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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전쟁 상세페이지

예정된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20,000원
전자책 정가
30%↓
14,000원
판매가
10%↓
12,600원
출간 정보
  • 2018.01.31 전자책 출간
  • 2018.01.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0만 자
  • 1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4076792
ECN
-
예정된 전쟁

작품 정보

패권국과 신흥 강국이 부딪칠 경우, 전쟁 확률은 80%
미-중 전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클라우스 슈밥, 헨리 키신저, 니얼 퍼거슨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극찬한 화제작!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예정된 전쟁》을 읽고 여기에 나온 교훈을 적용한다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_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투키디데스의 함정은 지배 세력을 향한 신흥 세력의 충돌을 설명해주는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_ 헨리 키신저(미국 전 국무장관)
★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전미 베스트셀러
★ 아마존 2017 최고의 역사책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선데이 타임스〉〈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
미­중 관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관계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단한 세계질서에 금이 가면서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사회 또한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무엇보다 현재 양국의 국가지도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둘 다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려는 열망이 거세기 때문에 무력충돌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미­중 관계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정계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다. 이 말은 미국 최고의 국가안보 및 국방정책분석가이자 정치학자인 그레이엄 앨리슨이 만든 용어다. 그는 《펠레폰네소스 전쟁사》에 담긴 투키디데스의 통찰을 실마리 삼아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 세력이 기존 패권국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위협해올 때 발생하는 자연스럽고 위험한 상황을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했다. 현실 정치를 최초로 통찰한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수십 년 동안 평화로이 공존했던 국가들이 왜 파국적인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밝히는데, 일반적으로 전쟁은 국가의 이해관계라는 ‘사실’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예리하게 꿰뚫는다. 그는 고대 그리스를 초토화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신흥 세력(아테네)의 부상에 위협을 느낀 지배 세력(스파르타) 두려움 때문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투키디데스의 통찰이 대국 간의 충돌에 관한 완벽한 설명임을 깨달은 그레이엄 앨리슨은 신흥 강국의 부상이 기존 패권국의 입지를 무너뜨린 사례 16개를 찾아낸 뒤 그중 12번이 제1, 2차 세계대전과 중일전쟁, 나폴레옹전쟁 등의 전쟁으로 끝이 났고 오직 4번만 전쟁을 모면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예정된 전쟁》이라는 책에서 17번째 사례에 해당하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질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경고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가능성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한반도의 역할과 국제 정치의 역학관계, 외교적 딜레마 등에 관해 깊이 있는 관점을 펼쳐 보이는 한편, 제3차 세계전쟁을 막기 위한 조언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작가

그레이엄 앨리슨
학력
하버드대학교 정치학 박사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역사학 학사
경력
국무장관 자문위원
국제원자력기구 위원회 위원
1995년 하버드대학교 벨퍼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1977년 하버드 케네디스쿨 학장
수상
최고시민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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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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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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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좌파적 상상이 주를 이루고 주장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전형적인 좌파의 책

    jah***
    2022.08.18
  • 번역자 정치학 전공이라는데 신문도 안 보고 사냐? 도련선 이런말도 제대로 번역 못 하고 환장한다. 그리고 학부는 영문학 전공이라는데 번역투 왜 이리 넘쳐나냐? 한 마디로 번역자는 학사나 석사나 도대체 공부 제대로 한거? 그리고 편집자는 이런거 안 잡고 뭐한거냐? 내용은 지금봐도 배울게 많은데 번역땜에 몰입이 깨진다 환장하겠네

    ski***
    2021.02.11
  • 내용은 괜찮은데 번역이 정말 ....

    eva***
    2020.09.27
  • 108페이지 "19***에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는 잘 못된 내용 같네요

    the***
    2020.09.10
  • 오랜만에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구도를 신흥국의 부상으로 기존강대국과의 전쟁 마찰에 대한 ㅇㆍㄱ사적 사례를 분석함으로 두 강대국의 갈등관계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의 동맹국관계와 지리전략적 경제적 불록 구성과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미국이만든 질서에 대한 중국의 도전과 그 이질감을 촉발될수 있는 전쟁가능성 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jjw***
    2020.06.06
  • 내용은 굉장히 설득력 있는데 한국이 독립국이 아니라 속국이라고 언급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min***
    2020.06.01
  • 예정된 전쟁 - 그레이엄 앨리슨 (2018) Destined for War - by Graham Allison (2017) 미국에서 2017년에 나온 이 책은 우리나라에는 20*** 1월에 출간되었다. ‘트럼프, 붕괴를 완성하다’의 저자 안병진 교수가 ‘예정된 위기’라는 책에서 몇 번 인용했던 그레이엄 앨리슨이 미국과 중국의 관계의 전망에 대해서 기술한 책이다. (그레이엄 앨리슨은 1977년부터 89년까지 하바드 케네디스쿨 학장이었고, 레이건 정부와 클린턴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 특보, 국방부 차관보를 지내기도 했다.) “전쟁이 필연적이었던 것은 아테네의 부상과 그에 따라 스파르타에 스며든 두려움 때문이었다. - 투키디데스 저자는 고대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서 부터 시작해서 최근 500년의 정치사를 돌아보고, 중국의 정치 구조 및 가치 체계를 분석한 뒤에 오늘의 미국 사회에 몇가지 제안을 한다. 그 네가지 제안은 한국 입장에서는 다소 섬찟하기도 하다. 저자는 과거의 역사에 비추어 볼 때, 미국과 중국은 전쟁에 이를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본다. 상호 파멸적인 전쟁을 피하기 위한 저자의 제안 네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은 서태평양에서의 미국 우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 둘째, 중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하는 것을 인정하고 그렇게 대우하라. 셋째, 팍스 아메리카나는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우니, 이를 넘어서는 새로운 전략을 짜라. 넷째, 미국의 당면 과제는 해외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현재의 정치 체제를 개혁하고 새롭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저절로 쇠락 할 것이다. 피터 자이한과는 다른 맥락에서 그레이엄 앨리슨도 미국의 질서 있는 후퇴를 제안하고 있는 셈이다. 요새 읽는 거의 모든 책의 방향이 유사하다. 미중 관계와 별도로,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의 일들은 현재의 한일 관계의 모습과도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다. 한일 관계의 회복과 평화적 관계의 지속을 위해서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어떤 일들을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중요한 책을 신속하게 번역해준 출판사에 고맙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무수한 번역 오류와 타이포로 얼룩져 있다. 1,000마일을 1,600 킬로미터가 아닌 160만킬로미터라고 번역하는 정도면 좀 심하다.)

    hun***
    2019.08.19
  • 3분의2까지는 좋았는데 결말이 조금 흐지부지 합니다

    bri***
    2019.06.09
  • 현재 논의되는 지정학적 이슈의 기본 근간이 되는 틀을 명료하게 설명해준다고 할 후 있겠네요..

    cyn***
    2018.10.13
  • 개인적으로 내 발전에 도움이 많았고 이 책을 읽고 세상의 보는 눈이 달라 졋고 이 책은 국가 지도자들은 필수 읽어야 할 도서 입니다. 감사 합니다.

    jho***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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