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25 전자책 출간
- 2021.02.24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0만 자
- 1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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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한밤의 물품 보관소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후보작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화
「쥬라기 공원」, 「미션 임파서블」, 「스파이더맨」, 「우주 전쟁」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탄생시킨 각본가 데이비드 켑의 장편소설 『콜드 스토리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인공 우주 물체에서 유래하여 30여 년간 봉인되어 있던 변이 미생물이 기온 상승으로 인해 깨어나며 벌어지는 사태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액션 스릴러로, 1979년 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의 잔해가 호주에 추락한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블레이크 크라우치, 린우드 바클레이 등 스릴러 거장들이 극찬하였을 뿐 아니라 CWA(영국추리작가협회)의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후보에도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설가로서 첫발을 내디딘 데이비드 켑의 저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콜드 스토리지』는 현재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영상화를 준비 중이며, 저자인 켑 역시 각본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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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과 뒤가 책 값을 합니다. 진짜 재밌어요! 중간엔 진짜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만큼 올드하고 설명이 많아요;; 재밌게 보다가 보험광고 보는 느낌(?)ㅋ 그럼에도 신선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ikk***2021.04.05추측이지만, 이 책의 초안은 아주 예전에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는 한동안 컴퓨터 폴더 구석에 처박아두었다가, 십 수년 후에 다시 꺼내어 수정한 뒤에 완성된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서로 다른 분위기가 책 안에 혼재되어있기 때문이에요. 초반과 후반은 요즘 시대의 그것처럼 건조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긴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중반부는 마치 90년대 말의 액션 영화같이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에요. 특출나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묘사가 정말 실감나는, 재미있는 킬링타임용 장르 도서입니다. 하지만 내용 중에 정말 불편한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라요. 좀 덜떨어지지만 착하고 순박한 청년인 남주는 지혜롭고 아름답고 결단력있는 여주에게 한 눈에 반했고.. 두 번째 그녀를 보았을 때, 직장에서부터 여주의 집까지 따라가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이 부분에서 진짜 눈을 의심했네요. 좋아하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직장 앞에서 얼쩡거리는 정도로 쓸 수는 없었던 걸까요? 남주가 스토커처럼 여주의 집까지 따라가야만 했던 이유는 바로, 여주가 딸에게 보이는 "다정한 어머니의 모습"을 목격하게끔 하기 위해서인데요.. 어머니가 없던 남주에게 그런 여주의 모습은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오고, 남주는 여주와 사랑에 빠집니다. 아니... 이게 정녕 2019년에 나온 책 맞습니까?? 그렇게까지 남주랑 여주를 엮어야 했을까요? 너무 낡고 구려요 그냥... 그 부분은 정말 최악이어서 탈주하고 싶었는데 돈 아까워서 다 봤습니다. 소재와 이야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중간에 스토킹 장면을 빼고, 인물들이 90년대 미국 오락영화의 클리셰처럼 행동하는 것만 고쳤다면 훨씬 더 좋은 책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dar***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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