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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1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별들의 고향 1

최인호 장편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별들의 고향 1  표지 이미지

별들의 고향 1 작품 소개

<별들의 고향 1 > 40년 만에 우리 곁에 돌아온
‘별들의 고향’
영원한 청년작가 최인호 문학의 시작 「별들의 고향」 재출간!
최인호의 인간적 체취 담은 2013년 ‘작가의 말’ 수록

1970년대 감수성의 혁명을 몰고 온 한국문학의 축복

‘별들의 고향’이 돌아왔다


독서 인구의 주류를 이루는 젊은 층들은 ‘별들의 고향’의 이름을 들었을지는 모르지만 소설을 읽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월을 초월하여 스물여섯 살의 나이였던 젊은 작가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불과 같은 정열로 써내려갔던 그 열망만은 감히 읽고 느껴지기를 소망한다.
작가의 말에서

최인호에게 ‘영원한 청년작가’라는 타이틀을 선사한 작품

40년 만에 ‘별들의 고향’이 돌아왔다. 최인호에게 ‘영원한 청년작가’라는 타이틀을 선사한 작품, 문학을 넘어 우리나라 문화계 전체의 지형도를 바꾼 한국문학의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는 ‘별들의 고향’은 최인호의 첫 장편데뷔작이자 최인호 문학의 정수가 담긴 대표작이다. 거장 최인호의 문학 여정에 별처럼 빛나는 이정표로 남아 있는 ‘별들의 고향’, 그 푸르고 깊은 감성이 오늘의 독자와 다시 만난다.

40년 만에 우리 곁에 돌아온 ‘별들의 고향’
최인호의 인간적 체취 담은 2013년 ‘작가의 말’ 수록


4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별들의 고향’에는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최인호의 인간적 체취가 진하게 묻어나는 ‘작가의 말’이 실려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패기만만한 스무 살의 최인호, 그 문학적 열정과 신출내기 소설가의 좌충우돌 일화들이 빼곡하다. 연재를 앞두고 작가가 구상했던 ‘별들의 고향’ 줄거리와 당대의 문학계와 출판계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도 함께 실려 있다.

소설가 최인호 ‘별들의 고향'서 잠들다
조선일보

68세 청년 ‘별들의 고향'으로 떠나다
동아일보

‘별들의 고향'을 쓴 최인호, 그 자신이 별이었다.
이근배 (시인)

2013년 9월 25일, 영원한 청년작가 최인호가 별들의 고향으로 떠났다. 최인호는 1970년대 한국문학에 혜성처럼 나타나 50년간의 작가 활동을 통해 특유의 세련된 문체와 감수성으로 비단 문학의 영역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 저변에 너르고 깊은 변화를 몰고 온 우리시대의 거장이다. 1963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쓴 '벽구멍으로'가 신춘문예에 당선, 작가의 길로 들어선 최인호는 이후 ‘별들의 고향’ ‘겨울 나그네’ '고래 사냥' ‘상도’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여러 작품이 영화로도 만들어져 선풍적 인기를 모았다. 통기타와 청바지로 상징되는 7,80년대, 암울한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상처받던 청춘들의 감성을 대변하던 그의 목소리는 ‘감수성의 혁명’, 한국 문화의 새로운 물길을 여는 신호탄이었다. 그리고 그 최인호 신화의 첫 출발을 알린 작품이 바로 ‘별들의 고향’이다.

스물여섯 최연소 신문연재, 한국문화의 지형도를 바꾼 ‘별들의 고향’

스물여섯 최연소 나이로 《조선일보》에 소설 ‘별들의 고향’ 연재


1972년, 새파랗게 젊은 최인호는 《조선일보》에 소설 ‘별들의 고향’을 연재하는 파격적인 행운을 거머쥔다. 그의 나이 스물여섯, 최연소 신문연재 소설가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연재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 ‘경아’는 단숨에 당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갑자기 전국의 술집 여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경아로 바꾸는 유행이 일기 시작했으며 남자들은 경아가 불쌍하다며 저녁마다 술을 마셨다. 우리의 ‘누이’이자 ‘연인’이 된 경아를 너무 불쌍하게 만들지 말라고 작가에게 협박을 할 정도였다. 1년간의 연재 뒤 1973년 두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 ‘별들의 고향’은 100만부 이상이 팔렸다.

한국문학 최초의 밀리언셀러 ‘별들의 고향’

또한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어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우리나라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별들의 고향’이 몰고 온 문화적, 사회적 파장은 엄청났다. 연재 종료 뒤 신문마다 앞 다투어 ‘별들의 고향’에 대한 사설이 실렸고 대중문학, 새롭게 대두하는 청년문화에 대한 활발한 조명이 이루어졌다. 무엇이 그토록 사람들로 하여금 ‘별들의 고향’에 열광하게 했는가.

