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한풀이와 신명놀이 상세페이지

한풀이와 신명놀이

잊혀져 가는 우리 것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8,000원
전자책 정가
40%↓
4,800원
판매가
4,800원
출간 정보
  • 2012.10.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한풀이와 신명놀이

작품 정보

신명과 한풀이 놀이마당 (잊혀져 가는 우리 것들)
- 정인관 시집 [한풀이와 신명놀이]


시집 [한풀이와 신명놀이]는 교육자로서 한생을 살아온 정인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 “문학을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삶의 원초적인 생각이 집중되어 표출되는 상징물로, 인간의 심리적인 바탕에 담겨진 과거를 향한 그리움이라 본다. 때로는 성황당 수호신께 기원도 해 보고, 대보름날 달집을 태우며 흥에 겨워 신명나게 놀아도 보고, 탈 속에서 땡중이 되어 한(恨)스러운 눈물도 보이고, 고추 당초같이 맵다던 시집살이에 하소연도 해 보고, 애랑이의 사랑에 빠져 패가망신도 당해 보고, 베틀노래 한타령과 우랑(牛囊)만 먹고 거만 떠는 양반네들의 행태와 화초장 욕심에 놀부의 구성진 노랫가락들이 우리네 민족의 농가(農家) 생활(生活) 속의 무사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며 과거의 흔적을 오늘에 끌어올려 새롭게 조명하면서 앞으로의 새로운 창작 문학의 전래를 조금이나마 이어 보고자 작은 목소리를 내어 보았다.”는 시인의 말처럼 대대손손 흙을 묻혀 살아오신 우리 조상님들의 한(恨)과 신명나는 놀이와 생활고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진솔하게 숨 쉬고 있는 시집입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의 치맛자락을 잡고 다니면서 구경했던 우리의 것, 한국적인 것, 내 것에 대한, 지금은 거의 잊혀져 가는 우리 것들에 대한 그리움들을 시적 언어로 절묘하게 승화시킨 보존되어야 할 우리 전통에 대한 ‘신명과 한풀이 놀이마당’이라 하겠습니다.

작가

정인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3년
학력
명지대학교 대학원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경력
은평문인협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임실문협 지부장
데뷔
1987년 한국예총 문학지 『예술계』 <아침>
수상
창조문학 대상
임실문학 대상
윤동주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하늘에 베틀 놓고 구름에 잉아 걸고 (정인관)
  • 한풀이와 신명놀이 (정인관)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시 베스트더보기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나태주)
  • 안부를 묻는 별 (남오희)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 나는 잠깐 설웁다 (허은실)
  • 사슴(백석시집) (백석)
  • 헤르만 헤세 시집 (헤르만 헤세, 송영택)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 날개 환상통 (김혜순)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 원문과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소네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