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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유머 상세페이지

프로페셔널 유머

글로벌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 관심 0
라온북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50%↓
6,900원
판매가
6,900원
출간 정보
  • 2015.02.1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72 쪽
  • 8.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321591
UCI
-
프로페셔널 유머

작품 정보

어떻게 세계인을 사로잡을 것인가?

“I lost my voice.”
“내 목소리가 잠겼습니다.”
“That's too bad, did you call the police?”
“안됐군요, 경찰에 신고하셨나요?”

미국에 있는 한국지사에서 미국인 직원과 영어가 유창하다고 알려진 한국인 간부 간에 있었던 대화의 일부분이다. 미국직원이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잠겼다.’란 의미로 ‘I lost my voice.’라고 했다. 한국인 간부는 ‘I lost my boys.’로 듣고 ‘경찰에 신고했느냐?’고 물은 것이다. 일화의 주인공인 영어를 유창하게 잘했던 한국인 간부도 혼동할 정도로 영어발음과 표현은 우리에게 쉽지 않다. 저자는 외국인과 대화하기 전에 이 일화를 들려주며 먼저 웃음을 선사한다. 한국인에게 어려운 영어발음이 있으므로 부정확한 발음과 잘못 알아들었을 때 이해해 달라는 의미다.

“Why do Koreans eat dogs?”
“한국 사람들은 왜 개를 먹습니까?”
“I was a naked Korean Robocop.”
“나는 벌거벗은 한국의 로보캅이었습니다.”

저자는 ‘한국사람들은 왜 개를 먹느냐?’는 외국인의 공격적이고 돌발적인 질문을 여러 차례 받은 적이 있다. 그럴 때면 저자는 개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 대신 외국에서 실제로 겪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머를 섞어 충격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면서 웃음을 유발하여 분위기를 부드럽게 한 후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시킨다.

여러분은 다양한 장소에서 외국인과 만났거나 앞으로 만날 것이며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경험했거나 마주칠 것이다. 처음 만나 무슨 말로 만남을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고 대화 주제가 떠오르지 않아 서로 멀뚱멀뚱 어색해하는 상황, 경찰에 적발되거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다급한 상황, 어떤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데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 여러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질문에 당황하거나 흥분하여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한마디가 떠오르지 않아 침묵이 계속되는 난처한 상황. 그리고 비즈니스나 사적인 만남의 자리에서 한국인, 한국문화, 한국상황에 관한 내용과 결혼, 아내와의 갈등, 자녀교육, 민족, 골프와 같은 그들의 삶과 문화에 관한 주제로 대화를 했거나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여러분은 여러 외국사람들이 참가하는 회의나 미팅에서 자기소개와 발표를 해보았거나 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전술한 외국인과 만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말을 하지 못했거나 제대로 대화를 하지 못해 아쉽고, 창피하고, 그리고 당황스러운 많은 경험을 하였다. 독자들도 저자와 같이 이러한 상황과 장소에서 재치 있는 말이나 만족할 만한 대화를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고 후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이 있는 독자는 영어수준은 충분한데 지식이 충분하지 않든지 지식은 충분한데 영어수준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할 것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독자는 지식을 쌓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식이 충분한 독자는 영어공부에 매진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한마디와 예상되는 대화 주제를 쉽게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전달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기억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상황과 대화 주제에 맞게 쉬운 영어표현을 매치시키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27년간 해외영업에 종사하며 20년째 유럽에서 살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으로서 유럽 각국의 고객, 회사동료 그리고 일반 사람들과 만나며 본사가 있는 미국과 캐나다 의 회사 동료들과 교류하고 있다. 한국사람으로서 한국, 유럽 그리고 북미의 서로 다른 세 개 문화권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교류하고 때로는 충돌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저자는 미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상황과 대화 주제에 맞는 재미있고 쉬운 영어표현과 표현공식을 만들어 숙지하였다. 이런 준비와 노력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고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적절한 유머 한마디를 구사할 수 있었다. 아울러 대화 주제를 쉽게 요점을 이야기하고 자기소개와 발표를 깔끔하고 분명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이나 외국에서 유머와 대화법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그러한 대부분의 책들은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에게 또는 외국인이 자국인에게 유머나 대화 방법을 제시하는 안내서들이다. 한국사람이 영어로 외국인에게 다양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유머를 구사하거나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 대화 주제 중심으로 엮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한국사람이 어떻게 하면 외국사람에게 유머를 구사하고 대화를 쉽게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책을 쓰게 되었다.

작가

김철수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학사
경력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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