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혼자만의 힘으로 성공할 수도 없다. 이 책은 최고 경영자는 말할 것도 없고 조직의 관리자, 직장인,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 김용만 / (사)한국프렌차이즈협회 회장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 잠시 멈춰서는 것은 자기의 영혼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린다”라는 말처럼 이 책은 바쁘게 살아온 독자 여러분께 여러분의 삶과 영혼을 곰곰이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 장정빈 / 스마트경영연구소 소장
이 책은 속 빈 사람이 아니라 속이 꽉 찬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료하게 말해주고 있다. 바로 기본에 충실하고, 자신에게 성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과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줄이다.
- 유동근 /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리더십에서도 경영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사소한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알지만 현실에서 실천하는 것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고민이 되는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나, 열정이 이끄는 인생, 조직에서 사랑받는 팀원, 탁월한 업무성과,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핵심을 우리의 일상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다.
- 선환규 /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
내 안의 더 강한 나를 완성시키는 힘!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세상의 중심에 선다!”
“당신의 비즈니스·회사생활·인간관계 그리고 소통에 도움이 되기 위한
고객만족 경영컨설턴트이자 교육훈련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책!”
이 책은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나, 열정이 이끄는 인생, 조직에서 사랑받는 팀원, 탁월한 업무성과, 아름다운 인간관계와 인맥관리에 대한 핵심을 보여준다
이 책은 13년 동안, 그리고 지금도 고객만족 경영컨설턴트이자 교육훈련 전문가로서 상담한 사례들을 통해 저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기업과 그 조직을 움직이는 직원들을 만났고,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경험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는 이제 말하려고 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속도감보다는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스피드의 시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우리의 영혼은 어디쯤에 있는지 되돌아보라고 당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상실한 것과 선택한 방향이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말이다. 또한 우리의 삶을 오롯이 살아내기 위해 먼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도착해야 할 목표와 방향이 결정되었다면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이 시소의 규형을 잡듯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에서 서로의 균형을 잡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소함의 차이가 명품의 리더를 만든다
이 책은 전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매력적인 나를 만들어라 2장은 균형 있는 관계로 내 사람을 만들어라 3장은 세상의 중심에 서고 싶다면 소통하라 4장은 열정이 이끄는 삶에 도전하라이다. 또한 각 장마다 부제가 달려있다. 즉, 완성의 시작과 끝인 나에서 너, 조직, 인생으로 그 내용을 확장하여 전개되고 있다. 책 제목인 [밸런스, 열정을 완성시키다]에서 저자가 말하는 밸런스란 어떤 의미인가? 그것은 안정되고 편안하고 원만하고 조화로운 것이다. 또한 나와 다른 누군가와 함께 하는 조화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일과 사랑과 인생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나를 제대로 완성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완전한 나로 거듭나기 위해, 내 안의 더 강한 나를 깨우기 위해, 조금 더디더라도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마음의 균형을 잡는, 일의 균형을 잡는, 사랑의 균형을 잡는, 인생의 균형을 잡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이 더 있을까 싶다.”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과정은 생략한 채 겉으로 보이는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다. 이미 실용서들이 성공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고 그 정보도 많이 넘쳐나는 시대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를 모두 알고 있다. 단지 얼마나 마음속에 성공을 간절하게 원하고 그 방법들을 실천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저자가 수많은 사람과 사건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사람을 대함에 있어 사소함의 차이로 무장된 사람만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그런 사소함은 사람의 마음을 얻게 하고 결국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세상의 중심으로 가기 위해 안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그를 중심으로 끌어당기기 위해 안달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한번에 바꿀 수 없지만 사소한 노력의 시작은 위대한 마력을 가졌다. 자신에 대한 사소한 노력은 반드시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내 안의 더 강한 나를 깨우고, 지금의 삶을 즐겨라. 그리고 반드시 누군가가 함께 해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세상의 중심에 선다
사람마다 목표는 다르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부닥쳐야 할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타인의 마음을 얻고, 마음을 변화시키고, 동참하게 만들고, 힘이 되는 것이 바로 사람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일보다는 사람을 강조하지만, 현실은 막상 그렇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나 더욱 근본적인 진실은 사람의 마음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돈과 명예, 부귀와 성공을 원하기 전에 먼저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노력을 할 때 낯선 것에, 새로운 도전에는 수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나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이 수반되는 것을 안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그래서 지금 여기서 일을 계속해야 한다면 지금 만나는 사람들을 앞으로도 계속 만나야 된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공자께서 하신 말씀 중에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을 따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을 따르지 못한다"라는 문구가 있다.
반드시 우리는 누군가가 함께 해야 진정한 행복을 맛볼 수 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그것은 그물망처럼 연결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삶이기 때문이다. 왜 사람들은 성공하려 하는가?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들과 더불어 가는 길 위에 있는 등불과 같은 것이 아닐까?
완성의 시작은 바로 나, 먼저 매력적인 나를 만들어라. 그리고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찾아라. 진정한 성공은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