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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부모의 동반 성장 상세페이지

자녀와 부모의 동반 성장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8.03.2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24 쪽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62296
ECN
-
자녀와 부모의 동반 성장

작품 정보

엄마의 아들로 와 줘서 고마워.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더 고마워.



▶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싶은 엄마이고 싶어서 나는 성장했다!


이 책은 꿈이 없이 하루하루 열심히만 살았던 한 여성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결혼과 출산과 육아를 지나오면서 자신의 변화와 성장 스토리를 말하고 있다. 엄마는 누구나 초보 엄마부터 출발한다. 엄마의 삶이 익숙하고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겪게 되는 힘든 육아의 시간들을 잘 이겨내야만 한다.
결혼 전 꿈이 없던 시절에는 꿈을 꾸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결혼 후 무슨 일을 했을 때 내가 낳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데 7년의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전업주부 포기 선언을 하고 선택한 일속에서 생각보다 힘든 시간들을 겪으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뒤에는 너무나 해맑은 두 아들이 늘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리고 그 길은 누구의 권유도 아닌 스스로 선택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교육 관련 15년의 길을 걸으며 혼자 힘들고 혼자 고생했다는 생각보다는 지금까지 그 길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지금은 엄마도 아이들도 각자의 꿈을 꾸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작가는 동반 성장의 꿈을 완성하기 위하여 아들과 함께 800km 순례자의 길에 도전하고 그 길 위에서의 스토리도 글로 적어볼 계획이다. 그리고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들과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인문교육을 공부하고 생각의 깊이와 인생의 깊이를 채워나갈 계획이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을 듣곤 한다. 피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며 부딪치는 크고 작은 고통들이 우리들을 우뚝 서게 해주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이겨내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 길이 자녀와 함께 걸어가는 길이라면 더 단단해지고 더 책임감 있게 걸어갈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저자는 세상에 처음 나오게 될 첫 번째 책 속에 자신의 삶을 담아 보았다. 왜냐하면 다른 누군가의 삶이 아닌 스스로의 삶을 이야기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용기들을 주고 싶다는 바램에 서다.
육아와 자녀교육에는 해법이 없다. 하지만 그 피할 수 없는 길 위에 지금 서 있다면 엄마로써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단 한 번뿐인 아이와 함께 걸어가는 지금의 이 길이 힘이 들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내어주는 것처럼 억울할지라도 분명 아이도 엄마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장해야만 한다. 부모도 아이도.
스스로가 성장의 의지가 없어지게 되면 부모는 자식을 탓하고 자녀는 부모를 탓하는 시간들을 맞을 것이다. 우리는 주어진 각자의 삶 속에서 고통을 끌어안고 함께 성장할 준비를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자녀이며 누군가의 부모이기 때문이다.




▶ 엄마의 아이로 와 줘서 고마워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더 고마워



육아와 교육의 길고 긴 시간, 최소한 20년의 시간을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보자.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교만함에서 우리는 벗어나야만 한다. 그리고 부족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은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가 될 것이고 비로소 성장하는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을 보라.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은 나의 자녀들의 적성을 개발해 주기 위해 얼마만큼 아이를 들여다보며 크고 작은 관심을 가져야 할까? 그 작은 부모의 노력과 정성이 아이의 성장하는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기도 하고 발걸음을 무겁게 하기도 한다. 부 모의 눈은 매의 눈이 되어야 하고 부모의 두 귀는 당나귀의 귀가 되어야 하고 부모 의 머리는 솔로몬 같은 지혜를 가져야만 한다. 그것이 부족하다면 우리는 노력하는 부모가 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작가 소개

윤성희

굴곡 없는 청소년기를 지나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하였다. 결혼 후 다시는 일을 하지 않고 아이들만 잘 키우는 현모양처로 살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엄마가 되고부터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그 후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스스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대구가 고향인 작가는 생면부지 낯선 창원에서 한국 영재교육원으로 교육의 길을 걷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배우고 전하며 아이들이 멋지게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15년간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을 하면서 한결같이 웃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하 늘이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며 긴 시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성 장해 온 자신을 돌아보며 이제는 글도 쓰고 자녀 교육과 부모 교육을 통해 걸어온 길에서 느낀 것들을 나누고 소통하기를 원한다. 매주 한 편씩 원장 편지를 10년째 쓰고 있으며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부모님들과 소통하길 원하는 원장이다.

창원 한국 영재교육원 원장 (10년)
한국 창의력개발원 연구위원, 창원지부장
(현) 창원 사립유치원 재임 중
창원대학교 여성 지도자과정 18기 수료
카네기리더십 최고과정 41기
국제인증 코치 과정 수료
창원 그린 쇼콰이어 여성합창단 단무장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 인문교육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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