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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시 상세페이지

별에서 온 시

어둠이 온 세상을 잠식하여도 하늘은 아름답다. 별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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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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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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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4.10.0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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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116 쪽
  • 1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별에서 온 시

작품 정보

보는 詩, 듣는 시, 소통하는 poems, 『별에서 온 시』
-국내 최초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4개국어 시집!

어둠이 온 세상을 잠식하여도 하늘은 아름답다.
별이 있기 때문이다.
별은 밤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뿐이다.
우리(장애 시인)는 너무 오랫동안 태양에 가려져 있었다.
이제 더 이상은 숨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우리의 존재를 힘차게 외친다.
“우리는 별에서 왔어요.”

이것은 〈도서출판 솟대〉가 펴내고 〈연인M&B〉가 제작 판매하는 한, 영, 중, 일 4개국어 시집,『별에서 온 詩』서문의 일부입니다. 도서출판 〈솟대〉 대표이자 참여 시인 중의 한 명인 방귀희 씨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장애인문학지『솟대문학』100호를 앞두고 장애인 문학을 세계화시킨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시집입니다.
『별에서 온 詩』는 국내 최초의 4개 언어 시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 시인 10인(강동석, 김옥진, 김율도, 김준엽, 김판길, 노차돌, 방귀희, 서정슬, 손병걸, 최명숙)의 대표작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하여 실었습니다. 시집 한 권에 4개국어 시를 실은 것은 국내 처음이어서 한국의 수준 높은 장애 시인의 시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음률이 있는 노래와 같아서 4개 언어로 시낭송 CD를 제작하여 시집과 함께 시낭송 음반도 함께 선물하는 기쁨이 있는 시집으로 시낭송은 원어민 〈성우: 이상헌, 반소희(Sophie Bowman), 한홍화(韓紅花), 마츠다 이쿠노(松田都乃)〉 씨가 담당하여 시를 통해 4개국 언어를 감상하며 공부도 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별에서 온 詩』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애 시인 10인의 삶을 스토리텔링하여 에세이가 주는 감동이 가슴을 적셔 주어 2014년 우리 사회의 우울을 치유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특급 감성 시집입니다.

작가

강동석
국적
미국
출생
1954년
수상
2008년 워싱턴 신인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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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에서 온 시 (강동석, 김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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