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현실과 믿음 사이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현실과 믿음 사이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현실과 믿음 사이작품 소개

<현실과 믿음 사이>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고뇌하는 우리들을 향한
본회퍼와 함께 나치에 반대해 기독교의 불을 지킨 신학자
영적 거장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왜 산상수훈인가
예수님이 믿음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우리들을 향해
정말 하시고 싶었던 바로 그 말씀, 산상수훈.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예수님이 2천 년 전 갈릴리의 작은 산 위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하신 산상수훈은 나치 체제 아래 살던 성도들에게도, 하나님 없는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말씀이다.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7장에 걸쳐서 이어진 설교로, 성서 중의 성서이다. ‘팔복’(八福)을 시작으로 주기도문, 성도의 행위, 원수사랑, 금식, 구제, 재물 관리, 사회적 의무 등에 대해서 예수님은 유대의 율법과는 너무도 다른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셨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의 정수이자 기독교 윤리의 지침이다.
시대의 아픔을 외면하지 못했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나누며, 종말을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묵직한 위로와 도전을 함께 안겨 준다.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기적의 복음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새롭게 다지게 될 것이다.

영적 거장 헬무트 틸리케를 만나라
그가 전하는 복음의 광맥을 마시라


신학자이면서도 가장 가슴 뜨거운 복음의 현장을 가진 설교자였던, 그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슈투트가르트 예배당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설교와 가르침을 계속했으며, 수많은 독일 성도들이 그의 설교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특히 당시의 그의 설교는 전운 속에 힘겨워하는 독일의 영혼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그는 독일 대중이 깊이 사랑한 설교자였고 ‘스펄전 이후 가장 최고의 설교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저자 프로필

헬무트 틸리케 Helmut Thielicke

  • 국적 독일
  • 학력 독일 에어랑엔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
    독일 에어랑엔대학교 대학원 철학 석사
    독일 에어랑엔대학교 학사
  • 경력 함부르크 대학교 총장
    독일 튀빙겐 대학교 총장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나치 치하에 반체제 신학자로 신앙적 양심을 지켰던 독일의 현대 신학자이자 목회자(1908-1986).
독일 부퍼탈의 바르멘(Barmen)에서 태어나 칼빈주의적 청교도 신앙의 전통 속에서 자랐다. 대학 시절 갑상선 종양으로, 또 수술 후에는 강직경련이라는 후유증으로 뼈를 깎는 고통에 시달리는 가운데에서도, 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공부에 매진했다. 그리하여 에를랑겐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1932년)와 신학박사 학위(1934년)를 받았다. 특히 기독교 윤리학과 교의학에 관심이 많았다. 1935년 에를랑겐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지만 나치의 방해로 교수직에 오르지 못했다. 이듬해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슈투트가르트 예배당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설교와 가르침을 계속했으며, 수많은 독일 성도들이 그의 설교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특히 당시의 주기도문 설교는 전운 속에 힘겨워하는 독일의 영혼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그는 독일 대중이 깊이 사랑한 설교자였고 ‘스펄전 이후 가장 최고의 설교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세계대전 후 그는 튀빙겐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초빙되었다가 총장으로 취임했고, 그후에도 함부르크대학교에서 신학부 설립을 주도하며 총장을 역임했다. 동시에 함부르크의 성미카엘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겼는데,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미카엘교회로 모여들었다.
1956년부터는 각국의 초청으로 세계의 여러 대학과 공동체에서 강연을 하였다.《신학적 윤리학》,《하나님의 그림책》,《하나님의 침묵》을 비롯해 수많은 역작을 남겼다.

목차

Part 1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하나님만 남은 빈손 인생

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고난이 막을 수 없는 기쁨

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통에서 나오라

4.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은혜를 당연시하는 죄

5.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사소한 말의 권세

6. 네 원수를 사랑할지니
복수는 금물


Part 2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1.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믿음의 배당금

2. 너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골방

3.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진실한 회개, 귀향

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세상의 염려를 예수로 채움

5.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하나님의 재판석에서 내려오라


Part 3 좁은 문으로, 좁은길로

1.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과감히 더 힘든 길을 택하는 신비

3.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4.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예수 반석, 삶의 폭풍을 이긴다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