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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상세페이지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20%↓
13,440원
판매가
13,440원
출간 정보
  • 2019.01.25 전자책 출간
  • 2018.11.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511197
ECN
-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작품 정보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2017년[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내셔널 지오그래픽][보스턴 글로브]‘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44주 연속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베스트셀러

수천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인류 역사의 가장 매혹적인 이야기를 발굴하다

2015년 중앙아메리카 깊은 정글 속에서 세기적인 관심을 집중시킨 고고학 발굴이 이루어졌다. 수천 년 동안 전 세계 내로라하는 모험가, 탐험가, 고고학자들이 그 베일을 벗기고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던 ‘황금 도시’가 마침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었다. 몸의 절반은 인간, 절반은 원숭이인 신비로운 존재가 만들었다는 이 도시가 전설이나 허구가 아닌 실재한 장소로 밝혀지면서,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수수께끼를 풀 다양한 단서들이 나타났고, 이를 통해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가설과 연구들이 탄생하기 시작했다.

뉴욕의 자연사박물관 에디터로 일하면서 고고학과 인류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았던 더글러스 프레스턴(Douglas Preston)은[내셔널 지오그래픽]특파원 자격으로 당시 탐사대에 합류했고, 그 흥미롭고 놀라운 발굴 현장을 고스란히 이 책《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에 담아냈다. 처음에는 엄청난 황금이 숨겨진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탐사였지만 점점 이 도시가 비단 황금뿐 아니라 지금껏 풀지 못한 수많은 인류의 불가사의에 대한 유력한 답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이 탐사 프로젝트는 21세기 가장 중요한 발굴 중 하나로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출간 후 44주 연속[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글로벌 미디어들을 통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간명하다. 이 책의 독서 경험을 통해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구축되어 왔는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세계가 얼마나 편협하고 불충분한 것인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인류의 진화와 역사와 문명의 발전에 대한 과학적 증명과 통찰, 유머, 휴머니즘, 풍성한 지적 논쟁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 책은 집요한 호기심과 추적, 새로운 것을 향한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이 어떻게 매력적인 앎이 되어주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 우리가 끊임없이 관계하는 세계에 대한 가장 지혜롭고 흥미진진한 접근을 선물한다.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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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더글러스 프레스턴)

리뷰

4.2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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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애나존스의 호쾌함을 생각했다면 실망할듯. 지난한 발굴과정과 발굴을 둘러싼 학계의 반발과 정치적인 배경 등등으로 인한 낙심을 은근슬쩍 글로 다 풀어서 속풀이 하는듯 하다. 마지막 파트의 전염병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겪는 코로나상황을 예견하는듯 해서 약간 소름돋았다.

    shg***
    2020.08.09
  • 인디아나존스 처럼 소설이 아닌 실제 탐사에는 얼마나 많은 돈과 장비, 인력이 관련되는지 흥미롭게 알려줍니다. 장르 특성상 좀 지루한감도 없지않지만, 마지막 현장 사진을 처음에 배치했으면 좀 더 상상력과 매칭이 쉽지않았을까 합니다.

    Ica***
    2020.02.08
  • 생소한 문명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갑자기 사라진 문명과 계속될 것 같은 지금의 문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책입니다. 흥미롭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xtr***
    2020.01.15
  • 고고학적 발굴의 흥미진진함에 더해 도굴과 전염병 그리고 한때 번영했던 한문명이 어떻게 자취도 없이 사라졌을까 하는 등의 의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jus***
    2019.11.11
  • 저도 어릴 적 인디아나 존스의 영향으로 고고학에 대한 막연한 경외심이 있었는데요. 이 책을 보니 그런 낭만적이진 않지만 생생하게 탐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참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lit***
    2019.05.30
  • 누구나 어릴적에 한번쯤 상상했던 미지의 세계 탐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번영했다가 묻힌 문명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일깨워 줍니다. 인디아나 존스의 음악이 귓전에 들리는 듯한 장면도 많이 나오네요 ^^

    epi***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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