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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상세페이지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아마존 ‘킨들’ 개발자가 말하는 콘텐츠의 미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0%↓
13,600원
판매가
10%↓
12,240원
출간 정보
  • 2014.06.18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7.4만 자
  • 1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961185
ECN
-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작품 정보

“21세기 들어 지금까지 두 개의 위대한 발명품이 있었다.
하나는 아이폰이고, 다른 하나는 킨들이다.”

전자책 혁명으로 시작된 e-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콘텐츠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흥미진진한 탐험!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는 아마존Amazon에서 전자책 단말기 ‘킨들Kindle’을 직접 개발하고 출시한 제품 개발자가 책의 미래를 전망한 책이다. 전자책 혁명으로 촉발된 종이책과 전자책의 대립 구도가 미래에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주로 다룬다. 특히 종이책이 전자책으로 이동하는 현상 파악에 그치지 않고 인류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이 디지털로 이동하는 모습에 주목한다. 또 이런 흐름이 독자와 저자, 출판사와 유통사 등 산업 주체에 끼칠 영향을 짚어본다. 나아가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책읽기, 글쓰기, 도서관, 교육 등 책과 관련된 각 분야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예측한다.
e-커머스와 디지털 전문가인 제이슨 머코스키는 읽기와 글쓰기의 미래, 문자와 언어, 도서관, 교육, 상상력, 스토리텔링 등의 키워드를 통해 독자가 새로운 가능성과 전망을 깊이 생각해보도록 자극한다. 더불어 IT기술, 문학, 철학, 역사,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 등을 끌어들여 미디어와 콘텐츠를 다루는 비즈니스 업계의 미래를 다채롭게 전망한다.

작가

제이슨 머코스키Jason Merkoski
국적
미국
학력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물리학 학사
경력
킨들 개발책임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제이슨 머코스키, 김유미)

리뷰

4.0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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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좋아하는 저자가 앞으로의 책읽기가 펼쳐질 미래에 대해 열정을 담아 토로하는 책입니다. 해당 주제로 고민했던 여정과 깊이 등이 잘 드러나서 배운 게 많았습니다.

    cr2***
    2019.12.09
  • 전자책과 종이책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둘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독서란 무엇으로 읽느냐가 아니라 그냥 읽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지금은 전자책으로 훨씬 많은 책을 읽는 사람입니다. 그 편리함을 무시 못하기 때문이지요

    hai***
    2019.04.02
  • 컨텐츠의 미래 책의 미래 읽기와 쓰기의 미래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나간 책이다. 내용만 따지면 별 5개가 아깝지 않으나 오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별을 하나 뺀다. 책 내용에 집중하게 하려는 고도의 술수인걸까 싶을 정도로 눈에 띄는 오자가 많다..

    ehd***
    2019.01.07
  • 전자책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종이책을 고수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오랫동안 저를 괴롭혀 온 문제였습니다. 물론 컨텐츠의 부재, 그리고 조잡한 기기와 소프트웨어로 말미암아 최근까지도 종이책을 읽어왔지요. 하지만 이젠 그런 초기 문제들이 서서히 해결되어 나가는 듯 보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에서 그 발걸음은 심하게 느리지만요. 
요즘에는 종이책을 검색하기 앞서 먼저 전자책을 검색하고, 전자책이 아직 발간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종이책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종이책과 거의 동시에 전자책이 발간되는 미국의 출판 시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번에 읽은 <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Burning the page) >라는 책은 아마존의 킨들 개발팀의 창업 멤버였던 제이슨 머코스키가 자신이 그 개발에 참여했을 당시의 기억을 바탕으로 하여 책읽기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피력한 책입니다. 한국어판 책 제목만 보자면 단순히 전자책이냐 종이책이냐의 이분법적인 내용만 들어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책읽기와 글쓰기의 본래적인 의미와 더불어 전자책이라는 형식의 도입이 그 의미를 어떻게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책(읽기), 특히 종이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종이책의 운명에 대해 안타까워 하면서도, 거스를 수 없는 디지털로의 변화 속에서 전자책으로의 전환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비록 자신 스스로가 전자책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종이책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지는 책을 읽어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에 대해 진지하게 그러나 어렵지 않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 하는 문제의 답은 이미 정해진 것 같습니다. 그 걸음이 느리다고 할지라도 방향은 명확합니다. 이건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려서 바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맥락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출판 시장이 심히 걱정됩니다. 평소 제가 고민했던 내용이라 그런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구성도 잘 되어있고 술술 읽힙니다. 글쓴이가 엔지니어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글을 잘 썼네요.

    caf***
    2015.05.27
  • 킨들 이야기만 줄창 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전자책 매니아가 지금까지 전자책이 어떻게 읽혀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 추측하는 내용에 가깝다. 책 전체에서 전자책에 대한 저자의 사랑이 느껴진다. (가끔 좀 부담스럽다 ㅋㅋ)

    sdp***
    2014.08.28
  • 아직 읽는 중인데, 생각보다 무지 재미있고 쉽다.

    sug***
    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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