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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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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6.06.23 전자책 출간
  • 2026.04.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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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60 쪽
  • 1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2195408
UCI
-
수영새

작품 정보

“난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0번째 그림책
노르웨이문학번역원 번역 지원 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의 100번째 작품이다. 뉴욕타임스와 뉴욕공공도서관이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책 《잠을 자요》의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과 마리 칸스타 욘센이 다시 호흡을 맞춘 그림책이다. 바다가 두려운 펭귄 엘라가 할머니에게 수영을 배우며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렸다. 바다와 하늘, 현실과 상상이라는 상반된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는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상상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노르웨이문학번역원의 번역 지원 그림책에 선정되어 노르웨이문학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출간되었다.

책 속에서
엘라는 위로, 아래로 날며
부드러운 빗속을 가로질렀어요.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기도 했어요.
엘라는 자신이 하늘을 나는 건지,
바닷속을 헤엄치는 건지 알 수 없었어요.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요.

이제 엘라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거든요.
-본문 중에서

줄거리

할머니는 여름방학을 바닷가에서 보내는 엘라에게 이제 수영을 배울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엘라는 물속에 상어와 무서운 괴물이 있을 것 같아 바다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만, 할머니는 엘라의 손을 꼭 잡고,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간다. 엘라는 물에 뜨는 연습을 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하늘을 떠올린다. 그러자 마음이 차분해지고, 물에 뜰 수 있게 된다. 엘라는 물장구를 치고, 잠수도 해 보면서 마침내 소라와 성게, 물고기들이 사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나고 물은 점점 재미있는 놀이터가 된다.

홍보 동영상
“난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성장 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100번째 그림책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가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책

‘모두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 100번째 작품이다. ‘모두를 위한 그림책’ 시리즈는 새로운 상상력과 예술적 감상을 즐기며 모두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리즈로 100번째 작품 <수영새>가 가진 의미는 특별하다. 《수영새》는 뉴욕타임스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에 선정된 《잠을 자요》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노르웨이 대표 작가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과 마리 칸스타 욘센이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바다가 두려운 펭귄 엘라가 할머니에게 수영을 배우며 ‘상상’이라는 힘을 통해 두려움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나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렸다.
누군가 곁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어요!

바닷속에 상어와 괴물이 있을 것 같은 상상 속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엘라는 할머니와 함께 수영을 배우며 낯선 세계에 조금씩 다가간다. 처음엔 두렵기만 하지만, 할머니의 다정한 손길 속에서 엘라는 천천히 물에 몸을 맡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하늘을 떠올리며 마음의 균형을 찾아간다. 그렇게 두려움은 용기로 바뀌고, 바다는 어느새 즐거운 놀이터가 된다. 할머니는 서두르거나 다그치지 않고, 곁에 머물며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준다. 누군가 곁에서 손을 놓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아이의 성장은 강요가 아닌 신뢰와 기다림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상상의 힘으로 두려움을 이겨내요!”
섬세한 심리 묘사와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

두려움 앞에서 엘라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것은 좋아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다. 엘라가 물에 뜨는 연습을 하며 물 위에 누워 자신이 좋아하는 하늘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장면은 상상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아이가 새로운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는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바다와 하늘이라는 두 세계를 대비하여 보여주며, 글라이더, 헬리콥터, 새, 구름 등 하늘을 나는 것들은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상상력의 장치로 작용한다.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 작가와
마리 칸스타 욘센 작가의 환상적인 만남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두 작가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과 마리 칸스타 욘센이 《잠을 자요》에 이어 다시 만났다. 이야기는 비를 거슬러 하늘로 헤엄칠 수 있다고 믿으며 할머니에게 수영을 배우던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에서 출발한다. 셰르스티 작가는 아이의 순수한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낯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다독인다. 마리 칸스타 욘센은 바닷가에서 보낸 긴 여름의 감각을 바탕으로, 바람과 파도, 해초의 향기까지 화면 위에 생생하게 펼쳐낸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병합한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색연필과 수채화를 활용한 아날로그 기법으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선과 은근한 유머가 어우러지며, 독자의 마음속 동심을 포근하게 감싼다.

작가 소개

글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Kjersti Annesdatter Skomsvold)

1979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오슬로국립예술대학에서 수학과 컴퓨터를 공부했다. 2009년 첫 소설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로 ‘타리에이 베소스 상’을 수상했고, 《잠을 자요》는 2022년 뉴욕 타임즈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에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수영새》, 《잠을 자요》, 《빨리 걸을수록 나는 더 작아진다》 등이 있다.

그림 마리 칸스타 욘센(Mari Kanstad Johnsen)
1981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났다. 오슬로국립예술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스웨덴 콘스트팍예술공예디자인대학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잠을 자요》는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2022), 《잠잘 시간》은 화이트 레이븐스(2021), 《안녕》은 라가치상(2017)과 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2018)에 올랐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다정이》, 《꿀꺽》, 《바비 인형과 권총 이야기》, 《잠을 자요》, 《호랑이가 산다》, 《잠잘 시간》, 《풍선 사냥꾼》, 《나의 작고 커다란 아빠》, 《3 2 1》, 《안녕》, 《터널》 등이 있다.
옮김 손화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노르웨이 스타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노르웨이 문학 번역을 한다. 2012년 노르웨이 국제문학협회(NORLA)에서 번역가상을 받았으며, 2014년 ‘올해의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우리말로 옮긴 작품으로는 《다정이》, 《꿀꺽》, 《바비 인형과 권총 이야기》, 《잠을 자요》, 《호랑이가 산다》, 《잠잘 시간》, 《풍선 사냥꾼》, 《나의 작고 커다란 아빠》, 《3 2 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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