도 있고 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음. 교결표 남주들 항상 파이팅 넘쳐서 좋은데 작가님이 인물에 지나치게? 이입하고 있는 느낌이라 오히려 읽다가 몰입이 깨짐.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좀 만 작중 인물에 거리를 두면 좋겠다는 생각 듦. 전작들 하나 하나 뜯어보면 캐릭터들 전부 매력적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인물보다 교결표 서술이 더 뇌리에 박혀있음. 내 기준 유일하게 엑시트가 교결작 중에서도 고수위인데 다른 어떤 작보다 인물들과 서사들이 기억에 남음. 다작 너무 감사하고 작가님이 낋여오시는 남주들 참 매력적인데 늘 보고 나면 아쉬워서 주저리 함..

    rla***
    2025.11.22
  • 제 취향이 아닌데 작가님 믿고 읽었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남주 시점 외전이 더 풀리면 좋겠어요ㅜㅜㅜ그리고 여주가 적극적이고 자신 감정에 솔직해서 더 좋았습니다 전 이런 여주들이 좋아요ㅎㅎ

    luv***
    2025.11.21
  • 재미있어요. 일단 교결님 작품이라 샀는데 잘 읽었습니다

    mid***
    2025.11.21
  • 교결작은 무조건 사고봄

    tak***
    2025.11.21
  • 기대했던 작품이라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잘 봤어요.

    min***
    2025.11.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극열 (블랙라엘)
  • 야미킨(闇金) (여홉)
  • 꽃굴레 (오로지)
  • 모태약혼 (국영수)
  • 선 넘는 손님 (더럽)
  • 뱁새의 둥지 (로진)
  • <순정주의(純情主義)> 세트 원샷 (오로지)
  • 부식하고 부패하고 부후하고 (한서연)
  • 할머니, 뭘 주고 가신 거예요 (강하)
  • 살랑살랑 가을이 (단꽃비)
  • 교습 (외정)
  • 각인 효과 (산자고)
  • 길티 오피스 (언솝)
  • 정크? 정크!(Junk? Junk!) (오로지)
  • 소꿉친구는 사랑한다 (온누리)
  • 발칙한 비즈니스 (헤로갓)
  • 손가락이 닿아서 (극락비)
  • 무저갱(無底坑) (한모네)
  • 순정주의(純情主義) (오로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