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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나 상세페이지

길과 나

-길에 관한 감성 시집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28%↓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2.02.11 전자책 출간
  • 2021.05.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2 쪽
  • 3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996407
UCI
-
길과 나

작품 정보

길에서 찾은 나, 나를 찾아 떠난 길!


첫사랑 연애편지만큼 서툴렀을 글일지라도
길에 대한 이정표를 남겨놓고 싶었다.
산길, 강길, 들길을 걷다 보면 이정표를 만난다.
이정표를 보며 길의 남은 거리를 의식하듯
나는 어디쯤 오고 얼마를 더 가야 되는지를 가늠한다.
내가 길을 좋아한다고 그 길이 나를 좋아한 건 아니다
길과 짝사랑하며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잡고
갈 때까지 오래오래 걷기로 다짐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

-사진이 있은 길에 관한 감성 시들 166편

작가 소개

이 책의 지은이 정만성((丁萬聲) 작가는 1950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광주상고(현 동성고)를 거쳐 제3사관학교를 졸업 18년간 전후방 각지에서 복무했다
이후 1988년부터 출판사(대원사, 창해, 가디언)에서 33년간 총무, 영업, 제작 관련 업무에 종사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저자의 다양한 기행을 정리해서 2017년에 《길에게 길을 묻네》를 펴낸 바 있다
《길에게 길을 묻네》는 각 꼭지마다 저자의 다독가(多讀家)다운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인생 경험에서 우러난 행간의 촌철살인(村鐵殺人)이 돋보이고 글을 읽을 때마다 투박하지만 진한 된장찌개 같은 맛의 웃음과 함께 우리네 인생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자는 첫 책 《길에게 길을 묻네》 출간을 계기로 본격적인 여행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데, <시니어의 수도권 전철 기행> 시리즈의 첫 책으로 《시니어 길을 걷다》 (<양평기행, 그리고 인천·춘천·의정부 편>)를 펴냈다.
이번에 펴낸 길에 관한 감성 시집 《길과 나》는 저자의 세 번째 저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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