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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시리즈 2권 상세페이지

듄 시리즈 2권

듄의 메시아

  • 관심 6
소장
전자책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1.02.0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1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1986
ECN
-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듄 시리즈 1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2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3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4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5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6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듄 시리즈 2권

작품 정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독자를 지닌 SF 문학사의 기념비
1965년에 탄생하여 1985년에 이르기까지 20년 간에 걸쳐 만들어진 <듄 연대기>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된다. 20세기 영미 SF계의 거장인 프랭크 허버트가 죽을 때까지 작업한 이 연대기는 제1부 듄Dune(1965), 제2부 듄, 메시아Dune, Messiah(1969), 제3부 듄의 후예들Children of Dune(1976), 제4부 듄의 신황제God Emperor of Dune(1981), 제5부 듄의 이단자들Heretics of Dune(1984), 제6부 듄의 신전Chapterhouse: Dune(1985) 총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 시대 3만 년의 인류 역사가 담겨 있다. 『듄』은 공상 과학 소설이라는 장르 문학에 속하면서도 화려한 주인공들과 플롯의 탄탄함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출간 이후 현재까지 1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프랭크 허버트가 6년 간의 자료 조사 끝에 착수한 사막의 행성, 듄이라는 인류 미래의 세계를 그리는 작업은 그의 아들 브라이언 허버트가 이어받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끝나지 않는 듄의 신화
『듄』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네뷸러 상(1965), 휴고 상(1966), 로커스 폴 상(1975, 1987, 1998) 등을 수상하며 비평계의 찬사를 받았다. 그 후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영화화(1984)했으며, 2000년에도 또다시 텔레비전 미니 시리즈(Artisan Entertainment 제작, John Harrison 감독)로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또한 전세계의 게임 시장을 뒤흔들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블리자드 사의 스타크래프트)의 효시는 1992년에 제작되었던 웨스트우드 사의 <듄2>로 이 작품 역시 프랭크 허버트의 『듄』을 원안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게임 <듄2>는 역시 같은 원작을 배경으로 1998년에 <듄2000>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2001년 6월에 EA에서 출시되어 현재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역시 마찬가지 원작이다.

모래 행성 듄의 창조자 프랭크 허버트
프랭크 허버트는 1920년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에서 출생했다.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그 후로 온갖 직종에 종사했다. 텔레비전 카메라맨을 비롯하여 라디오 해설자, 굴 채취 잠수부, 정글 탐험 교관, 글쓰기 교사, 몇몇 신문의 리포터와 편집자로 일했다. 그 후 1952년 <<스타틀링 스토리스Startling Stories>>에 라는 제목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SF 작가가 되었다. 그러나 한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65년 『듄』을 출간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1986년 <듄 연대기>의 마지막 작품 『듄의 신전』을 집필중 66세로 사망하여 듄의 세계는 미완성으로 남겨졌다."

작가

프랭크 허버트Frank Herbert
국적
미국
출생
1920년 10월 9일
사망
1986년 2월 11일
학력
워싱턴 대학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듄 시리즈 1권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듄 시리즈 1~6부 세트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1952-1961 (프랭크 허버트, 박미영)
  •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1962-1985 (프랭크 허버트, 유혜인)
  •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세트 - 「듄으로 가는 길」 등 32편 수록 (프랭크 허버트, 박미영)
  • 듄 그래픽노블 1 (프랭크 허버트, 라울 앨런)
  • Operation Haystack (프랭크 허버트)
  • Missing Link (프랭크 허버트)