모두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그 아득한 순수의 이름, ‘경아’

70년대의 낭만과 순수의 상징, ‘경아’


소설의 주인공 경아는 평범한 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기울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무역회사의 경리사원으로 취직한다. 첫 연애에서 남자로부터 버림받고 나이 차이가 많은 상처한 남자와 결혼했다가 실패한 뒤 경아는 술집 호스티스로 전락한다. 경아는 우연히 만난 미술대학의 시간 강사와 잠깐 동거를 하게 되지만 이마저 깨지고 방황하다가 눈 덮인 들판에서 수면제를 삼키는 것으로 삶을 마감한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운명처럼 여러 남자를 거치게 되는 경아라는 여자를 통해 1970년대의 여성상과 성 풍속도를 그려낸다. 또한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팽배해진 물신주의와 군사독재로 대변되는 경직된 사회의 폭력성, 주변부로 밀려난 소외된 인간군상의 헐벗은 삶과 허무의식이 고스란히 한 시대의 풍경으로 되살아난다. 경아는 70년대 한국사회의 모순과 상처를 제 몸으로 받아 안아 참혹하게 상처 입고 파멸해 가는 순수의 상징이며, 70년대라는 컴컴한 밤하늘에 외로이 떨며 빛나는 별이었다. 사람들은 서서히 파멸해 가는 경아의 삶을 안타까이 좇으면서 그로부터 저마다의 상처와 슬픔을, 또한 욕망과 폭력의 현실 너머 순수가 살아 숨 쉬는 별들의 고향을 꿈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경아를 죽인 건 우리 자신이며, 경아의 상처는 우리 모두의 상처임을 자각하게 된다. ‘작가의 말’에서 소개한 중앙일보에 실린 사설의 한 대목은 이러한 특성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별들의 고향’은 어떤 유형의 인간들에게 대입시켜도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데서 다른 작품이 가질 수 없는 독특한 포용력을 지니는 것
김주연 (문학평론가)

“《별들의 고향》의 작가 자신은 이 소설을 성인 동화라고 못 박아 말하고 있지만 《별들의 고향》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을 다루면서 그것을 마치 환상을 다루는 것처럼 처리한 데서 독자들을 설명할 수 없는 곳으로 이끌고 가는 장점이 있다. 김주연 씨 등 문학평론가들은 이 소설이 어떤 유형의 인간들에게 대입시켜도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데서 다른 작품이 가질 수 없는 독특한 포용력을 지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사실 《별들의 고향》에 갈채를 보내는 오늘의 젊은 세대는 전투적인 참여파나 퇴폐적인 반문화의 신도라기보다는 차라리 조용히 살고 싶어 하는 소시민적 세대라 할 수 있다...”

최인호 문학의 시원(始原), 별들의 고향

최인호 문학의 시작과 끝, 별들의 고향


최인호의 문장은 마력적이다. 김승옥 이후 감수성의 혁명을 이끌며 한국문학의 차세대 기수로 각광받았던 최인호의 문장은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고 날카롭다. 그의 문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흡인력과 자유롭고 반항적인 청년의 감성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별들의 고향’은 이러한 최인호 특유의 날카롭고 신선한 감수성이 가장 순도 높게 발현된 최인호 문학의 시원(始原)이며, 이후 그의 문학이 걸어간 인간주의 문학의 거대한 흐름이 시작된 원류(原流)라 할 수 있다.

70년대의 생생한 복원

‘별들의 고향’은 현대 도시인의 숨어 있는 감성의 현을 탁월하게 짚어낸다. 팽팽한 속도감과 관능적인 분위기, 생동하는 문체와 탁월한 구성, 반항적인 청년의 감성, 그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져 70년대 그 자체를 이룬다.
별들의 고향은 독자들에게 70년대의 생생한 풍경을 간접체험하게 한다. 군사정권이 들어서고 본격적인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던 시기. 억압적인 사회분위기 속에서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 헐벗음과 풍요로움이, 활기와 무기력이 묘하게 공존하던 시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상처받고 변두리로 내몰린 사람들. 그리하여 ‘별들의 고향’은 “미래에의 전망이 결여된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1970년대 대중의 감수성과 최인호 문학의 감수성이 일치된 상태(문흥술)”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대인의 슬픈 풍경화

그러나 ‘별들의 고향’이 가진 매력이 단지 70년대의 시대성에 국한된다고는 볼 수 없다. ‘별들의 고향’이 가진 문제의식은 보다 근원적인 삶의 문제에 닿아 있다. 최인호는 경아를 통해 현대인의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결핍의 문제에 천착한다. 경아는 한순간도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다. 그녀는 남자들의 품속에서 영원한 별들의 고향에 닿기를 꿈꾼다. 사랑을 갈구하는 경아의 몸짓은 삶의 덧없음,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생의 허무를 잊기 위한 덧없는 몸부림이다. 경아를 파멸로 이끈 남자들 역시 고독과 삶의 허무에 먹혀 버린 존재들이다. 그들은 경아에게 자신의 욕망을 투사하고 경아를 통해 잠깐의 충족을 맛보지만, 이내 삶의 허무가 심연의 아가리처럼 자신 앞에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들 역시 경아를 통해 그들만의 ‘별들의 고향’을 찾아 헤매는 병든 욕망의 순례자에 불과한 것이다.
깊고 푸른 도시의 밤을 불안스럽게 떠도는 미성년의 영혼들. 최인호는 ‘별들의 고향’을 통해서 삶의 근원적인 유한성과 이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덧없는 욕망의 몸부림을 그려낸다. 우리는 그의 문장을 통해서 70년대를 호흡하고, 경아의 크고 맑은 눈망울 속에서 인간의 슬픈 풍경화를 바라본다. ‘별들의 고향’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우리는 그 황량하고 쓸쓸한, 또한 낭만적이고 순수했던 70년대의 내면이 고스란히 되살아나 우리의 마음속에 아득한 별빛으로 와 박히는 것을 느끼게 되리라.



