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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부 상세페이지

랑데부

이 광막한 우주에서 너와 내가 만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500원
전자책 정가
20%↓
16,400원
판매가
16,400원
출간 정보
  • 2024.04.11 전자책 출간
  • 2024.02.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3만 자
  • 57.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966180
UCI
-
랑데부

작품 정보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
2024년 ‘MZ 세대에게 가장 인기 높은 작가’ 김선우가
한 줄 한 줄 그려낸 아름다운 힐링 에세이!

2022년 9월 서울옥션에서 조르주 쇠라의 그림을 오마주한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가 김선우. 일명 ‘도도새 화가’로 잘 알려진 그의 첫 에세이가 2024년, 독자들을 찾아왔다.
김선우가 그리는 ‘도도’는 천적이 없는 자연환경에 적응해 나는 법을 잊어버린 새.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라는 섬에 서식했던 이 새는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1681년 결국 멸종을 맞이했다. 김선우 작가는 이 도도새를 그림으로써 “당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라”라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하고 있는 중이다.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책 <랑데부: 이 광막한 우주에서 너와 내가 만나>는 화가 김선우가 청춘의 시절 동안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했던 기록이다. 이 책의 타이틀 ‘랑데부’는 운명적인 만남, 삶을 바꾸는 순간의 중요함을 의미한다.

무중력인 우주공간에서는 극도로 미세한 조정을 거쳐야만 서로가 다치지 않고 온전히 만날 수 있지. 요컨대, 서로의 상대속도를 완전히 같게, ‘0’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거야. 그 찰나의 번뜩이는 순간에, 광막한 별들이 우리를 둘러싼 우주의 한가운데에서, 숭고할 만큼 고요했던 그 순간에,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
- <저자의 말> 중에서

작가

김선우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8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8년생. 2014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가나아트센터, OKNP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장욱진미술관, 하이트컬렉션 등에서 열린 단체전에 참여했다.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로 기록되었다. 2022년 <모리셔스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이 서울옥션에서 1억 1,500만 원에 판매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에도 주요 기관과 콜렉터에 작품이 소장되며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스스로 날기를 포기해 멸종한 도도새를 작품 속에서 부활시킨 그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표류하는 현대인들에게 꿈과 이상을 잃지 말자는 경험 어린 따뜻한 격려를 건네고 있다. "계속 작가로 살아가는 게 꿈이자 목표예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더 잘 하는 것, 그 일을 통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 그 일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데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렇게 제 그림을 좋아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껏 제가 작가로 살아올 수 있었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듯, 글 또한 그렇게 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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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데부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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