리뷰

4.5

구매자 별점
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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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처림 단어 부록이 없는게 아쉽네요

    bes***
    2024.08.27
  • 아,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의 기억까지 모든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또다른 존재를 창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악한 세력이 이를 빌미로 거래를 제안한다면 과연 나는 이를 뿌리칠 수 있을까? 무분별한 종교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 이외에 이렇게 추가적으로 선택의 문제를 고민하게 하는 소설이라서 작품 <듄>이 나름 의미가 있는듯 하기도 하다. 제2부 듄의 메시아 폴 무앗딥이 전 우주의 왕좌에 올라선 지 30여 년의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그와 프레멘 전사들의 지배에 억눌려 왔던 정치 세력들이 새로운 음모를 꾸민다. 그리하여 서로 다른 야망 속에 우주 조합과 베네 게세리트 집단, 놀라운 과학 기술을 지닌 베네 틀래이랙스 행성의 ’얼굴의 춤꾼‘들이 손을 잡는다. 베네 틀래이랙스 인들은 폴을 위해 죽었던 가신 던컨 아이다호의 복제품을 만들어 폴에게 선물하고, 폴의 형식적인 아내이자 베네 게세리트인 이룰란 공주는 챠니에게 피임약을 계속 주입함으로써 아이를 갖지 못하게 한다. 한편 폴과 그의 여동생 알리아는 그들의 정치적인 행위가 전 우주적인 종교가 되어버린 것으로 인해 괴로워한다. 결국 거기서 벗어나 자유로운 인간이 되길 꿈꾸던 폴은 적대 세력의 음모에 말려들어 눈을 잃어버리고 챤니 또한 쌍둥이를 낳지만 죽음을 맞이한다. 몰락의 길 앞에 선 폴, 그러나 결국 그의 예지력은 적들을 완벽한 파멸의 길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적들의 몰락과 함께 폴은 황제의 지위를 벗어던지고 사막의 한가운데로 영원한 죽음의 여행을 떠나고, 알리아는 던컨 아이다호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흠.... ________ 폴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단단한 근육, 날씬한 몸매…… 몇 개 더 늘어난 흉터들. 하지만 황제로서 12년을 살았음에도 그의 몸은 기본적으로 예전과 똑같았다. 시선을 들면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얼핏 보았다. 푸른자위에 푸른 눈동자가 있는 프레멘의 눈은 스파이스에 중독되었다는 표시였다. 코는 아트레이데스답게 날카로웠다. 그는 투우장에서 사람들에게 커다란 구경거리를 선사하며 죽어간 아트레이데스 가문 사람의 손자로서 딱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노인의 말이 폴의 머릿속에 저절로 떠올랐다. “다스리는 사람은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책임을 진다. 너는 머슴이다. 그래서 때로 네가 다스리는 사람들에게는 기껏해야 즐거운 일에 지나지 않을, 사심 없는 사랑의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듄 시리즈 2권 | 프랭크 허버트, 김승욱 저 #듄2 #듄의메시아 #프랭크허버트 #황금가지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4.03.06
  • 이걸 60년대에 집필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dau***
    2023.06.22
  • 3권부터 어떻게 풀어 나가려고...

    ece***
    2022.02.07
  • 1권은 세계관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면, 2권에서 그 세계관이 완성된다. 선택받은자로써 운명을 받아들이는 고뇌의 과정과 정치적 암투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듄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1권과 같은 흥미로운 전투와 복수가 없어, 취향을 탈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1권보다 강렬하게 다가왔으며, 무앗딥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끝냈다고 본다. 이어지는 3권의 이야기가 매우 궁금하다.

    jah***
    2022.01.30
  • 1권은 명작 걸작, 2권은 쓰레기, 3권 기대도 안됨. 2권에서 하차합니다.

    rit***
    2022.01.04
  • 2권은 인간의 신격에 대한 지혜로운 결말이 잇다고 느껴진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어떨지 궁금하다

    osi***
    2021.12.04
  • 이렇게 끝난다고? 3권에서는 어떤 이야기 들려 줄런지?!

    imb***
    2021.11.05
  • 1권이 스페이스 오페라와 같은 아라카스에서의 암투를 속도감 있게 보여준 것에 비해서는 너무 신학적으로 내용이 흘러서 약간의 거부감이..ㅜㅜ

    fly***
    2021.09.24
  • 2권은 인간으로써의 "메시아(로 만들어진 자)"의 고뇌를 잘 다루는것 같아요. 이건 1권에서는 약했고 3권에서는 거의 없어지는것 같아서 2권을 독특하게 만들어줍니다.

    bho***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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