저자 프로필

최인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45년 10월 17일 - 2013년 9월 25일
  • 학력 1972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견습환자`
  • 수상 2013년 제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
    2011년 제14회 동리문학상
    2006년 제6회 연문인상
    2006년 제5회 송산상 문화부문
    2003년 제8회 현대불교문학상
    1998년 제1회 한국가톨릭문학상
    1985년 제2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1985년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상
    1982년 제6회 이상문학상

2015.04.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최인호
최인호는 1970년대 청년 문화의 중심에 선 작가다. 세련된 문체로 ‘도시 문학’의 지평을 넓히며 그 가능성을 탐색한 그는 황석영, 조세희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1970년대를 자신의 연대로 평정했다.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 ‘작품이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가’, ‘책 표지에 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는 대신 시거를 피운다. 아침 여섯 시에 일어나 청계산에 오르는 생활 습관이 있으며 컴퓨터로 작업한 글은 "마치 기계로 만든 칼국수" 같고 왠지 "정형 수술한 느낌"이 들어 지금도 원고지 위에 한 글자, 한 글자씩 새긴다.

1945년 서울에서 3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한 최인호는 서울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16회) 2학년 재학 시절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5년부터 월간 샘터에 연재소설 『가족』을 연재하여 자신의 로마 가톨릭 교회 신앙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가족』은 한 편 한 편이 짧은 연작소설이지만 우리 인생의 길고 긴 사연들이 켜켜이 녹아있는 한국의 ‘현대생활사’이다.

1973년 스물여덟의 나이에 파격적으로 조선일보에 소설 『별들의 고향』을 연재하게 되었다. 이 소설은 신문에 연재될 때부터 화제가 되더니 단행본으로 묶여 나오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또 얼마 뒤에는 이장호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크게 인기를 모은다. 이후 「술꾼」, 「모범동화」, 「타인의 방」, 「병정놀이」, 「죽은 사람」 등을 통해 산업화의 과정에 접어들기 시작한 한국사회의 변동 속에서 왜곡된 개인의 삶을 묘사한 최인호는 "1960년대에 김승옥이 시도했던 ‘감수성의 혁명’을 더욱 더 과감하게 밀고 나간 끝에 가장 신선하면서도 날카로운 감각으로 삶과 세계를 보는 작가"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호스티스 작가’, ‘퇴폐주의 작가’, ‘상업주의 작가’라는 달갑지 않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도 일간지와 여성지 등을 통해 『적도의 꽃』, 『고래 사냥』, 『물 위의 사막』, 『겨울 나그네』, 『잃어버린 왕국』, 『불새』, 『왕도의 비밀』, 『길 없는 길』과 같은 장편을 선보이며 지칠 줄 모르는 생산력과 대중적인 장악력을 보여준 최인호는 2001년 『상도』의 대성공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거듭나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군부독재와 급격한 산업화라는 1970년대의 특수한 시대적 상황에서 관심을 끌지 못하던 장르인 시나리오에도 관심을 가져 『바보들의 행진』『병태와 영자』『고래 사냥』 등을 통해 시대적 아픔을 희극적으로 그려냄으로써 그 만의 독특한 시나리오 세계를 구축하였다. 이렇게 꾸준한 관심의 결실로 1986년엔 영화 「깊고 푸른 밤」으로 아시아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분야들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길을 보여주었다.

『샘터』지에 34년 6개월 간 연재한 '가족'을 건강상의 이유(2008년 발병한 침샘암 투병중)로 2010년 2월을 기해 연재중단을 선언하였다. 2010년 1월에는 죽음과 인생에 대해 성찰하는 내용을 담은 에세이집 『인연』을 출간하였고, 2010년 2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를 선보였다.

2011년에는 투병 중 집필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발표하며 등단 이후 왕성하게 활동을 했던 ‘제1기의 문학’과, 종교·역사소설에 천착했던 ‘제2기의 문학’을 넘어, ‘제3기의 문학’으로 귀착되는 시작을 알렸다. 이 소설로
2011년 동리목월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암 투병 중에 병세가 악화되어 2013년 9월 25일 오후 7시 10분에 향년 68세로 사망하였다.

목차

제1장 돌연한 사건
제2장 첫 번째 남자
제3장 그해의 겨울
제4장 처녀의 방
제5장 부인의 방
제6장 인형의 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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