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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적 글쓰기 상세페이지

서민적 글쓰기

열등감에서 자신감으로, 삶을 바꾼 쓰기의 힘!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
9,000원
출간 정보
  • 2015.09.23 전자책 출간
  • 2015.08.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035291
ECN
-
서민적 글쓰기

작품 정보

<서민의 기생충 열전>의 저자 서민 교수가 전하는 글쓰기 방법. <서민적 글쓰기>는 그가 글을 쓰면서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를 진솔하게 담은 자전적 글쓰기 분투기다. 서민 교수가 10여 년에 걸친 혹독한 글쓰기 훈련 과정에서 얻은 것은 책을 바라보는 관점과 글쓰기의 기초, 자기만의 글쓰기 방법의 발견 등이었다. 이 책은 이 내용들을 진실하고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책에는 저술 활동 초기에 출간한 책 네 권의 실패, 신문사 칼럼의 자진 하차 등 아픈 경험들도 실려있으며, 저자는 자신이 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쓰면 망한다’는 뼈아픈 고백을 풀어놓기도 한다. 더불어 경향신문에서 인기를 모은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기생충 연구와 4대강> 등을 분석하면서 서민 교수 글쓰기의 특징인 ‘비유하기’ ‘반어법’ ‘쉽게 쓰기’ ‘솔직하게 쓰기’ 등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도 많은 훈련 끝에 비로소 자신만의 문장과 글쓰기 특징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 그는 태어날 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면서 강조하여 말한다. 글쓰기는 ‘노력’하는 것이라고. 글쓰기가 두렵고 막막한 사람들일지라도 혹독한 훈련을 거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글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 책은 담고 있다.

작가

서민
국적
대한민국
학력
199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
1992년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조교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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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적 글쓰기 (서민)
  • 기생 (서민, EBS 다큐프라임 〈기생〉 제)

리뷰

4.1

구매자 별점
6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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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리디북스 전자책으로) 글쓰기에 관한 테크닉을 얻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서민적 글쓰기>의 경우 글쓰기에 대한 자세한 테크닉보단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 자신이 어떻게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실력을 향상시켰는지에 대한 자전적 에세이의 성격이 강하다. 개인적으로는 서민이란 사람은 글쓰기 책을 찾으면서 처음 알게 된 인물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분은 지나치게 겸손(?) 하게 글을 쓴 것 같다. 진실로 글을 쓰셨겠지만 책에 대해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듯한(굳이 안 그래도 될 텐데) 느낌이랄까? (팩트로 보면 서울대학교 의대 입학 // 단국대학교 교수란 타이틀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내가 이 책의 인상을 좋지 않게 본 것인지 몰라도 아래와 같은 느낌도 있었다. p 179~186을 보면 댓글 쓰기와 베스트 댓글에 관한 설명 (어떻게 쓰면 베스트 댓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실제 베스트 댓글을 인용)를 보여주었지만 그런 작가의 설명 보다 더 눈에 띄었던 점은 작가가 스포츠 분야 특히 야구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부분이 나에게는 무언가 자신의 야구 지식을 자랑하는 느낌이 든다. 위에 열거한 것처럼 전체적인 느낌은 꽤(?) 잘난 사람이 지나치게 겸손했기 때문에 책이 자기자랑으로 시작해서 자기자랑으로 끝나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같이 이제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은 좋았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에 대한 느낌은 각자가 다 다른 거니까요~ -

    mac***
    2017.08.24
  • 유시민 작가님 글은 깔끔한데 서민 작가님은 뭐랄까 좀 구멍이 있는 글인데 잘 읽히네요. 재밌있구요. 아재 개그의 달인? 글쓰기에 대한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ill***
    2017.06.09
  • 저도 글 잘써보고 싶은 일인인데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시도도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의욕을 샘솟게 하네요 ..

    hai***
    2017.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n***
    2017.04.24
  • 경향신문 칼럼 팬입니다. 저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공개적인 SNS에 올릴 용기는 없어서 네이버 밴드에만 올리는데 이제 용기를 좀 나 볼 생각입니다. 욕도 먹고 해야 늘죠. ㅋ 욕먹어도 서작가님만큼 먹겠어요? ㅋ

    con***
    2017.04.18
  • 웃기면서 사회적인 메시지가 명확한 책을 만드는 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이 책은 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당연히 좋은 점수를 줄 만한 책입니다. 다만 글쓰기의 필요성이나 글쓰기 전략, 훈련방법 등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에는 이견이 다소 있습니다.

    zoa***
    2017.03.16
  •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작가

    skd***
    2017.02.20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표지 사진이 서민처럼 보이셔서 작가분 성함이 서민이신 줄 몰랐네요.

    aqu***
    2017.02.17
  • 서민 교수님의 기생충시리즈를 정말 흥미롭게 읽고 난 뒤 구입한 책입니다. 지루하지 않고 잘 볼수 있었습니다~^^

    mif***
    2016.09.01
  • 가볍게 읽을만합니다. 솔직한 글쓰기 경험담과, 작가님의 글쓰기 팁이 담겨 있습니다.

    seo***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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