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성경]을 한번에 잡는다!
평면으로만 알던 성경, 이제 입체로 읽어라!
눈에 쏙, 마음에 콕 박히는 스펙터클 성경 파노라마
초대 기독교에 가장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그룹은 어디일까?
언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을까?
요한계시록이 쓰인 시대는 언제일까?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과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를 거쳐 로마까지!
온갖 고난에도 눈부시게 성장한 초대교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신약 편 마지막인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3부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후 30년부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주후 70년까지의 시기를 다룬다. 성경에서는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가 해당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탄생한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를 거쳐 지중해 세계를 평정한 로마 제국으로 빠르게 확장되어 갔다. 3부에서 다루고자 하는 시기는 한마디로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시기의 역사는 사도행전을 전체적인 틀로 삼아 기술하고자 한다. 초기 기독교의 확장기를 다루는 신약 편 3부는 다음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다.
1. 초대교회의 탄생(주후 30-32년)
2. 바울의 회심(주후 32년)
3.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주후 32-47년)
4. 1차 전도여행(주후 47-48년)
5. 2차 전도여행(주후 49-52년)
6. 3차 전도여행(주후 52-57년)
7. 기독교 대박해와 성전 파괴(주후 57-70년)
역사 드라마처럼 읽는 성경일독학교 베스트셀러 《열린다 성경》의 저자 류모세 선교사는 이스라엘에서 사역자로 10년간 서바이브하면서 누린 최고의 복은 성경을 역사 드라마처럼 익사이팅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역사ㆍ지리ㆍ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가 기존의 ‘성경일독학교’와 다른 것은 아무래도 이스라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성경을 공부하는 ‘현장성’에 있을 것이다.
기존의 ‘성지 순례’ 프로그램에다 ‘바이블 스터디’ 성격을 퓨전(fusion)시킨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는 이스라엘을 방문한 많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많은 성도들이 이제는 성경이 3D로 읽힌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다.
성지 이스라엘로의 여행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사모함에도 선뜻 쉽게 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굳이 이스라엘에 가지 않더라도 생동감 있게 성지순례를 하는 느낌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책,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을 출간하게 되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1부 주전 331~주전 4년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 대왕의 죽음까지
2부 주전 4~주후 30년 헤롯 대왕의 죽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
3부 주후 30~주후 70년 초대 교회의 탄생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
<추천의 글> 어렵기만 했던 성경이 이제부터 역사와 지리를 넘나드는 익사이팅한 탐험처럼 읽힐 것이다.
_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근동 역사, 지리, 고고학을 통해 자상하게 한 걸음씩 인도해 주어 성경 말씀이 눈앞에서
4차원적으로 살아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_김상복(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성경을 박진감 넘치고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멋진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_김유수(월광교회 담임목사)
눈에 번쩍 띄는 책이다. 좀처럼 읽기 어려운 성경을 통으로 묶어 역사 소설처럼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기에 신자, 불신자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_문봉주(《성경의 맥을 잡아라》 저자)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의 삶과 경험, 그리고 묵상이 없으면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성경일독 안내서다.
_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빈말이 아니고, 정말 좋은 책이다. 나도 많이 배워야겠다.
_이애실(생터성경사역원 대표)
끊임없는 연구와 신선한 통찰력으로 완성된 이 책은 성경연구와 통독의 새로운 역사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_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구약성경을 말랑하며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로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
_이태형(〈국민일보〉 부국장)
이번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아 가는 귀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_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