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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상세페이지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인지과학이 밝힌 진보-보수 프레임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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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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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18.03.1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3만 자
  • 1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388301
ECN
-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작품 정보

보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에서도 여전히 지방의 가난한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낙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사형제를 부활시키라고 주장한다. 부동산 가격을 잡지 않으면 안 된다고 외치면서도 선거에서 지역을 재개발하려는 후보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낸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는 이러한 모순들이 어떻게 가능한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단 한 번도 묻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해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대담을 통해 해답을 보여준다. 평소에는 어디에도 없던 보수들이 선거철만 되면 어떻게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작가

조지 레이코프George Lakoff
경력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UC 버클리) 교수
언어신경이론프로젝트 공동 디렉터
로크리지연구소 선임 연구원
산타페연구소 과학위원
국제인지언어학 회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전면개정판] (조지 레이코프, 유나영)
  •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 (조지 레이코프, 엘리자베스 웨흘링)
  • 이기는 프레임 (조지 레이코프, 엘리자베스 웨흘링)

리뷰

4.4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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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성장기의 신체적 경험, 가정의 양육방식이 정치분야의 이해력, 태도로 이어진다는 것이 굉장히 흥미롭고 설득력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책이 분량이 짧고 대화를 통한 핵심 이해에 방점을 두다 보니 분야간 간극을 퉁치고 넘어간 인상이 있지만, 특히 정치부 기자가 가져야 할 프레임 문해력에 대한 강조는 새겨들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역자후기는 정치적 견해를 아주 뚜렷이 드러내는데 그렇다고 해서 번역이 엉성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미국에서도 민주당 지지자들을 타깃으로 쓰여진 책이라 왜곡으로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프레임 이론에 관심있는 일반독자에게는 충분히 소구력있는 책입니다.

    nor***
    2019.02.08
  • 내용은 흥미롭지만 번역제목은 낚시에 가깝습니다. 원제에는 진보, 보수라는 말이 전혀 없고 내용도 정치학 서적이라기 보다는 인지언어학적으로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이 왜 그렇게 형성되는지 설명하는데 가깝습니다. 진보정책이 더 이득인 블루칼라 계층이 보수를 지지하는지, 보수적 프레임이 어떻게 우리에게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은 있으나 제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2010년대 초반에 나온책을 다듬어 2016년에 출간한 책입니다. 서평과는 다르게 트럼프 시대에 대한 분석 전혀 없습니다. 추가로 역자가 한겨레 신문과 관련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ss***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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