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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상세페이지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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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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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출간 정보
  • 2008.08.25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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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2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

작품 정보

“인간적인 삶의 진실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아포리즘”
-소설 “늰 내 각시더”의 작가 김용만 소설의 결정판!


김용만 장편소설 [괴물을 사랑한 여자들]은 2년 반 동안 문예지에 연재해 온 장편으로 핍진성과 더불어 읽히는 재미에도 무게를 두었다. 강도를 사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왜 이런 작품을 썼는가? 그 비현실성이 작품의 리얼리티에 흠이 되고 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고 작가 스스로 말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소설작법을 강의해 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작품에서는 허점을 보인 그 파격성은 여주인공의 말을 통해 변명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나는 인간이 아닌 괴물을 잉태하고 싶었어.”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캐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 수 있는지, 이 작품은 그 캄캄한 화두에 매달린, 일종의 아포리즘인 셈이다.

2년 반 동안 문예지에 연재해 온 이 소설은
핍진성과 더불어 읽히는 재미에도 무게를 두었다.
강도를 사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과연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일까?
왜 이런 작품을 썼는가?
그 비현실성이 작품의 리얼리티에 흠이 되고 있음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에게 소설작법을 강의해 온 사람이
정작 자신의 작품에서는 허점을 보인 그 파격성은
여주인공의 말을 통해 변명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인간이 아닌 괴물을 잉태하고 싶었어.”
인간적인 삶이 얼마나 지루한지를 일깨워주는 대목이다.

지금 같은 세상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실이 무엇인지, 그 진실을 캐는데 얼마나 깊이 파고들 수 있는지,
이 작품은 그 캄캄한 화두에 매달린, 일종의 아포리즘인 셈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김용만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0년 5월 24일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경력
잔아문학박물관 관장
시사랑문화인협의회 이사
한국소설가협회 자문위원
문학미디어 편집 주간
데뷔
1989년 현대문학 '은장도'
수상
2010년 제23회 경희문학상
2008년 국제펜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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